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베토벤 교향곡9번(합창)의 빅 콘서트
● 세계 최고의 악단 빈 필, 빈 악우회 합창단과 21세기 지휘계의 총아
틸레만의 정밀하고 완벽한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 HD고화질과 5.0서라운드 사운드(맥킨토시XRT26)로 듣는
최신 미디어의 '합창'교향곡
●황금빛 음향으로 울려 퍼지는 빈 무지크페라인 홀의 생생한 라이브 영상물
<게르만 마에스트로 계보의 후계자로 각광 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틸레만, 베토벤 교향곡9번에 대한 그의 모든 노하우를 이 영상물을 통해 만나보시기를,그리고 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베토벤이 예술표현의 수단으로서 교향곡을 변모시키고 발전시킨 크기로 판단할 때, 우리는 획기적인 D장조, op.125의 9번 교향곡을 썼을 때까지는, 그 시대 교향곡들 위에 우뚝 선 작품이 3번 교향곡('영웅') 이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내적인 깊이나 외적인 규모로 볼 때 가장 강력한 교향곡인 9번 교향곡에 대한 최초의 악상은 1812년에 기록되었지만, 1824년 그가 작품에 마지막 손질을 끝내기까지는 12년이란 세월을 보내야 했지요. 첫 세 개의 악장들은 교향곡 분야의 노력에서 얻는 것으로는 최 정점의 위치에 있으며, 4,5악장에서 베토벤은 이전에 음악으로 상상할 수 있었던 어떤 것들도 모두 초월한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쉴러의 송가 "기쁨을 향해"를 가지고 작곡한 베토벤은 교향악의 세계에 인간의 목소리를 도입했고, 지금까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강렬한 감동으로, 모든 인류의 이상인 형제애에 대한 영원불멸의 표상을 남겼지요.
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빈 필하모닉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베토벤의 9번교향곡 '합창'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HD급의 고해상도로 촬영되었고, 음악 역시 5.0 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로 녹음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HD급의 영상으로 선보이는 빈 필 최초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일 뿐만 아니라, Blu-Ray 포맷으로 선보이는 최초의 베토벤 교향곡 9번이 만들어졌습니다.
*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1959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19세에 베를린 도이체 오퍼(Deutsche Oper)에서 코치로 음악직업전선에 뛰어들었고, 카라얀의 조수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도이체 오퍼의 총감독직을 수행했고 2004년 이후로는 뮌헨 필하모닉에서 비슷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지금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의 수석 지휘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빈, 베를린, 뉴욕 그리고 암스테르담의 4대 주요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오페라 하우스에 정규적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D와 DVD로 나온 그의 많은 레코딩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베토벤에서 후기 낭만주의까지의 독일 레퍼토리에 정통한 지휘자로 칭송 받고 있는 틸레만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도 여러 번 특별한 성공을 거뒀으며, 그곳에서 수년 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오케스트라 중의 하나이며 격조 높은 전통을 유지해왔습니다. 유명한 작곡가인 오토 니콜라이가 1842년에 창설했고, 오케스트라의 분명한 목표는 베토벤의 교향곡을 최고의 수준으로 연주해보려는 것이었습니다. 수석 지휘자를 두지 않는 것이 전통이고, 그 대신 위대한 지휘자들을 맞아 오랜 시간 동안 풍요로운 예술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던 인물에는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칼 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레너드 번스타인,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있는데, 그들과 함께 빈 필은 수많은 전설적인 공연을 열었고, 세계적 평판의 음반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첫댓글 벌써 기대 됩니다^^~~~~
기대하셔도됩니다.
연말에 베토벤 '합창'. 정말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네요. 시간이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꼭 참석하새요.기쁨 듬뿍 가져가실거예요.
오늘 저녁 부부 함께 시간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