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장소 ; 설운산(괴산)(593m)
2. 산행일시 ; 2023.05.20(토) ; 맑음
3. 산행시간 ; 4시간 56분(점심 및 휴식포함)
4. 산행거리 ; 7.0km
5. 산행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6. 특이사항 ; 원점회귀, 괴산 46-34명산
우암송시열 묘소
09:44 ; 우암송시열비각을 네비에 찍고 도착한 신도비앞인데 주차비도 없고 주차장소도 넓다.
아마도 제실인것 같다.
보호수인 은행나무로 수령400년으로 추정된다.
신도비(사적417호)전경으로 산행은 신도비 좌측으로 올라가면 된다.
09:47 ; 신도비각 좌측으로 들머리가 있다.
09:54 ; 우암송시열 묘소
송시열 묘소를 지나 뒤편에서 바라본 조망
09:59 ; 본격적인 급경사 오름길 등로를 따라 헉헉대며 올라간다.
10:10~10:18 ; 매봉산 정상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숨을 돌린다.
10:28 ; 매봉산을 지나면서 급경사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정상을향해서 올라간다.
10:32 ; 바닥에 보도블럭으로 화살표시를 했는데 이산중에 보도블럭이 웬말이냐????
10:41 ;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나를 가다려준 친구들. 하지만 나랑 만나더니 내가 쉴틈도 안주고 바로 출발한다. 그러더니 한동안 안보이다가 정상에서 만나게 된다. 체력이 부럽다. 친구랑 온건지 혼자서 산행하는지 헷갈리네.
11:25~12:32(1시간 7분) ; 설운산 정상으로 우선 점심부터 먹고 인증사진을 찍었네.
논알콜맥주와 담금주로 정상주를 먹고....
12:32 ; 점심도 부대찌게로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젠 하산하자.
12:37 ; 올라갈때 노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하산한다.
나무위에 표지기가 있으니 유심히 봐야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유일하게 보이는 조망처이네.
13:00 ; 육산에서 어쩌다 보이는 암릉구간.
13:14 ; 395.5m봉으로 봉우리를 올라오기전에 좌측능선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못봤다. 할수없이 다음 능선으로 가는데 이게 실수인거 같았다. 등로는 여기서 다시 돌아가서 능선으로 하산하는게 정상 코스이다. 우리가 내려간 등로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다.
13:22 ; 계속 전진하다가 등로가 확실하게 보이는 좌측 능선을 따른다.
13:23 ; 이장한 묘소도 통과하고
13:27 ; 이장하지 않은 묘소도 통과한다.
13:29 ; 우측으로등로가 보여서 내려갔는데 계곡에서 길이 없어졌다고 다시 뺵해서 돌아온다.
13:32 ; 다시 돌아오는 친구
13:26 ; 다시 돌아와서 능선쪽으로 붙었는데 드디어 등로가 없어지고 게릴라 산행이 시작된다. 행복끝 고생시작
13:54 ; 없는 덩굴속을 헌수가 뚫고 기운이가 뒤따르고 나는 따라만 간다.
13:54 ; 계곡하산길로 등고선을 확인하고 하산할길을 찿고있는 헌수.
14:08 ; 자연인이 살고있는곳에 도착하여 고생끝 행복시작이다.
14:13 ; 폐가도 지나고 여유가 생긴다.
14:15~14:27 ; 물가에 도착하여 세수하고 재정비하여 마지막힘을내서 차량으로 돌아간다.
14:28 ; 32번 지방도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올라간다.
뒤돌아 보고 무사히 빠져나옴을 감사한다.
14:40 ; 신도비에 도착했다.
14:40 ; 차량에 도착하여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으러 고고씽. 오늘도 고생하기는 했지만 행복했다.
첫댓글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