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집을나와 양만장부터 도착하니 부지런한 라이더들이 주차장을 꽉채웠더군요
커피 한잔하면서 목적지를 정하다 담주가 10주년이라 강릉 1박2일로 여행계획되어 있어 사전답사겸해서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
가는길에 태기산도 가보고
평창올림픽때문인지? 국도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60~70제한도로에서 120 으로 달리고 달려서
대관령 도착
저멀리 강릉시내가 내려다보이고
비온뒤여서 대관령길엔 냇가가 생겨 온통 물천지 ㅜㅜ
현지인 맛집인 '미루' 중국집서 짬뽕먹고
안목해변으로 고고~~
해변은 차량으로 마비 ㅜㅜ
전망좋은 할리스 커피 도착
커피한잔 마시고 왔던길로 다시 돌아 복귀중
태기산에서 사진 찍고 ㅎㅎㅎ
7시쯤 서울 집도착했습니다.
ctx1300의 진가가 다시한번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뭔소리냐고요 ㅋㅋㅋ
장거리 투어에 딱이라는 말이죠
크게 피로하지않게 다녀온 하루였습니다.
단풍들고 있는지 색이 울긋불긋해지고 있네요^^
가을 낙엽쌓인데 조심하시고 늘 안라하십시요
첫댓글 와우~!! 간만에 멋진투어를 하셨군요~ㅎ
양만장ㅡ태기산ㅡ평창ㅡ대관령ㅡ강릉
모두 제가 심심치않게 즐기는 코스인데
올 가을엔 아직 떠나지 못했네요
수요일에 사이드 미러 수리하고 다음주에는
단풍놀이 즐기려고 떠나보려 합니다
단체투어에 쫓기듯이 다녀오는것보다
이렇게 솔투로 여유롭게 다녀옴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즐거운 라이딩 즐기셨네요~~^^
수리 잘하시고요
과속은 바이크 라이프를 짧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늘방어운전해서 안전한 라이딩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