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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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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26-2)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55 26.09.06 23: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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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31 새글

    첫댓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반려견을 키우면서 문득 문득 이녀석이 나보다 먼저 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 슬픔을 어떻게 감당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너무 정이 주지 말아야지라며 마음의 끈을 조여 매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은 반려인이며 누구나 알 것입니다
    하늘이가 빨리 회복되어 주인이 잘 돌보지 못해 보냈다는 죄책감이 들지 않도록 해주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수필집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0:45 새글

    하하. 수필집이 궁금하군요.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하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빠르고 늦고의 차이가 있을 뿐, 끝이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걱정하여 오늘을 사는 일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면 되는 것이지요.

    조금전 남편이 하늘이가 추르를 자력으로 90% 먹었다는 소식을 가족 단톡방에 올렸네요. 하늘이를 편하게 보내 주는 게 자연을 거스리지 않는 걸까 고민은 되지만, 그래도 저는 할 수 있는 걸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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