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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라.
어떤 말은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 진다.
선한 일을 하려는 그대의 의지를 포기하지 말라.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책임을 져야 하고,
생각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은 화살과 같아서 일단 밖으로 내보내면 과녁을 맞춘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너 자신이 그것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생각을 조심하라
너의 생각이 곧 너에 세계다.
너의 말을 조심하라.
말이 곧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행동을 조심하라.
행동이 곧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습관을 조심하라.
습관이 곧 너의 성격이 되기 때문이다.
너의 성격을 조심하라.
성격이 곧 너의 운명이 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투덜대면
투덜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것이다.
삶이 가치 없다고 믿는다면
항상 가치 없는 증거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에게 화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를 내야 할 것들을 더 많이 찾아낼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믿는다면
미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너의 생각이 곧 너의 세계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세상 또한 우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세상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자에게는 아름다움을 주고,
슬픔을 발견하는 자에게는 슬픔을 준다.
기쁨이나 지혜 같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반영이다.
늑대이야기 ==============
체로키족의 인디언 노인이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이렇게 말하였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는 늘 늑대 두 마리가 살고 있단다.
그 중 한 마리는 악마 같아서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지.
분노, 슬픔, 후회, 열등감, 거짓 등 말이다.
세상의 온갖 나쁜 것을을 모두 품고 있단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손자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렇게 물었다.
"할아버지, 그러면 그 두마리 늑대 중에 어느 쪽이 이기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미소를 지으며 손자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그런데 다른 한 놈은 착한 놈이라서
기쁨, 평화, 친절, 진실, 사랑등
세상의 온갖 선한 것들을 모두 품고 있단다.
그 두 마리는 언제나 으르렁거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싸우고 있는 중이란다.
그대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대의 가슴속에 무엇을 품고 있는가이다.
두려움은 당신이 두려워하는
그 일을 할때 비로소 없어진다.
젊었을 때에 그대의 혀를 잘 지켜라.
그러면 늙어서 좋은 생각이 그대 안에서 익어 갈 것이다.
얼마나 더 가야 하느냐고 물을 때마다
너의 여행은 더 오래 걸릴 것이다.
침묵은 위대한 신비 그 자체이다.
라코타족은 항상 말보다 생각이 먼저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대화를 시작할 때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갖는 것을 진정한 예의로 알았다.
적게 먹고,
적게 말하면
삶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사람의 눈은
혀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가장 풍부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은 침묵이다.
대답하지 않는 것 또한 대답이다.
침묵해야 할 때
그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라.
위대한 신비께서는 당신에게 두개의 귀를 주셨지만,
입은 하나만 주셨다.
그것은 당신이 말하는 것보다
두 배나 많이 귀 기울여 들으라는 뜻이다.
귀 기울여 들으라.
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혀가 그대를 귀머거리로 만들 것이다.
과거는 당신 앞에 있고,
미래는 당신 뒤에 있다.
참다운 지식을 배우려는 자세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와 같아야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품어야한다.
너 스스로 자신을 찾아 나서라.
다른 사람이 함께
그 길을 걸을 수는 있지만,
누구도 너를 대신해 걸을 수는 없다.
그대의 마음이 안내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를 따르라.
여러가지 형태로 찾아오는 해답에 마음을 열어두라.
해답은 기도를 통해, 꿈을 통해,
또는 홀로 고요히 있는 시간을 통해서도 올 수 있다.
지혜로운 어른들과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도 그것은 찾아온다.
너 자신을 알고
너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워라.
너는 너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우주 안에 모든 만물을 존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갖고 그대의 몸과 마음의 귀를 기울여라.
먼저 자기 자신을 치유하라.
그러면 그대는 가족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가족 공동체를 치유할 것이며,
공동체가 나라를 나라가 세상을 치유할 것이다.
당신이 태어 났을 때
그대는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그대가 죽었을 때
세상은 울고
그대는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살라
산꼭대기에 집중하라
달릴 때는 산꼭대기를 보라,
저 높은 산꼭대기에 마음을 고정하면 ,
아무리 먼 거리도
네 발밑에서 사라져버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게다.
그러면 덤불도, 나무도, 심지어
강물도 뛰어넘을 수가 있단다.
네가 살면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거든,
언제나 산꼭대기를 보는 것을 잊지 마라.
더 큰 것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기억하거라
어떤 문제도
어떤 어려움도,
그것이 아무리 어마어마해 보이는 무엇이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오로지 산꼭대기에만 집중하거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라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오래 가려거든 함께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고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죽음이 다가왔을때,
마음속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한 사람이 되지 말라
슬피 울면서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이 되지말라.
그 대신 너의 죽음에 노래를 불러라
집으로 돌아가는 인디언 전사처럼,
죽음을 맞이하라.
삶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밤에 날아다니는
반딧불이의 번쩍임과 같은 것
그것은 한 겨울에 들소가 내쉬는
숨결같은것,
그것은 풀밭위를 가로 질러 지나가다가
저녘노을 속에 사라져 버리는, 작은 그림자 같은 것
이세상에 변하지 않은 것이란 없다.
우리는 변화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변화하지 않으면 생이 멈춘다.
그러나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을 대하는 자세이다.
너 자신에게 이 한 가지를 물어보라
이 길에 네 마음이 담겨 있는가?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 길은 좋은 길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길은 무의미한 길이다.
마음이 담긴 길은 걷는다면
그 길은 즐거운 여행이 되어
너는 그 길과 하나가 될 것이다.
마음이 담겨 있지 않는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은 너로 하여금,
삶을 저주하게 만들 것이다.
불완전은 모든 행동의 근원이자
신성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 나무가 잘려진 뒤에야,
마지막 강이 더럽혀진 뒤에야,
마지막 물고기가 잡힌 뒤에야,
비로소 당신들은 깨닫게 되리라.
사람은 돈을 먹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신은 돌 안에서 잠자고,
식물 안에서 숨쉬고,
동물 안에서 꿈꾸고,
사람 안에서 깨어난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란 없다.
우리는 변화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변화하지 않으면 생이 멈춘다
그러나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가 생을 대하는
자세이다
나 자신이 삶 속에서 언제나
깨끗한 손, 똑바른 눈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저녁노을처럼
내 삶이 스러질 때
내 영혼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 라코타 족 추장 기도문 중 -
괴로워 도망치고 싶은 순간도
한참이 지난 후 돌이켜보면
생에 필요한 과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죽음은 삶의 한 부분이다
죽음을 탄생과 마찬가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죽는 것은
한 개의 문이 닫히고
다른 문이 열리는 것과 같다.
아마도 그것들은 별들이 아니리라
그것들은 먼저 이 세상을 떠난
우리를 사랑했던 이들이
우리는 내려 보면서
자신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빛을 내려보내는 천국의 입구이리라.
단순이 자리에 앉아 진리에 대해
토론한다고 진리가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당신 자신이 진리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진리는 아주 천천히 온다
진리는 아주 단순하지만
거짓은 아주 복잡하게 만든다.
참다운 지식을 배우려는 자는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와 같아야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품어야 한다.
이 우주 안에 모든 만물을 존중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시간을 갖고 그대 몸과 마음에 귀를 기울이라
속삭이는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큰 비명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
<독수리와 닭의 차이>
아메리카 인디언의 전설 중에 독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한 어린이가 독수리 알 하나를 발견하고
어찌 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닭둥지에 그 알을 넣어주었다.
그 새끼 독수리는 다른 병아리들과 함께 부화되었고 자라났다.
그 몰래 바뀐 독수리는 살아가면서 항상 닭이라고 생각하며
닭장의 닭들이 하는 짓을 했다.
먹을 씨앗과 벌레를 찾으려고 진흙을 파헤치고 꼬꼬댁거리며 다녔다.
그리고 날아도 짧게 푸드득거리며 땅에서 얼마 높이 날지도 못했다.
왜냐하면 그것이 목장 닭들이 나는 방법이기 때문이었다.
몇년이 지났다.
닭들과 함께 자란 독수리도 많이 늙었다.
하루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서
저 높이 날고 있는 멋진 새를 보았다.
힘찬 바람을 타고 우아하게 그 금빛 날개를 한번 푸득거리지도 않고
높이 솟아 오르는 것이었다.
"정말 멋진 새구나!..."
그 늙은 독수리가 감탄하며 옆에 있는 닭에게 물었다
"무슨 새지?"
"독수리야. 새의 왕이지." 라고 옆에 있던 닭이 대답했다.
그리고 "꿈도 꾸지마. 넌 절대로 저렇게 될 수 없다구" 라고 말했다.
늙은 독수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러운 눈으로 하늘 높이 나는 독수리를 그저 쳐다 볼 뿐이었다.
아이들은 너의 것이 아니라
신이 너에게 잠시 빌려준 이들이다
밥먹을 때 아이들과 대화하라.
네가 떠난 뒤에도 네가 한 말들은
그들의 가슴속에 남으리라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마을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가 태어나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냄새 나지 않는 것을 냄새 맡는 법.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법.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 법이다
어린아이에게 자주 화를 내면
쓸쓸히 늙음을 맞이한다
대지를 잘 돌보라.
그것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잠시 빌린 것이다
인디언들은 바위를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바위는 수세기에 거친
지혜를 간직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스승이다
세상에 잡초라는 것은 없다.
이 세상의 모든 풀들은
마땅히 존중되어야 할
목적을 갖고 태어났으며
쓸모없는 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돌 안에서 잠자고,
식물 안에서 숨쉬고,
동물 안에서 꿈꾸고,
사람 안에서 깨어난다
당신이 완전하게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하게 여겨라.
만약 당신이 완전하다면
이 생에서 당신이 성취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불완전은 모든 행동의 근원이자
신성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
두려움에 맞서지 않는다면
그것은 영원히 너를 뒤쫓아 다닐 것이다
용기있는 자는 한 번 죽지만,
겁쟁이는 여러번 죽는다
한 명의 적은 너무 많고,
백 명의 친구는 너무 적다
내 뒤에서 걷지 말라
그대를 이끌고 싶지 않다.
내 앞에서 걷지 말라
나는 그대를 따르고 싶지 않다.
다만 내 옆에서 걸어라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도록.
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해
의심을 품고 계속 고민하면
어느 순간 지혜의 선물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 서고,
푸른 숲이 되려거든 함께 서라
이미 먹이를 먹은 새는
배고픈 새와 함께 날 수 없다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
개구리는 자신들이 사는
웅덩이의 물을 다 마셔 버리지 않는다
선한 사람에게도 악한 사람에게도
비는 내리고 태양은 떠오른다.
우리가 다른 살아있는 것들에게
존중하는 마음을 보인다면
그들도 존중하는 마음으로
우리에게 답할 것이다.
나 자신이 삶 속에서 언제나
깨끗한 손,
똑 바른 눈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저녁노을처험 내 삶이 스러질 때
내 영혼이 한 점 부끄럼 없이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라코타 족 추장 기도문 중
평화롭게 행동하고
평화롭게 살고
평화롭게 생각해야한다.
적에게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만일 제가 이길 수 없는 운명이라면
적어도 훌륭한 패배자가 되게 하소서
-인디언 기도문
괴로워 도망치고 싶은 순간도
한참이 지난 후 돌이켜보면
생에 필요한 과정이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강이나 나무들도 자신들을 얼어붙은 침묵과
고요 속으로 데리고 가는 혹한의 겨울이 없다면
눈부신 봄의 탄생도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물며 인간의 삶에 그런 과정이 없을 리 있겠는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는 의미가 있다.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
제대로 된 삶이 아니다.
늘 새로운 순간에 마음을 쏟아야 한다.
햇살이 반짝이는 이슬 위로 내리비칠 때는
너무도 찬란하다.
하지만 어느새 사라져 버린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죽음은
기억에서 사라질 때 온다.
삶은
주고 받는 것이다.
친구란
나의 슬픔을 함께 짊어지고 가는 자이다.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울음은 그대의 마음으로부터 슬픔에 찬 생각들을 내보내준다.
한 발은 카누에,
다른 한 발은 해안가에 딛고 있는 사람은
결국 물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될 일은
결국 그렇게 된다.
너무 빨리 달리면
영혼을 잃어버린다.
그대의 눈은 그대의 영혼이다.
그대의 눈이 반짝일 때,
그대가 자신을 아름답다고 생각하든 그렇지 않든,
그대는 아름답다.
나의 생각이 진정 나만의 생각일까요?
남이 만들어 놓은 생각이
나의 생각인 것처럼 착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 보라.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책임을 져야 하며,
생각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생각은 화살과 같아서 일단 밖으로 내보내면 과녁을 맞춘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나 너 자신이 그것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너의 생각이 곧 너의 세계이다.
세상이 얼마나 불공평한지 투덜대면
투덜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 것이다.
삶이 가치 없다고 믿는다면
항상 가치 없는 증거를 발견할 것이다.
자신에게 화낼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화를 내야 할 것들을 더 많이 찾아낼 것이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믿는다면
미궁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너의 생각이 곧 너의 세계이다.
기도하라.
어떤 말은 만 번 이상 되풀이 하면
반드시 그 일은 이루어 진다.
어떤 추위와 배고픔,
어떤 고통과 두려움,
그리고 이빨을 곤두세우고 덤벼드는 위험과 죽음 앞에서도
선한 일을 하려는 그대의 의지를 포기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