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4년 11월 02일 첫째주 정기산행 [일요일]
- 산행장소 : 해남 달마산 ~도솔암 [명산100]
- 산행경비 : 30,000원
- 산행코스 : 미황사-달마산(썬불봉) 정상-문바위재-작은금샘-대밭삼거리-하숙골재-떡봉-도솔암-도솔봉(중계소)- 마봉리 약수터(4시간) 8.3km
- 탑승 시간표 : 순천경찰서07:00-순천대07:03-의료원07:06-저전소방서07:10-순천역07:15-
이마트07:18-연향k2앞07:25-풍전주유소07:28-광양역07:35-광양시청07:50
준비물 : 도시락,간식,행동식,물,여벌옷, 바람막이,우비,등등
연락처 : 회 장 님 : 박형근 010.3645.8234
부회장님 : 정보상 010-9654-1375
부회장님 : 이미옥 010-6525-4623
산행대장 : 박종의 010.3232.8232
선재석 010.3635.1244
고필석 010.5059.9741
이광현 010.8793.5310
남총무님 : 백두홍 010.7123.8626
여총무님 : 이정례 010.6615.6373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코스 안내만 할 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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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도솔암
도솔(兜率)은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님이나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다.
도솔암은 기암괴석 위 작은 공간에 세워진 법당이 전부인 작은 암자이지만 법당이 들어선 공간을 보니 이 곳이 도솔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천년 넘게 이어오던 도솔암은 조선 정유재란 때 명랑해전에서 패배한 왜구들이 해상퇴로가 막혀 달마산으로 퇴각하던 중 화마를 입었다고 한다.
지금의 도솔암은 30여년전 복원한 법당이다
그리고 달마산 미황사!!!
해남 달마산 미황사 창건 설화
미황사는 신라 경덕왕 749년 돌로 만든 배가 해남 달마산 아래 포구에서 의조화상이 나타나지 배가 다다랐는데 석선에는 한 금인이 노를 젖고 있었다고 한다.
이 배에는 화엄경 80권, 법화경 7권, 비로자나불, 문수보살, 40성중, 16나한, 탱화, 금환, 검은돌 등이 실려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미황사를 짓게 됐다
이 후 크게 번성한 미황사는 고려때에는 12개의 암자가 있었던 큰절로 중국에도 이름이 알려졌으며 조선시대에는 서산스님의 의발이 대흥사로 옮겨오면서 소요스님의 법맥을 이은 법손들의 절로 그 명성을 이어갔다.
고려 말 달마산을 찾은 중국인들이 이 곳에 달마대사가 항상 머물만한 산이라고 감탄하고 그림을 그려갔다고 전한다.
함께 즐산하자
울학교 쌤 세명 중 2명 사정이 생겨서 땡! 탈락 한데유ㅠ.ㅠ
알겠습니다.
쌤 한분과 함께 즐산
K2앞 3명 신청합니다
메아리님 감사 합니다.
현재 41명 접수중입니다.
메아리님 방가방가~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생겨 참석이 어렵겟습니다
다음에 함께해요
한명추가할께요
K2 탑승해도 될까요
넹~
내일 뵈요
동호인 한분 의료원 신청합니다.
어서오셔용
저좀 찡가주세요
선배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