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수원 수목원)

[걸어서한강]

■워 킹 지: 영흥 수목원
■워킹일자: 2023년 6월 14일(수요일)
■워킹일정: 화서동 출발(08:40)- 청명역 도착-  영흥수목원 도착(09:20)- 수목원 내부 및 둘레길 산책(10:23)- 청명역 도착(10:52)

 2023년도 5월달에 수원에는 두개의  수목원이 개원하였다.

영흥 수목원과 일월 수목원이다.

일월 수목원은 집 가까이 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다.

오늘은 청명에 있는 영흥 수목원을 다녀왔다.

분당 수인선 청명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목원 양쪽은 영흥숲으로 불리는 낮은 야산으로 둘러 있고 수목원과 연결된 둘레길이 조성되어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오늘은 평일이라 어린이집에서 차량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단체로 관람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 수목원은 학생들의 자연 관찰 학습장으로 유익한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워 킹 지: 일월 수목원
■워킹일자: 2023년 6월 16일(금요일)
■워킹일정: 화서동 출발(08:28)- 일월 공원 도착(8:43)-  일월 저수지 워킹 및 야산 도착(09:03)- 일월 수목원 및  내부길 산책(09 :28-10:30)

일월 수목원은 집 가까이 있어서 자주 찾는 곳이다.

오늘은 이 수목원을 3번째 방문하여 워킹하였다.

일월 수목원은기존의 일월 저수지와 일월 공원 주변에 조성되었으며, 아직까지는 무료 입장하고 있는데 유료로 전환하여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화서역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목원 내부 둘레길은 나무 그늘이 없어 무더위에 노츨 되어 있다.

기존의 일월 저수지와 공원에 새로 조성된 수목원 내부의 습지, 건조정원, 숲정원, 생태 관찰원 등이 어우러져 산책과 휴식하기 좋은 장소로 변화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되었다.

영흥 수목원은 작은 숲과 둘레길이 연결되어 있고, 일월 수목원은 저수지와 공원을 앞에 두고 있어 수목원으로는 최적지에 위치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