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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을 키우고 행복한 미래를 돕는 무룡중학교
본교 7대 추진 중점과제로
1. 학력향상을 위한 창의 인성 교수- 학습력 제고
2. 긍정적 자아를 키우는 무룡 인성 브랜드 추진
3. 무룡의 꿈 프로젝트를 통한 맞춤형 진로교육
4. 자기주도능력을 높히는 독서교육 강화
5. 의사소통능력을 햠양하는 영어교육 강화
6. 꿈, 끼를 살린 행복한 자유학기제 운영
7. 안전의식 향양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등을 운영하고 있는
무룡중학교에서 7월 4일 삼락회 소속 인성강사 9명이
1학년 9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태근주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진로진학상담부의 관계 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 손영은 )
강사명 : 김정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효’교육을 들으면서 나의 장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강사 선생님의 초,중,고, 대학 시절부터 교사가 될 때까지 얘기를 해주셨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또 강사 선생님이 보여주신 영상에 나온 닉 부이치치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존경심이 생겼다. 어렸을 때부터 마음 고생이 심했을 것 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대학까지 졸업하여 직업까지 있다는 것이 정말 존경할 부분이다. 힘든 일이 있다면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닉 부이치치를 생각하며 몇 번이고 다시 해볼려고 노력하고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에디슨, 라이트 형제, 링컨 대통령도 많은 실패가 있었어도 몇 번이나 시도하고 도전해서 성공을 이루었듯이 나도 목표를 잡고 내 꿈에 도전할 것이다. 성공하는데 돈이 필요 없다는 것도 깨달았다. 선생님께서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라는 말씀도 하시고, 친구들이 직업을 물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방향으로 가서 쉽게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는지도 알려 주셨다. 또 선생님이 ‘아버지의 등’이라는 동영상을 보여 주셨는데 아버지의 자식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딸이 먹고싶어 하는 청국장을 전해주고 굽은 등으로 지팡이를 짚고 가는 아버지의 모습에 울컥했다. 그리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알려주셨다. 도전을 하고 시도를 해 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 야망을 가지라고 하셨다. 큰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물고기가 어항에 놔두었더니 10cm 밑으로 자랐고, 강에 던져 넣으니까 120cm까지 컸다고 한다. 정말 신기했다. 꿈을 크게 가지고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한쪽 눈이 없는 어머니’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눈물이 날 뻔했다. 아들의 교통사고 때 자신의 한쪽 눈을 주었던 것을 모르고 아들은 엄마를 외면하고 무시했다. 그 동영상을 보고 나는 엄마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꿈에 도전을 하고 포기하지 않고 부모님에게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 김도은 )
강사명 : 이동필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2, 3교시에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효에 관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저희 반에는 ‘이동필’이라는 선생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PPT 자료로 설명해주시며 수업시간에 말을 거는 친구는 ‘냄새나는 고릴라’라고 하시며 반 분위기를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반 친구들 대부분이 공책에 좋은 말씀과 중요한 부분을 필기하였습니다. 이렇게 수업하니 집중이 잘돼서 배우 내용이 잘 기억이 났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부모님에 대한 효, 효도를 어떻게 하는지 배웠고, 청소년의 인성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효는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자식의 도리를 하는 것이며 청소년의 인성은 친구를 잘 사귀며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서 부모님께 어떻게 하면 효도를 잘하고,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지, 청소년으로서 어떻게 잘 지낼지 알게 되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반에 오신 선생님이 중간중간 효과음을 내시면서 행동하시는 덕분에 끌려서 집중을 잘하게 되어서 효에 대해 깊이 알게 되어서 뭔가 뿌듯했고, 주말에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 이윤석 )
강사명 : 오학섭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이번 효 교육을 통해 부모님의 우리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에 따른 우리의 ‘효’ 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바른 인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바른 인성을 가졌을 때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바른 인성을 통해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바른 인성을 길러 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무한의 사랑을 주신다. 하지만 자식은 그에 대한 보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아침에도 나는 부모님께 짜증을 내고 학교를 왔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지를 늘 마음으로 느끼고 있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부모님께 단지 ‘사춘기’라고 짜증을 내지 않고 사랑을 드리기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효’ 뿐만 아니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나의 인생은 내 스스로 창조 하는 것이며, 시간 낭비는 곧 생명의 낭비라고 하셨다. 성공한 사람은 큰 꿈을 가지고, 꿈의 실현은 분투 노력이라고 하셨다. 강의를 듣는 내내 나는 내가 얼마나 나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고, 지금부터라도 나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나의 꿈을 위해서 조금씩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교육으로 우리 반 전체 친구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효’를 실천하기 바란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 손효원 )
강사명 : 이규희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을 받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효도의 방법과 중요성, 그리고 효도에 연관되어서 부모님, 인성, 행복에 관해서 배우게 되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때로는 그 상황을 극복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그런 것들의 바탕에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인성이 무엇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인성이란, 사람 인(人) ․ 성품 성(性)을 써 “사람의 성품”이라는 의미이다. 인성은 장차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 행동에 모든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다. 그만큼 자라고 있는 과정인 유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바르게 형성 되어야지 장차 성인이 되었을 때 바르게 살아 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바른 성품을 가지면 행복에 가까울 수 있을까? 행복은 물질적 행복과 심리적 행복으로 나누어져 있다. 대부분 우리는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 등을 얻는 욕구를 충족함으로서 물질적 행복을 만족 시켜서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 우리가 그 순간순간에만 느끼는 행복이므로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그러므로 물질적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고 심리․정서적으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바른 인품을 가진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행복에는 또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건강과 기본권이 있다. 이러한 기본권은 우리 스스로 노력한다고 해서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의 부모님에 의하여 이런 것들이 보장되는 것이다. 만일 부모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기본적인 것도 갖추지 못 할 뿐만 아니라 행복을 누릴 수도 없고, 아울러 우리가 지금 존재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만들어 주시고 그런 것들에 대해 무한히 지원해주시며, 어떤 대가도 없이 희생해주시는 부모님께 효도함으로써 은혜를 갚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여서 즐겁게 살아야 할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효도와 사랑, 가족구성원, 인품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 좋았다.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효도하겠습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5반 성명 ( 지하빈 )
강사명 : 구덕상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의 의미는 바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의미한다고 한다. 요즘 시대에는 인성이 실력으로 여겨진다. 그만큼 우리가 인성을 길러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부는 인성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이룰 수 있다. 하지만 인성은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적은 하나의 기준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이라고 생각했다. 인성교육의 출발은 바로 가정교육이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는 의미이다. 그만큼 인성을 형성하는데 가정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이 우회적으로 잘 드러난 예인 것 같다.
인성의 덕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덕행이다. 효와 선, 예의범절,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 등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특히나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은 옛 속담에도 나와 있듯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이 말이 바른 말의 중요성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드러난 예시라고 생각했고, 나도 고운 말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는 지혜가 있다. 독서, 대화, 개성, 긍정적 사고 등이 포함된다. 인성이 학업능력보다 중시되는 세상이 가까워진만큼 개성도 중요시되는 그런 문화가 형성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두뇌보다 개성. 자신만의 독창성이 자신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 같았다. 나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셋째는 배려이다. 배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그만큼 개인주의가 아닌 단체주의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를 생각하며 배려를 실천하고 인성을 기르는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우리 모두 함께 덕행과 지혜와 배려를 길러 인성을 함양시켜 ‘실력’을 기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박소영 )
강사명 : 안중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의 정의는 ‘어버이를 잘 섬기는 일’ 즉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이다. 사실 일찌감치 칠판에 적혀있는 일주일 행사들 중 가장 재미없는 것이 이번 수업일 것이라는 생각에 수업 전 친구들과 불평을 하기도 했다는 것을 거짓으로 치부해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지금 나에게 강연을 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는 전혀 흥미가 없었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경청하며 수업에 임할 수 있었다. ‘효’에 대해 강연해 주셨던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단순히 ‘효도’가 아니라 ‘예의’ 즉, ‘인성’을 강조하며 말씀을 이어가셨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스마트 폰’으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었는데, 다양한 발전과 개발된 21세기에 스마트 폰을 손에 놓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에게 생기는 ‘마음의 병’들에 대해 선생님은 설명해 주셨다. 그 예들 중 나에게 가장 기억 남는 한 가지가 바로 ‘말을 못하게 되는 병’이었다. 극단적으로 언어 장애가 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입 근육을 사용하며 ‘말’을 하기보다는 인터넷상에서 혹은 SNS에서 손가락 두 개를 가지고 ‘말’을 하다 보니 정작 사람들끼리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하지 못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사실 나는 얼마 전까지도 이러한 이야기를 언제까지나 스마트 폰 중독자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휴대폰 사용량이 많아지는 만큼 나 스스로도 약간의 이러한 변화를 체감 중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접 느껴본 문제이니만큼 ‘언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는데, 말을 하지 않게 되면 서로간의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이런 상황이 되풀이 되다보면 결국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 뒤쳐짐으로써 생기는 수많은 부작용이 뒤따라온다는 것을 선생님의 부연설명과 함께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처럼 나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덕에 어쩌면 연관 짓기가 힘들 수도 있는 스마트 폰과 인성을 선생님이 연결하여 설명한 것을 좀 더 수월하게 이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열네 살이 되면서 사춘기가 오다보니 아무래도 부모님께 전보다 더 대들고 조금씩 반항했던 횟수가 늘어났던 것 같다. 그렇지만 나를 항상 이해해주시는 부모님 덕에 ‘부모님이니까 당연하다’ 혹은 ‘사춘긴데 그럴 수도 있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졌었는데, 이번 수업은 나를 다시 한 번 돌이켜 볼 수 있었던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서 감사했다. 또한, 이번 수업을 더 의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선생님이 마지막에 강조하셨던 것들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학생이 되어야겠다.
강사명 : 권대우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나는 권대우 선생님의 효 교육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권대우 선생님께서 외국인에게 가장 아름다운 영어단어가 뭐냐고 물어보고 순위를 정하는 영상 을 보여주셨는데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mother이었다. 나는 그 다음 순위로 father일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아니었지만 영상에 나오시는 강사님의 말을 들어보니 일리는 있는 순위인 것 같기도 했다. 왜냐면 영상에 나오는 강사님이 자신의 옛날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전쟁 때 아버지는 자식을 두고 먼저 피신을 하지만 어머니는 끝까지 자식을 지키다 같이 피신을 했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또 권대우 선생님께서 효도하는 방법을 세 가지 알려주셨는데 나는 3가지 중에서 실천한 게 한 가지 밖에 없어서 실망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부모님께 죄송했다. 최종적으로 나는 권대우 선생님의 효 교육이 나에게 엄청나게 유익했다고 생각한다
( 무룡 )중학교 1학년 7반 성명( 안은진 )
오늘 학성고등학교에서 퇴직하신 교장선생님께서 2, 3교시 동안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인성이란, 인간성이자 인품, 성품, 사람 됨됨이라고 하셨다. 인성이 좋으면 성공할 수 있고, 학교폭력 같은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효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황수관 박사가 어머니의 사랑에 관해 설명하신 것도 보여주셨다. 아버지는 전쟁통에 자식을 버리고 도망을 치는 반면, 어머니는 임신중인 몸을 이끌고 자식을 보호하려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내용이었다. 이 교육을 마치고 성공하려면 공부뿐만 아니라 인성이 좋아야 성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8반 성명 ( 이윤서 )
강사명 : 김기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도는 어떻게 하는가” 말고, “효도”를 먼저 생각해 보자.
효도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로서, 부모를 정성껏 잘 섬기는 것을 말한다. 이 효도는 부모의 자애에 보답하는 것이다. 이제 효도를 어떻게 하는가를 알아보자.
효도는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하면 된다. 자신의 본분에 맞게 충실히 하는 것도 효도이고, 집안일을 도와드리는 것도 효도이다. 이렇게 큰 일이 아니어도 모두 효도이다. 그리고 형제끼리 양보, 배려하면 그것도 효도의 일종이다.
사람들이 효도에 대해 부담스럽게 생각하여, 음료수 사드리고 비싼 음식 먹고, 이런 것이 효도가 아니라 가볍게 안마해 드리고 집안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청소년 시기에는 사춘기 때문에 부모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서도 속 썩이지 말고 효도 했으면 좋겠다.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무룡 )중학교 1학년 9반 성명 ( 신예정 )
강사명 : 윤태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효 교육을 받고나선 나는 내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나는 그동안 부모님의 소중함을 모르고 나만을 위해 살아온 불효자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효는 부모님으로부터의 본받음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무르익고 실천으로 완성된다. 자식으로서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효 이지만, 이 효 또한 부모님을 통해 본받으며 시작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효는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효는 당연히 자식으로서 하는 의무 이지만, 이런 마음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족시켜 드릴 수 있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나 또한 이런 예쁜 효녀가 되고 싶은 욕구가 넘쳐났었다. 하지만, 이런 효녀가 되려면 갖춰야 하는 기본 인성이 있는데, 별거 없어 보이지만 그 안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다. 부모님에 대한 존경, 사랑, 예의, 정성, 성립의 마음가짐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다 만족 되는 건 아니지만 기본이라도 이런 인성을 갖춰야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은 넓고 그 안에는 많은 동물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는 사람처럼 효도를 하는 동물들도 있었다. 처음엔 그런 동물이 있었는지 신기 했지만, 나중에는 ‘동물들도 효도를 하는데 우리도 못 할 거 없겠냐’ 라는 왠지 모를 승부욕이 생겼다. 그런데 난 궁금했다. 왜 효도를 해야 하는 걸까? 효도라는 건 자식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인건 알지만 막상 그 도리가 이루어져야하는 이유를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존재는 부모님이 주신 생명과 키워주신 은혜로 만들어 진걸 알기 때문에 보답을 하기 위해서 효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써 보면 효녀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도 먼 길이라고 생각된다. 난 언제쯤 진정한 효녀가 될 수 있을까? 가끔씩 고뇌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효도 또한 우리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좋은 일만 생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물론 이런 조건을 원해서 효도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내가 화목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물질적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고, 우리가 축복도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난 이런 효도가 진정한 예절의 첫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효는 본받음으로 시작하여, 배움으로 무르익고, 실천으로 완성된다.” 앞으로의 내가 부모님을 잘 모시고 효도하는 효녀의 모습이 되 있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