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국수 거리에서 맛보는 국수 열전 --- 옛날진미국수

[정용하]

<제가 찍은게 없어서... 빌려왔습니다..^^;>

담양 하면 떠오르는 세가지 음식중 한가지를 꼽으라면 죽녹원 바로 옆에 위치한

국수거리에 있는 국수를 생각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면서 배가 출출하기도 하고 죽녹원이 첫번째 들려야할곳이라서

바로 앞에 위치한 국수의 거리로 방문을 해봅니다

블친님중 한분이신 자유로님이 진우네 국수를 강추 해주셨는지 이유를 알것 같은것이 사람이 젤로 많다보니

젤로 불친절 하기도 하고 주문을 하는데요 먼저온 순서가 아니라 눈치껏 알바 학생에게

주문을 해야 하는지라 기다리다 지쳐서 옆으로 이동해서 진미국수에서

첫번째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맛은 어떨지 한번 맛을 보러 가볼까요?

# 담양 국수거리의 이정표 입니다

# 메뉴판 인증샷 이랍니다

# 식당 전경이고 식사는 바로 앞에서 하시면 된답니다

# 바로 이곳에서요 그리고 물은 셀프라는거죠 ㅎㅎㅎ

# 약 계란인데 어마어마하게 솥에 넣고 삶고 있더라구요

이집만 아니라 골목에 있는 식당 마다요.

# 시장해서 그런지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  파전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밀가루가 너무 두껍고 오징어와 파도 그리 많이 들어 있지 않아서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 국수와 함게 나오는 반찬들 이랍니다

# 멸치 국수가 등장 합니다

# 중면을 사용했고 나름 경쟁력 있는 맛이더라구요.

# 아이들도 맛있다면서 한그릇을 다먹은 멸치국수 랍니다

# 생긴 모양이 꼭 쫄면 같은 느낌이 들건데 맛도 면만 빼면 쫄면과 흡사 한맛이랍니다

# 쫄면과 비슷한 포스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주 비슷한 맛이고

그다지 맵지 않아서 매운거 잘 먹지 못하는 아드님도 맛있다고

하면서 먹더라구요.

# 진우네국수는 맛을 보지 못해서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이곳도 국수는

괜찮은 맛을 자랑하고 있는곳 이랍니다

국수 거리에 있는 국수집들은 다들 경쟁을 하고 있는 집들이라서 어느집을 가더라도 실수는 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이날은 콩물 국수가 준비가 안된다고 해서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파전은

그리 추천 하지 못할것 같아요..제 입맛 기준임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상호 : 옛날진미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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