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조인협회에서는 어제(6.27.) 국회 의원회관에서 '변호사시험 오탈자 해결방법'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대한법조인협회는 사존모와 연계된 조직으로, 궁극적으로는 예비시험 내지 신사법시험 도입을 주장하기 위해 ‘평금자’를 내세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의도는 뻔하지만 평금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패널로 참여해 주신 오탈누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심포지엄이 열리는 동안 국회 앞 시위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기사가 대한법조인협회측 의견만 실었지만, 법률신문에서는 오탈누나님 의견도 실어주었습니다.
이에 이 카페에 공유합니다.
대한법조인협회, '변호사시험 오탈자 해결방법' 심포지엄직업선택의 기회가 박탈된 변호사시험 낭인 문제를 해결하고 현행 로스쿨 제도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변호사시험 응시제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법조인협회(협회장 최건)와 김경진(54·사법연수원 21기) 민주평화당 의원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변호사시험 오탈자 해결방법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오탈자(五脫子)는 변호사시험에 다섯 번 불합격해 더 이상 응시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이날 주제발표m.lawtimes.co.kr
첫댓글 아이러니 합니다. 오탈자 구제를 말하는게 로변들도 로스쿨생들도 로스쿨 교수들도 아닌..
사시존치 측이네요.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