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8월 초부터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로 영육이 지쳐있는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은혜와 축복의 성전으로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기를 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외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보혈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부예배 시간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는 예배시간 되게 하옵시며, 남은 2012년의 기간을 기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성령님을 만나 우리의 신앙고백이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시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도록 하시고 바울처럼 열심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쓰임받는 지체들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성령하나님!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그 사명을 소홀하게 생각하고 인근에 죽어가는 생명들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지 못해서 성령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인천 서부 당하지역에 주님의 뜻과 경륜이 계셔서 화평교회를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 재건의 사업처럼 우리의 신앙 부흥을 위하여 다시 세워주신 줄 믿사오니,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항상 깨어 기도하며 열심히 전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오며,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한 교회가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어린 생명을 살리고 젊은이들을 세우는데 부지런한 교회, 은혜가 풍부한 교회가 되어 어둠을 밝히는 등대가 되고 썩음을 막는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은혜 주시기를 즐겨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각 가정마다 항상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매사를 축복하여 주시며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때 주님이 동행해 주셔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교회가 세우신 목적대로 아름답게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8월 14일과 15일 양일에 준비된 교회의 하기수양회를 성공적으로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입니다”란 주제로 고린도 전서 1장 10절의 말씀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를 성취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수양회를 통하여 새로운 각오로 각자 받은바 사명과 맡은바 직분을 따라 합력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웃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것은 ‘행함이 없는 믿음 ’때문이오니 항상 튼튼한 믿음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어서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지체들이 되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교우들을 기억하시고 주일성수를 할 수 있는 건강과 형편을 만들어 주시옵소서.간절한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환우 중 장기간 예배 참석을 못하는 정명화권사님의 심장수술이 은혜가운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져서 아픈 부위를 치유하여 주시고 건강이 회복되어 주일예배에 기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며, 예배를 돕는 호산나 찬양대의 정성어린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단위에 세우신 장남기 담임목사님을 특별히 사랑하여 주시사, 말씀마다 능력을 주시어 저희들이 은혜 받는 시간이 되고, 같은 말, 같은 마음,같은 뜻, 같은 열매을 맺을 수 있도록, 복음의 능력이 역사하는 화평교회를 다시 새워 나가도록 일 하실 때마다 성령하나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