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무덥기만 했는가 싶던 여름도 어느새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 드는구려.
삼양 21회 벗님들께선,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어찌 지내고
계시나요 ?
코흘리며 고무줄놀이,땅 따먹기, 숨박꼭질.전쟁놀이.말타기,등
싸우며 놀던때가 엊그제인데,
어느덫 우리의 나이가 오십이넘어, 자녀들의 결혼이야기가 오가는
(이미 결혼도 시킨 친구들도 있겠지만)그런 나이인 , 지천명이
돼었군요.
존경하는 우리" 삼양 21회 "벗님들이여 !
우리의 대화광장인 카페가 개설된지도 벌써,한달이 넘었는데
가입한 친구들이 겨우 스믈한명,
그나마, 카페의 국경을 넘나들며 글을 남기고 하는 친구는
운영자 조이맨(진순장), 곰돌이(김재수). 연화(유동례) 박태흠친구등
다섯에서 여섯여명 정도만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건강을 지켜야하고, 남은 인생의 준비도 해야하고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 하겠지요.
어렵게 마련한 우리의 카페, 대화방을 많이 이용하셔서
자주 활용하시고, 벗님들의 고귀한 의견이나, 살아가는 이야기,그리고
애 경사등 하실이야기가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가입인사를 하는걸 보면 컴퓨터 자판은 할줄 아니까
방문 하는것이데,
자주 활용 하여 우리의 대화광장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 보자구요 .......
물론 들어와서 읽고가는것도 좋겠지만 ,
글 하나 남김도 좋을거구요.
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심심할때 오셔서 글도 읽고 또 쓰고,
궁금 했던 친구들 소식도 전해주며, 그것이 살아가는 인생이 아닐까요 ?
사랑하는 우리 동창님들이여 !
지금에와서 우리가 대화하는데 걸림돌이 무엇인가요 ?
잘나고 못나고가 어디 있습니까 ?
위, 아래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친구이며 동창 입니다.
잘나도, 못나도 우린 그저 친구일 따름입니다.
모두들 많이 참여 하셔서 정다운 이야기를 주고 받자구요.
그리고 많이 광고를 하시고, 방문자로 오시는분은 글도 남겨
우리카페를 빛내자구요.
존경하는 삼양 21동창님들 !
앞으로 하시는 사업. 건강,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기원 하면서
잠시, 주제 넘는 글을 남긴데 대하여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우리 동창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부자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좋으신 말씀이지요 ~ 맞고요 맞지요 ~ 화이팅 하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