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회원을 모집합니다.
본 포럼은 헬스케어산업의 교과서와 저널을 읽고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제목: 의료경영MBA 포럼
제안 목적:
얼마전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세 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리더를 표현하는 말은 수도없이 많지만 그중 독서라는 개념은 항상 상위적 개념에 있습니다. 아니 학습자체가 리더라는 말은 대단한 설득력을 갖습니다.
이미 관련해서 수백가지의 포럼이 있고 회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게시판만을 두고 볼때는 대부분의 글이 신문기사를 캡쳐하거나 어디서 나온글을 올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약간의 지엽적인 지식은 얻을수 있겠지만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현저히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아마도 산업자체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이 없으면 아마도 게시판의 읽고 계시는 ?누구가는 열정을 다해 쓴글이지만- 한나절의 감동일뿐, 다음날이면 잊혀지는 지식이 되기 쉽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서는 절대 지식과 경험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이에 의료경영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차근히 , 독서를 통해서 공부해 나가는 모임을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7번째가 되었습니다
17번째 모임을 위한 포럼회원을 모집합니다.
진행내용
제안자 본인은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 입니다. 동시에 뉴욕주립대 경영대학원 졸업 후 국내에서 경영학 박사를 하며 경영학 공부를 해왔습니다. 이후 컨설팅 및 다양한 경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이렇듯 공부해 왔지만 제가 혼자서 방대한 의료경영을 공부하려고 보니 힘이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같이 공부할 사람, 같이 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이 혼자서 죽 공부를 하다가 18년전 스터디를 제안하여 16기까지 이어오고 있읍니다.
17년이 넘는 동안 느낀 것은 꾸준한 학습이 머리를 맑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tool 임을 느끼고 있읍니다. 이미 스터디에 참여해주신 수백명의 분들은 각각의 위치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17 기에서도 다양한 문헌과 토론을 함으로서 현업에서 좀더 가치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실제 석박사의 과정보다는 읽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필요한 과목을 한권씩 읽어가면서 밑빠진 독에 물이 빠지지 않는 바닥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포럼진행방법
처음 수년간은 MBA스터디라는 이름처럼 1년에 10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강행군이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17년전에 헬스케어 관련지식이 흔하지 않을때의 공부방법이였습니다. 요즘은 관련지식의 전문가도 많아졌고, 이미 많은분들이 지식을 습득하고 계십니다. 이에 지식을 습득의 방법은 교과서 읽기에서 토론이 더욱중요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에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수년부터는 1-2권의 책 또는 article 을 선정해서 집중적으로 읽고 토론하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책은 비교적 정제된 지식의 덩어리임과 동시에, 토론을 촉발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참여한분들 각각 해석이 다르다는데 큰 매력이 있습니다.
지난기수의 대부분은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재학중) 이며 이미 현업에서 오래동안 활동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번해에 다룰주제 및 책
이번에 다룰 글을 참여 인원수를 보고 결정하려 합니다
숫자가 적게 ( 최소 8명이상이면 시작합니다) 선발되면 주로 article (아래 자료 참고)을 읽고
인원이 늘어나면 의료정책관련 ( 책 또는 문헌) 널을 추가하려 합니다
물론 글의 내용보다는 읽으면서 서로 느끼는 점을 교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포럼진행방법
선발된 인원수대로 나눠서 연간 3-5차례정도의 모임을 갖습니다.
1회모임에 약 4시간정도스터디가 이뤄지고, 이는 토요일에 이뤄집니다. 날짜는 선발후 공지합니다. 선발인원을 중심으로 학습할당량이 나눠지고 이를 스케쥴대로 읽고,공유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진행방법
지원자를 일단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지원양식에 따라서 적어 제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지원양식을 성실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가 많으면 많은대로 , 적으며 적은대로 학습량을 조절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원하였다고 다 선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기수의 경우에는 16분정도가 함께하셨읍니다. 석박사가 14분이상이고 의료현장에서 최소 5년이상의 경력을 갖춘분들이 참여해 주셨읍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발은 지원서를 보고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발기준은 까다롭지 않습니다다만 꾸준히 의료관련 경영을 공부할사람인지 여부를 판단하겠습니다. 혹시 탈락하신분은 다음 기회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시면 좋겠지만 숫자에 연연해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는 양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원자는 절대 중도에 빠지지 않을뿐만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자중 클럽멤버가 된분은 이곳 게시판에 공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알려드리지 않습니다. .
회비
차후에 실비를 계산하여 공고합니다.
복사비, 기자재 렌팅비, 공부방 렌탈비 정도가 될것입니다.
커리큐럼, 그리고 일인당 분량, 시간 방법
할당된 공부할량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아마도 1달에 1회 또는 2달에 1회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지원시 기재내용
지원서를 성실히 기재부탁드립니다.
이름
나이/ 생년/성별
학력- 최종학력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전공
현재 직장명
직장소개- 예) 병원이라면 병상규모와 주요 진료영역, 그리고 진료포지셔닝 의 방향
등을 같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외의 제약사, 또는 컨설턴트 회사에 계시다면 소개를 해주시면 됩니다.
직장경력- 현재의 직장에서 하는 주요 업무와 학습, 자격증 경력
지원하여 같이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
전화번호/핸드폰
이메일- 2개정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들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 카페는 http://cafe.daum.net/dr.service
이에 따른 자세한 문의는 게시판에 꼬리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출처- andrewyoon@hanmail.net
접수되면 접수확인 답멜로 드립니다. 48시간 이내 답멜을 받지 못한분은 다시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이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접수시간은 2023년 4월 2 일 에서 4월 7일 오후 7시까지 입니다. 시간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 : 2023년 4월 9일 오후 9시 입니다. 선발자 및 선발되지 않은분들께도 문자로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공지사항과 더불어 합격자 발표를 합니다.
https://cafe.daum.net/dr.service/iC9o/24
교재준비기간: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별도 공지합니다.
선발후 시간표등이 공지가 됩니다만 첫번째 스터디 날짜는 4월29일 부터 시작예정입니다
이후부터는 개별로 공지가 되지 않으니 게시판을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통지후 여러가지 알려드릴 때 이메일 체크를 하루 한번은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작전 별도의 오리엔테이션은 없으며 2023년 4월 말경 만나는 날부터 스터디가 시작이면 시작전 잠깐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게시판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주로 토요일 오후에 스터디가 됩니다.
의욕적인 분들의 많은 참가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인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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