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입니다.
이 바벨탑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표현됩니다.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말이 하나요. 언어가 하나라면 모두 소통이 가능했다는 이야기입니다.
2절 이에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서 거기 거류하며 ... 정주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바뀌는 겁니다.
유목민은 움직이는 사람들이고 농경민은 정착하는 사람들입니다.
문화가 정착민으로 바뀌기 시작한다는 거지요.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여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자연석 돌로 쌓던 것을 만든 벽돌로... 더 높이 더 많이 쌓을 수가 있게 벽돌을 발견하고 제작한 것입니다.
도시 문명의 시초입니다.
또 말하되... 이 말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생각은 항상 악할 뿐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성읍과 탑은 도시와 고층 빌딩을 상징합니다.
건설한다는 것은 만든다는 것입니다.
성읍과 탑을 건설한다...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하늘로 도전하는 고층빌딩 건축은 인간의 꿈입니다.
고층 빌딩을 건설하면 나라가 부도납니다.
미국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짓고 쇠퇴합니다.
바로 이 건물입니다.
맨하탄 고층건물들입니다.
1층 입구이고 빌딩 전경입니다.
이 빌딩은 1931년에 세워졌습니다.
1885년도에 미국에서 처음 고층 빌딩들이 세워지기 시작했고..
1885년이면 우리나라에는 고종 황제 시기였고 2층 집이라고는 남대문 동대문 이런 집 뿐이었습니다.
당시에 이미 미국은 수십 층의 고층 건물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중국에 가보고 놀란 사람들이 중국 견문록을 써서 사람들을 계몽하려고 했고 미국에 갔다온 사람들은 말문이 막혀서 입을 열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신으로 미국에 간 사람들의 놀라움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미국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재임한 링컨 대통령이 노예 해방을 시키면서 노동력이 불어나면서 1920년대에 경제가 대 부흥하기 시작 했습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시대가 열렸던 것입니다.
1920년대 말 당시 가장 부자였던 월터 클라이슬러와 존 제이콥 레스콥 두 사람은 자존심 경쟁을 벌였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사와 제너럴모터스 자동차 간의 싸움이니까요.
결국 래스콥이 설계를 맡긴 슈립,람,하먼 건축 사무소가 승리했고 그 결과물로 102층 381미터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세워 졌습니다.
이 건물이 준공된 1931년도부터 미국에 대공황이 몰아 닥쳤습니다.
혹독했습니다.
사람들은 굶어죽고 미국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간신히 루스벨트 대통령이 뉴딜 정책을 세워서 대공황을 탈출하고 나서 미국은 또..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을 짓습니다.
바로 세계무역센터 건물입니다.
바로 이 쌍둥이 건물이 107층으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세계 최고의 건물이었던 세계무역센터 건물입니다.
1966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완공까지....1.2동이 197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높이는 528미터에 달했습니다.
7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 건물은 1993년 빈 라덴의 테러 조직인 알 카에다의 그 유명한 9.11테러로 무너졌습니다.
당시 cnn방송국이 찍은 영상에서 마귀가 얼굴을 선명하게 드러내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에도 미국은 윌리스 타워라는 건물을 지었고 아시아의 4룡으로 불리던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에서 고층 빌딩 붐이 일어났습니다.
1998년 말레이시아는 수도 쿠알라룸프에 페트로나스 트윈센터라는 451.9미터짜리 쌍둥이 건물을 지었는데 이 건물은 우리나라의 쌍용건설과 삼성 건설이 한 동을 짓고 일본의 건설회사가 다른 한동을 짓고 해서 건축 경쟁이 불꽃이 튀었던 건물입니다.
결국 한국이 이겼고 한국 고층 건축 기술을 세계에 떨친 쾌거였습니다.
그러나 잘 나가던 말레이시아는 이 건물이 완공된 1988년 이후에는 아시아의 용에서 이무기로 전락하여 지금까지 경제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건물입니다.
그리고 대만은 2004년에 수도 타이페이에 509.2미터의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을 지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건물입니다.
대만에 가면 어느 곳에서나 이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을 짓고나서 중소기업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우리나라도 대기업 위주에서 벗어나서 대만처럼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매일 텔레비전에서 떠들어대던 그 대만이 이 건물을 준공하고 나서 경제가 파탄이 났습니다.
얼마나 돈을 잘 벌었던지 대만의 은행은 당시 금리가 마이너스 금리였습니다.
100만원을 은행에다가 입금을 하면 다음해에 99만원 그 다음해에는 98만원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런 나라가 갑자기 경제가 폭삭 주저 않았습니다.
이유가 뭐겠습니까?
바로 당시 세계 최고의 건물이던 이 건물을 짓고 일어난 일입니다.
홍콩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때 세계 10위권인 홍콩의 센트럴 타워입니다.
한때 세계 6위였던 홍콩의 국제상업센터 빌딩입니다.
다.
이 두 고층 빌딩을 짓고 나서 홍콩은 주권도 잃어버렸고 더 이상 아시아의 4룡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의 4룡인 한국은 고층 빌딩을 짓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허가가 안나서 못 지었습니다.
고작 여의동에 63층 빌딩을 지었는데... 그 빌딩 주인인 대한생명도 망했습니다.
예전의 최고층 빌딩의 상징인 31층 3. 1 빌딩도 매일 주인이 바뀝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고층 빌딩을 짓지 않아서 경제가 폭삭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아의 4마리 용중에서 그래도 우리나라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고층빌딩을 짓지 않아서라고 말씀 드린다면 웃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다른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으니까요.
자 다음에는 한때 세계의 뉴스를 제공하던 두바이입니다.
두바이 개발 지도입니다.
7성급 호텔입니다.
야자수와 세계지도를 본뜬 인공 휴양섬입니다.
아래는 그 유명한 버즈 알 아랍 호텔 7성급 호텔입니다.
하루 숙박비는 200만~1000만원까지입니다.
이 건물이 세계 최고층 빌딩인 2010년에 완공된 브르즈 칼리파 건물로 우리나라의 삼성건설이 지었습니다.
사막과 인공섬에 이 거대한 도시를 건설해 나가던 두바이 왕국은 이 건물을 완공하기도 전에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하였고 대부분의 건물들은 외국인들에게 팔려 나갔습니다.
다시는 두바이의 영광은 재현이 어렵겠지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빌딩은
1등 두바이의 버즈 칼리파 빌딩입니다. 163층 828미터입니다.
2위는 중국의 상하이 타워로 121층 632미터입니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고 4위는 미국에 있습니다. 5위는 대만에 있고 6위 중국 상하이에 있고 7위는 홍콩에 있고 8위는 말레이시아에 있습니다.
9위는 중국 난징에 있고 10위는 미국에 있습니다.
1위와 3위가 중동에 있고 미국에 2개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다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등 중국과 화교 영향권 안에 있습니다.
바로 이건물이 202층 중국의 세계 최고층 건물입니다.
고작 7개월 만에 완공 하였습니다.
부르즈 칼리파는 장장 6년이 걸렸는데 말입니다.
곧 세계 최고 건물로 등극합니다.
그러나 곧 사우디아라비아의 킹덤 홀에 그 자리를 내어주게됩니다.
전쟁을 할 수 없게 되니 나라들이 스포츠로 경쟁을 하다가 이제는 빌딩 건축으로 경쟁을 시작하였고 급기야 문명의 충동 야기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제 건설 기술이 발달하여 하루가 멀게 고층 빌딩이 들어설 것입니다.
높이 1키로 미터가 넘는 건물들이 들어설 겁니다.
이슬람 문명권은 이슬람의 권위를 위해서...
기독교 문명은 기독교의 문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
우리 이름을 내자...
하늘에 닿게 높은 탑을 쌓는 이유가 우리 이름을 내자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게 아니고..
우리 인간들의 이름을 내자는 것입니다.
이게 인간의 생각입니다.
인간의 이름을 내자고 쌓은 게 아니고 하나님을 공경하자고 쌓았다면....인간의 역사는 완전히 다른 역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참고로 달에는 인공 구조물이 있는데...
높이가 11킬로미터나 되는 반짝이는 구조물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 내용입니다.
특별히 1996년 3월 23일자 동아일보와 신동아에 보면 기사로서 크게 취급하였습니다만...
한번 검색해서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벨탑을 쌓으면 망한다는 게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언어를 혼잡케 하였다...
5절부터 9절까지를 보면 하나님의 인간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한가지 언어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왜? 지금은 미국 사람과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 사람 만나면 말이 통하지 않을까요?
이 성경 말씀이 사실인 증명은
미국 닭이나 호주 닭이나 중국 닭이나..
모두 의사소통을 합니다.
소도 말도 개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게 증거입니다.
샤드(The Shard) ; 높이가 약 2.4 km의 볼링핀 모양의 상부와 꽈배기처럼된 불룩한 중앙부위, 가늘게 생긴 하부의 특이한 구조로서 주위의 지극히 평탄한 지형과 비교해 볼 때 인공적으로 조성됐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다. 빛의 반사율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아, 재질은 유리나 수정, 티탄, 철 등 내구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내부는 육각형 형상의 구조로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상부가 심히 손상된 것으로 드러나 마치 폐허가 된 첨탑 같다.
- 큐브/타우어 ; 샤드 왼쪽 뒤 상공에 희미하게 보이는 물체로서 큐브/타우어라고 명명된 것으로서 높이는 약 11.2 km이고, 수많은 작은 입방체나 혹은 육각형의 기하학적 격자구조로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재질은 샤드와 같이 유리 종류로 되어 있다. 큐브/타우어의 사진을 정밀 확대 분석하여 본 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수직탑에 의해 달 표면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로스엔젤레스 ; 역시 사이너스메디 지역의 Ukert 분화구 근처에서 달의 L.A.로 명명된 곳으로서 마치 미국의 L.A.와 매우 비슷한 도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매우 규칙적인 사각형의 모습과 3차원적인 입체 형상이 수십마일씩 반복되는 형태와 함께 수십마일씩 뻗어있는 선들이 미 L.A.를 가로 지르는 도로와 놀랍도록 유사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마치 오래 전에 황폐화된 복합도시 같은 인상이다.
- 성(The Castle) ; "성"이라고 별명이 붙은 것은 디즈니랜드의 유명한 성을 연상케 하며 어떻게 보면 마치 조각난 거미집 구조 같은 것으로서 그 높이가 약 16km에 달한다. 이 역시 샤드나 큐브/탑과 마찬가지로 유리류의 재질로 되어 있고 복잡하고 규칙적인 기하학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미세분석 결과 심하게 손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크리슘 스파이어(The Crisium Spire) ; 샤드와 약 800km 떨어진 위기의 바다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치 창을 세워놓은 모양의 구조로서 그 높이가 최소 32km나 되는 거대한 것이다. 이 구조물은 샤드만큼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유리와 같은 재질로 이루어져 있고 거대한 돔의 내부 구조물로 분석되고 있다.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흩어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 도전하고 거역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1장 5절부터 9절까지는 언어의 혼잡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이 바벨탑 사건을 지어낸 것으로 생각해 왔지만 생물학자와 동물학자 언어학자들은 이 사건이 실제 사건이라고 믿고 있고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미국소나 고양이 개 말의 울음소리나 유럽이나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동물들의 소리가 똑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언어의 소통이 가능합니다.
닭과 소도 소통이 가능하고...
사자와 호랑이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같은 짐승끼리만 소통이 가능한 게 아니라 짐승들 동물들은 동물들끼리 소통이 가능하고 식물들도 식물들끼리 소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만이 소통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바벨탑 사건이 진실임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성경본문 - 창세기 11장 1~9절]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여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