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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11시 50분 ~12시 18분
내용(12줄 이상) :자연에서 생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 윌슨 극락조는 스스로를 과시할 공간을 만들고자 작은 낙옆들도 치워가면서 정리를 하고 목청을 높여 암컷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암컷을 수컷의 공간을 둘러보고 수컷은 그 깃털을 부풀려 멋을 뽐낸다. 하지만 암컷의 선택을 받지 못한 수컷들은 모든것을 잃게 된다. 주홍 극락조는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자신의 화려한 깃을 뽐내며 춤을 춘다. 암컷이 오면 여러 마리의 수컷들이 모여 날갯짓을 끊임없이 펄럭인다. 이는 그들의 유일한 번식 방법이기 때문이다. 공작의 꼬리는 살아가는데 굉장히 불편하지만 암컷을 매혹하는데 좋은 수단이다. 생존에는 불리하지만 대를 잇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가 계속된다. 물잠자리는 자신이 태어난 물주변에서 자신의 영역을 지키면서 살아간다. 물잠자리 암수는 그 날개의 색으로 구분되는데 암컷을 찾으면 비행으로 암컷을 유혹하고 암컷이 받아들인 수컷이 꼬리로 암컷의 머리를 잡고 가슴과 암컷을 꼬리와 연결해 교미를 한다. 그리고 암컷은 수초 줄기에 수정한 알들을 붙이고 수컷은 그 주위를 돌며 암컷을 지킨다. 번식의 의무가 끝난 물잠자리는 기력을 다해 죽게된다. 진딧물들은 번식력이 매우 강한데 빠르게 변화해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둘다 가능하다. 가을이 될때쯤 유성생식을 하게되고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 새끼들이 나오고 봄이 되면 이들은 무성생식을 하는데 암컷만 태어나는데 20분에 1마리꼴로 태어난다. 하지만 이 역시 천적들에게 잡아먹힘을 통해 유지된다. 식물들은 움직이지 못해 곤충들에게 꽃가루를 묻혀 이들의 번식을 돕는다. 이들은 바람을 이용하기도 하고 번식을 위해 모양을 바꾸기도 한다.
느낀점(12줄 이상) : 자연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번식을 한다. 식물들은 못 움직이는 대신 번식을 위해 모양을 바꿔 들어가면 꽃가루를 묻히지 않고는 나갈 수 없게 바뀐 식물도 있다. 벌보필름이라는 꽃은 덫을 만들어 미끄러져 꽃가루를 묻게 하기도 한다. 무성생식으로 바뀌어 갈 수록 더욱더 유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혼자의 힘으로 많은 새끼들을 키워나가기에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특이한 번식을 통해 많이 알려진 새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아프리카 자서나라는 새들은 일처 다부제로 체중을 분산시켜 물을 걸어다니는 새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많은 수컷들과 번식을 하지만 수컷들이 만든 둥지에서 알만 낳고 육아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다고 한다. 그렇기에 여러 수컷들이 품안에 넣어놓고 빠르게 달리는 경우가 많다. 풀숲 무덤새는 풀숲에서 흙을 잔뜩 쌓아놓고 그 안에 알을 낳고 그 무덤같이 생긴 둥지를 지키는데 그 아비는 둥지 위에 생물들을 모두 적으로 취급해 자신의 새끼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죽일 수 있어 도망쳐야 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많은 번식의 방법들이 있고 각자의 환경에서 적응해 나아가기 위해서 성장하고 진화해가는 동물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생식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던간에 자신의 종족에게 가장 잘 맞게 진화하는게 알맞다고 생각한다. 사람 역시도 다른 방식의 번식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