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선 조사
참소리 박물관-(정식 명칭,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과학박물관
참소리 박물관 조사.hwp
) 한평생 고물 축음기를 수집해왔다는 관장 손상목씨의 애정과 열정이 느껴지는 방대한 규모다.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26~4. www.edsonkr.
입장료 8000원. 전체 관람 2만원. 비싼 이유는 전시된 축음기, 오르골 등을 실제로 시연해주고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댜.
손성목 관장이 축음기 수집과정에서 축음기를 발명한 에디슨의 모든 것에 매료되어 수집범위를 에디슨의 발명품으로까지 넓혔단다. 45년간 수집해 온 세계 각국의 명품축음기를 바탕으로 참소리방'을 열면서 시작되었는데, 이후 20여년동안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 전구, 축음기, 영사기를 비롯해 2천여 점의 발명품과 유품(에디슨 가족의 유품 포함)을 수집하였고, 그 전체를 전시하여 전시관이 아니라 보물창고다. 여러 종류의 텔레비전이 지난한 세월을 전시해놓은 듯 각자 몸체에 세월의 연륜을 풍겨내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텔레비전 금성사ID 191. 1982년
무성영화에서부터 음악이 나오는 영화까지 영화에서 쓰이는 소리에 대한 발전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사 없이 몸으로만 만들었던 스랩스텍 영화. 가장 대표적인 찰스 채플린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 경포대에는 다섯 개의 달이 뜬다.
하늘에 떠 있는 달
호수에 비친 달
바다에 내려앉은 달
술잔에 담긴 달
님 눈동자에 새겨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