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성(李元成)은 선무랑(宣務郞)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장령, 장악원정(掌樂院正)제조(提調) 다시 광주목사. 찰방

[행복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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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종실록 291권, 성종 25년 6월 5일 임술 4번째기사 / 민보익·이원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민보익(閔輔翼)을 봉훈랑(奉訓郞)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으로, 이원성(李元成)을 선무랑(宣務郞)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으로, 황형(黃衡)을 절충 장군(折衝將軍) 훈련원 도정(訓鍊院都正)으로, 하맹윤(河孟潤)을 절충 장군(折衝將軍) 충청도 수군 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로 삼았다.

• 2. 성종실록 291권, 성종 25년 6월 11일 무진 3번째기사 / 정언 이원성이 군자 첨정 한충순을 승서함이 부당함을 아뢰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이원성(李元成)이 와서 아뢰기를, "이제 군자 첨정(軍資僉正) 한충순(韓忠順)을 상례(相禮) 로 삼아 정4품(正四品)을 뛰어넘어 3품(三品)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대전(大典)》을 살펴보건대 ‘의정부(議政府)·육조(六曹)의 당하관(堂下官)은 아울러 승서(陞敍)하고, 그 나머지는 평서(平敍)한다.’고 하였으니, 청컨대 개정(改正)하소서 ." 상례(相禮)...

• 3. 성종실록 291권, 성종 25년 6월 12일 기사 4번째기사 / 정언 이원성이 한충순은 현능함이 없어 상례의 직임에 적합하지 않음을 아뢰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이원성(李元成)이 와서 아뢰기를, "한충순(韓忠順)은 현능(賢能)함이 없고 또 승서(陞敍)하라는 명(命)도 없었습니다. 전에 강화 부사(江華府使)를 제수하였을 때에 단사(端士)가 아니라 하여 논박(論駁)했는데, 더욱이 상례(相禮)의 직임은 중대하니 반드시 감당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을 품계를 뛰어넘어 제수(除授)하면 이조(吏曹)에서...

• 4. 성종실록 291권, 성종 25년 6월 13일 경오 1번째기사 / 정언 이원성이 한충순을 승서함이 부당함과 경이를 헌부에서 추문할 것을 청하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이원성(李元成)이 와서 아뢰기를, "신(臣)이 듣건대 정석견(鄭錫堅)은 이조 좌랑(吏曹佐郞)으로서 지평(持平)을 제배(除拜)하였는데, 개만(箇滿)이 되지 않았다 하여 도로 형조 좌랑(刑曹佐郞)을 제수(除授)했고, 민이(閔頤)는 예조 정랑(禮曹正郞)으로서 사옹 첨정(司饔僉正)을 제배하였는데 개만(箇滿)이 되지 않았다 하여 도로 전부(典 簿) 를 제수했다고...

• 5. 성종실록 291권, 성종 25년 6월 24일 신사 1번째기사 / 정언 이원성이 백성의 피해를 줄이려 점마를 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이원성(李元成)이 와서 아뢰기를, "금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농민(農民)이 그 업(業)을 잃었고, 지난해에는 양전(量田)으로 민간이 소연(騷然)하여 역로(驛路)가 피폐(疲弊)하였습니다. 이제 만약 점마(點馬)를 보내면 군사를 가리고 말을 몰아 그 폐단이 적지 않을 것이니, 청컨대 점마(點馬)를 보내지 마소서." 하니, 전교하기를, "그대의 말이 옳다....

• 6. 성종실록 292권, 성종 25년 7월 1일 정해 1번째기사 / 정언 이원성이 유빈·김율 등을 개차할 것을 청하다

  사간원 정언(司諫院正言) 이원성(李元成)이 와서 아뢰기를, "유빈(柳濱)은 이조 정랑(吏曹正郞)으로 임기가 만료되지 않았는데 승진시켜 장령(掌令)을 삼음은 매우 불가(不可)합니다. 청컨대 유빈(柳濱)의 직(職)을 고치고 아울러 이조 관리(吏曹官吏)를 국문(鞫問)하소서. 또 김율(金硉)은 전자에 장령(掌令)이 되었으나 함묵(含默)하였다 하여 체임(遞任)을 당하 였는데, 이제...

• 7. 성종실록 292권, 성종 25년 7월 2일 무자 1번째기사 / 김율이 집의에 합당한가를 의논하여 사간원에 한 때의 잘못으로 매양 논박하는 것은 불가함을 알리다

  일시(一時)의 일을 가지고 종신토록 이와 같다고 이름은 아마도 그렇지 않을 듯합니다. 만약 이원성(李元成)이 아뢴 것과 같이 하면 제왕(帝王)이 사람을 쓰는 대의(大義)가 아닙니다." 하고, 한치형(韓致亨)은 의논하기를, "간원(諫院)에서 아뢴 대로 하심이 마땅합니다." 하고, 정문형(鄭文炯)은 의논하기를, "대개 대간(臺諫)이 말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일시(一時)의...

• 8. 연산군일기 47권, 연산 8년 11월 20일 기축 1번째기사 / 이원성 등이 역로를 회복하는 일과 공있는 자의 자손을 서용하는 일을 아뢰다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납시었다. 헌납(獻納) 이원성(李元成)이 아뢰기를, "역로(驛路)가 쇠잔한 데 대하여는 비록 여러 차례 회복시키는 절목(節目)을 내렸는데도, 끝내 거행되지 않아 한낱 문구(文具)가 될 뿐이니, 어찌 조금이라도 회복되겠습니까? 크고 작은 사신(使臣)들과 진상할 때에 역마(驛馬)가 부족하면, 수령(守令)들은 백성들로 하여금 소와 말을 내어 운 반하게 하니, 그...

• 9. 연산군일기 47권, 연산 8년 11월 27일 병신 1번째기사 / 장령 김천령 등이 신수근 등의 일을 아뢰다

  수 있겠습니까? 성명(成命)을 거두시기를 청합니다. 그리고 녹사(錄事)는 거관(去官) 후에 취재(取才)하여 쓰는 것이 예(例)인데, 지금 김효손(金孝孫)을 서반(西班)으로 바로 서용했으니,...못함에리까?" 하였다. 이원성(李元成)이 아뢰기를, "녹사는 거관 후에 취재하여 쓰는 것인데, 어찌 한 사람의 김효손(金孝孫)을 위하여 옛 법을 무너뜨릴 수 있겠습니까?" "신수근에게 소물을 준...

• 10. 연산군일기 48권, 연산 9년 1월 11일 기묘 1번째기사 / 헌납 이원성 등이 조윤손의 일을 논계하다

  조참을 받고 경연에 납시었다. 헌납(獻納) 이원성(李元成)과 지평(持平) 권주(權輳)가, 조윤손(曺潤孫)의 일을 논계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

• 11. 연산군일기 48권, 연산 9년 1월 17일 을유 1번째기사 / 특진관 송일이 왕자들을 경재소에 참여시키지 말것을 건의하다

  《대전회통(大典會通)》. 하니, 왕이 이르기를, "이 말이 과연 그렇다면 진실로 잘못된 일이다." 하였다. 헌납(獻納) 이원성(李元成)은 아뢰기를, "조윤손의 일은 난처해 할 것이 없습니다. 전일에 대신들에게 물으셨을 때, 대신들이 조숙기(趙淑沂)의 아들이라고 아뢴 것은 공론이 아니니, 빨리 개정해야 합니다 ." "조윤손이 만약 용렬하고 우매하면 대신들이 어찌 그 아비의...

• 12. 연산군일기 48권, 연산 9년 1월 26일 갑오 1번째기사 / 헌납 이원성이 채수 등의 일을 논계하다

  경연에 납시니, 헌납(獻納) 이원성(李元成)이 아뢰기를, "채수(蔡壽)는 전일에 감사(監司)가 되었을 때 실수함이 많이 있었으며, 또 일찍이 복상(服喪) 중에 슬픔을 잊고 남을 때렸으니, 바꾸기를 청합니다." 하고, 또 한위(韓偉)의 일을 논계했으나, 답하지 않았다.

• 13. 연산군일기 48권, 연산 9년 2월 2일 기해 2번째기사 / 헌납 이원성이 채수·한위의 일을 논계하다

  경연에 납시었다. 헌납(獻納) 이원성(李元成)이, 채수·한위의 일을 논계하니, 왕이 이르기를, "채수의 일은 다시 논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한위는 비록 민첩하지 못하다고 하나 당분간 시험해 보아야 하겠다. 대신들이 모두 관직을 줄 만하다고 말하니 지금 개정할 수는 없다." 하였다.

• 14.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5월 27일 기사 3번째기사 / 이원성·조원기·신봉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원성(李元成)을 사헌부 장령으로, 조원기(趙元紀)를 통례원 봉례(通禮院奉禮) 겸 장령(掌令)으로 삼고, 신봉전(申奉全)을 사간원 정언으로 삼았다.

• 15.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7월 1일 임인 1번째기사 / 대사헌 민상안·대사간 강경서 등이 한순·이줄 등의 일을 아뢰다

  대사헌 민상안(閔祥安)·대사간 강경서(姜景敍)·사간 김당(金璫)·집의 윤은보(尹殷輔)·장령 이원성(李元成)과 강중진(康仲珍)·헌납 김숭조(金崇祖)·지평 유의신(柳義臣)과 이사균(李思鈞)·정언 신봉전(申奉全)과 박거린(朴巨鱗)이 아뢰기를, "사노(私奴) 양귀성(梁貴成)이 본부(本府)에 정장(呈狀)하기를, ‘내수사(內需司) 서제(書題) 이성손(李盛孫)과 상궁(尙 宮) 임씨(林氏)의...

• 16.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7월 20일 신유 1번째기사 / 사간 김당이 유자광의 일을 철저히 다스리도록 아뢰다

  연산군 10년 성종(成宗)의 폐비 윤씨(尹氏), 즉 연산군의 생모가 폐비 사사된 경위 를 임사홍(任士洪)이 밀고하자, 정여창(鄭汝昌)·남효온(南孝溫) 등은 부관 참시하고 김굉필(金宏弼) 등을 사형한...장령 이원성(李元成)이 아뢰기를, "가령 정원에서 잊어버려서 그렇게 된 것이라 하더라도 그 잊어버린 것 역시 죄가 있습니다. 홍문관에서 또한 대간이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써 경연을...

• 17.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7월 25일 병인 1번째기사 / 조강에 나아가다

  조강을 하였다. 사간 김당(金璫)·장령 이원성(李元成)이 이줄·유자광의 일을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 18.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8월 1일 임신 1번째기사 / 대사간 김경서 등이 구수영 등의 징계를 청하다

  조하(朝賀)를 받았다. 조강을 하였다. 대사간 강경서(姜景敍)가 아뢰기를, "구수영이 남의 무덤을 뭉개버린 죄가 이미 중대한데, 만일 징계하는 바가 없다면 무슨 일을 하지 않겠습니까? 율에 의해서 죄를 다스려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장령 이원성은 아뢰기를, "구수영의 죄는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번에도 역시 잘못 용서되었기 때문에 징계하는 바가 없 고 교만...

• 19.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8월 10일 신사 1번째기사 / 대사간 강경서 등이 도감 낭관에게 가자한 일 등을 논계하다

  조강을 하였다. 대사간 강경서(姜景敍)·장령 이원성(李元成)이 도감 낭관에게 가자를 친수한 일과, 이안세·이세회·고안정·황소로 등의 일과 영경연사의 일을 논계(論啓)하고, 시독관(侍讀官) 조순(趙舜)도 역시 도감에게 가자한 일을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경서가 아뢰기를, "검상(檢詳) 안팽수(安彭壽)가 곧 북경에 가기 때문에 이행(李荇)으로 대신을 삼았 으나,...

• 20.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8월 18일 기축 1번째기사 / 사간 김당과 장령 이원성이 가례 낭관에게 가자한 일을 아뢰다

  조강(朝講)을 하였다. 사간 김당(金璫)·장령 이원성(李元成)이, 가례 낭관에게 가자한 일에 대해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김당이 아뢰기를, "대간은 임금의 이목이 되어, 조정의 시비와 정사의 득실을 규정(糾正)하지 않음이 없기 때문에, 말이 조정에 미치면 조정이 얼굴빛을 엄숙히 고치고 말이 권간(權奸)에게 미치면 권간이 자취를 감추니, 그 임무가 지중 합니다. 헌납...

• 21. 중종실록 3권, 중종 2년 8월 29일 경자 14번째기사 / 대사헌 민상안·대사간 강경서 등의 좌천을 명하다

  대사헌 민상안(閔祥安)·대사간 강경서(姜景敍)·사간 김당(金璫)·장령 이원성(李元成)·지평 유의신(柳義臣)·헌납 유운(柳雲)·정언 신봉전(申奉全)과 박거린(朴巨鱗)의 좌천을 명하였다.

• 22. 중종실록 7권, 중종 4년 1월 27일 경신 3번째기사 / 장악원 정 이원성이 제조의 뜻으로써 자색있는 속신한 여기의 입역을 청하다

  장악원 정(掌樂院正) 이원성(李元成)이 제조(提調)의 뜻으로써 아뢰기를, "자색(姿色)이 있고 기예가 성숙한 여기(女妓)는 비록 속신(贖身)이 된 자라 해도, 진풍정(進豐呈) 및 열악(閱樂) 때에는 전일의 수교(受敎)에 의하여 입역(立役)하게 하소서." 진풍정(進豐呈) 대궐 안 잔치의 일종. 하니, 전교하기를, "무릇 공천(公賤)으로서 속신(贖身)한 자는 입 역시킬 수 없는데 지금...

• 23. 중종실록 7권, 중종 4년 2월 2일 갑자 5번째기사 / 의금부가 이원성·민희겸의 죄율을 정하여 아뢰다

  의금부가 아뢰기를, "이원성(李元成)은  민희겸(閔希謙)은 장 90을 속(贖)하게 하고 고신을 모두 빼앗을 죄에 해당합니다." 하니, 전교하기를, "장악원 관원을 율에 의하여 처벌해야 하겠으나, 추안(推案)을 보건대, 제조(提調)도 또한 이미 알고 있었으니, 원성 등은 다만 태(笞) 50을 속하게 하는 것이 가하다 ." 하였다. 정원(政院)이...

• 24. 중종실록 14권, 중종 6년 12월 6일 임오 2번째기사 / 김수동 등과 중국의 정세와 군사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

  칠참 찰방(七站察訪)은 사대(事大)하는 일이 중하므로 문관(文官)으로 차임하여 보내는데, 지금의 찰방 이원성(李元成)은, 광주 목사(光州牧使)에서 건습병(蹇濕病) 때문에 갈리어 왔으니 칠참의 직임에 합당치 아니합니다. 모두 직을 가소서." "체직하라." 하였다. 성희안이 아뢰기를, "신이 생각건대, 무사를 하루아침에 동반(東班)에 임용하면 물론(物論)이 부족하게 여기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