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회 첫날.
90미터와 70미터 기록 경기가 시작됩니다.
평소에 90미터와 70미터는 연습 할 공간이 없어서 겨우 영점만 잡고 간 수준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어느정도 연습을 했더라면 좀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껀데 아쉬움이 가득 했어요~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타겟퀴버를 사용해 봅니다.
뭔가 쫌 전문적으로 보입니다~ㅎㅎㅎㅎㅎ
아침이라 안개가 자욱합니다~
경기는 20분 늦추어 진행~
몽골텐트는 선수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탁자와 의자가 충분해서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안개가 자욱한 경기장~
어느새 안개가 걷혔습니다.
날씨 좋네요~저어어어멀리 90미터 타겟이 보입니다~
탄착을 확인하기 위한 필드스코프들도 좌아악 세팅되어 있습니다.
90미와 70미는 필드스코프 없으면 탄착을 확인하기 힘들어 꼬옥 필요 합니다.
경기장 모습~
70미터 경기가 끝나고 CMB대전방송에서 취재를 왔습니다.
저와 천덕필님이 먼저 인터뷰를 하고 무양형님과 박상용님이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뉴스는 월요일 점심때 방송되었습니다~
경기 끝나고 월평양궁장에 가서 50미와 30미를 연습합니다.
50미와30미는 많이 연습한 거리라서 최선을 다해 보기로 합니다.
다들 내일을 위해 열심히 연습 합니다~
이렇게 둘째 날이 지나 갑니다.
90미터와 70미터 경기에 참가할때는 필드스코프를 지참하는게 좋습니다.
한 타겟이 두명씩 쏘기 때문에 공간도 충분하고 240초의 시간을 주기 때문에 여유있게 쏠 수 있습니다.
동호인 대회때 보다 훨씬 활쏘기가 좋은 환경이므로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