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아무튼 대구를 잠시 들러 밥을 먹고..
부산은 스치듯 지나가고..
목적지이기도 한... 거가대교를 그냥 지나갔습니다...
바다위라...바람이 무지 불더군요... 통행료가 비싸서 그런가 차량도 많지 않고...그래서..천천히 구경하면 달려도..
다른차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해질때...넘어갔더라면...더 멋진 풍경이 되었을거 같아요
드디어 통영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밤에 도착하여...담날..아침에...보니...멋지더군요....
멋진 남해바다와 하이와의....사진...
하이리무진...운전자도 편하고...동행인도..편하다고 하더군요..(맨뒷자리는 멀미할수도 있음...ㅎㅎ 차량이 길다보니..)
통영에 맛집을 찾아댕기고...빠담빠담에 드라마 촬영지도 다니고...
충무김밥도...여기저기서 맛시식해보고... 먹고만 온거 같군요..
아무튼...생일케익대신...통영꿀빵으로 대신해서....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역시나 수납공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운행중에 먹을거만...빼고..나머지는 다 뒤에 수납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박했던...타셋펜션입니다...
여행전체 일정상.... 차량 두대로 가는것보다...비용은 좀 더 지출되었지만..
다같이 동행하며..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좋고...안전하게 다녀오게 되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스타렉스랑 카니발도 렌트해서 이용해보았지만...비슷한 가격에 좀더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특히나...자동문은 정말 편하더군요...
다만...휴게소나...사람많은곳에 하차하게되면...주위에..사람들이 ...은근슬쩍...보는 시선이 부담이
되니..내리기전에..거울이라도..한번 보고 내리세요...(연예인이라도...있나...쳐다보는 시선에..)
큰 실망을 드리면 안되니까요..
제 개인블로그에도....올렸더니...다들 부러워하더군요..
아무튼 덕분에 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배차하고...후에 차량 회차해주신분...무지 친절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끝
첫댓글 1~2부에 걸친 멋진후기 감사드립니다^^
올겨울중 가장 추웠던 날씨라서,, 배차시 기억이 생생하신^^ 고객님이십니다.ㅎ
(회차때 주신 통영 꿀빵도 잊을수가 없네요 ㅠㅠ)
생생한 후기 너무 감사드리구요, (사진 몇장은 저희 홍보자료로 써야겠습니다 ㅎㅎ)
다음에 이용하실때 ... 확실한 혜택 보장드리겠습니다 ㅎ
아울러,,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쁜 애기의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용 감사드립니다~~
PS. 지적해주신 후석DVD 삽입시 연동문제와, 하이패스 오류는 저희도 몰랐던 내용이네요
급히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정말...그날 추웠어요...다만..남해로 다녀와서 다행이었어요..
추워서 차에 있는 시간이 많았네요..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확실한 혜택...무지 궁금하네요...살짝..귀뜸이라도...
아이는 열심히..재활치료받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