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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 교통수단인 지프니를 타고 따알 호숫가로 이동한 후 필리핀 전통 배인 방카를 타고 따알 호수 한 가운데 있는 따알 화산섬의 장관을 감상하고 말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트래킹 코스다.
말을타고 먼지가 많아서 마스크를 쓰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정상까지 갔다 나를 안내해준 마부는 23살의 3자녀를 둔 작은아녀자인데 동생신랑네 목장에서 일을 하고있는데 신랑도 마부라고 한다 한국말을 제법 잘했는데 형제간은 6명이고 싸이의 말춤도 알고있고 아리랑 노래도 불러준다 필리핀은 6살때 학교가서 10년간 다니고 졸업하면 성인되어서 결혼을 빨리 한다고한다
지금도 화산의 연기가 나오고 있다
백두산과 같은 따알호수 호수안에 작은화산이 보인다 하늘에서 찍은사진 마닐라에서 1시간 30~ 2시간 거리에 있는 따가이따이화산은 1572년에 처음 폭발후 40회 이상 폭발한 화산이며,분화구에 따알호수 (칼데라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이하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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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발은어떤지? 23일날 만나요
부러워요~~담에기회되면 나두델구가요~ㅎ~~~
고맙고 23일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