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14분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수원으로 갔다
9시 20분 도착 풀랫트홈을 나오면서 하늘이 찌뿌둥 하더니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이내 하늘은 개였다.
남한산성쪽으로 차를 향했다.날씨가 더웠슴에도 산속의 바람은 무척이나 시원했다
할아버지가 손자와함께 산책하는 정겨운 모습도 보았습다.
2시간여의 산책을하고 하산을 해서 공원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 식사는 양평 팔당서 하기로 하고 팔당댐을 건너 감자전 해물파전 두부김치 버섯전골등 막걸리와 소주를 거나하게 먹어대고 마셔대고 했다. 오후 5시경 안산으로 다시와서 오징어회와 함께 처음처럼을 또 3병 아작을내고 전철로 산본으로 이동 동태내장전골로 3시간여동안 셀수없을 많큼의 쐬주를 또부수고 다시 밤 11시경 안산으로 이동중 아래에 술취해 앉아있는우리같은 사람도 사진을 찍어주는 미덕을 보이며 마지막을 라이브 카페를 아예 전세를 내어 양주 맥주를 마시는건지 흘리는건지도 모를정도로 마시며 벙어리같은 목소리로 개지랄을 떤후 거의 아침무렵에 고복저수지행 택시에 몸을싣고 출발 피곤하면서도 행복한 하루를 마쳤습니다.이후는 집에서 빌빌..끝
첫댓글 회장님...아직까정 20대 같아요
엥 고건 욕입니다..
맨아래 시진 자리잡으신분 편안해보이심니다첨부터 끝까정 완죤히 술에 목욕을 기시다 오셨납네유
이궁
온천보다 알콜 사우나가 훨낭가뷰
고양반 저더러 행님 이래요..난 싫다고 했지유..쩔뱅이 덩상은 안둔다고...
알콜 온천 개발하면 대박 날거 가토...
들켰유 누구앞에서.... 이실직고하시요
몬말인지 몰라서 이실직고 못혀유...
주리를틀어야 이실직고할터인디 오리발내밀면할말없슴
아닌뎅....
나와바리를 넓히셨네요~~~ㅋㅋㅋ 수도권까지.........
담엔 강원도까지 넓혀볼랍니다...ㅋㅋㅋ
계속 발전하시요~~ 쭈~~~~~~~~~~~~~~욱.
갤국은 디져라 ...ㅋㅋ인제 쪽 해야될듯...심이 딸려서리 ㅋ
살아 계신것이 다행 이네요
부조금 나가유..좀더 사르라고 빌어줘요..ㅋ
근데 친구야 똥배가 쬐끔 뽈록하네~``난 그것만보여~` 다른그림은안보이구~``ㅎㅎㅎㅎㅎ
대패로 밀으까? ~~~~~~~
역시 지기님은 달라 엄나게 부어대도 끈덕없구만.......
썩을 인간 저의모습 내노슈..ㅋㅋㅋ
한양에 다녀오섰어요,,, 역시회장님!!!
에구 울 국장님 하시는것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