저는 성경속의 이야기 중에 특별! 이라는 부분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특별!히 계시를 받아.
특별!히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
등의 기사 이야기는 일상을 살아가는 제게 특별!한 만남의 이야기일 뿐이며
특별!하기에 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처럼 보일때가 많았죠..
그런데 이번 전도사님과의 모임을 통해
혈우병 여인에 대해서 묵상하며
일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멘!의 믿음으로 만나는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계셨던 장소도 아니고,
치유를 행하고 계셨던 장소도 아닌
행로중에 계신 예수님을, 평범한 일상속에서의 예수님을 만난
혈우병 여인의 믿음이 도전이 되며,
저 또한 특정한 예배의 장소가 아닌
지금 이순간의 일상에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을
그 여인처럼 손을 뻗어 만지길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첫댓글 샬롬^^
오늘도 그렇게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을 만지시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