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자치경찰단에 방문하였습니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단의 차이점은 자치경찰은 주민과 접근이 용이하고, 주민의 편의를 위한 일들을 하지만 국가경지찰은 시민과 가깝지 못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치경찰은 특사경과 같은 특수분야가 있지만 지자체로 일부 사법권이 넘어갔다 하셨습니다. 하는 일에는 공항. 또한 예전에 의무경찰이 담당하였던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 오일장 교통관리업무를 지금은 자치경찰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에서는 단장 아래 경찰정책팀. 교통 생활안전팀. ITS센터. 수사기획팀이 있고 제주.서귀포에 자치경찰대를 설치되었습니다. 경찰차는 국가경찰차와 디자인이 비슷하여 바꿀 계획이 있으시다 하셨고, 업무는 7시출근ㅡ6시퇴근 조와 2시출근ㅡ10시퇴근하는 조와 비번. 이 돌아가며 합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130명이 정원이지만 지금 약 120명이 있고 11년 동안 정원을 채우지 못한점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여경의 비율은 2007년 30%였고 지금은 130 중 약 20명 정도입니다. 순찰은 2인 1조로 하고 근무조건이 지구대보다 좋고 근무형태도 조직이 작으니 가족같은 분위기라 좋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