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https://youtu.be/s0Ieyphvl7s
감사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신 감사를 다 담을 수 없는 작은 그릇이기에 선한 곳으로 이끄시는 미세한 주님음성을 깨닫지 못하고 불평했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포근한 날개 아래 품어주시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는 저희들을 위로해주시고 기쁨으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독하게 맹위를 떨치며 기세 등등한 전염병도 이제 정점을지나 주님께서 주신 면역력으로 자연치유가 될 날이 멀지 않았음을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우수,경칩도 지나고 긴 겨울가뭄 끝에 오늘 주시는 단비로 인하여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새생명이 움트는 봄은 오는가 봅니다
주님 새해의 시작인가 하였는데 벌써 4순절 두번째 주일입니다.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경건하게 주님 지신 십자가를 기억하는 거룩하고 복된 주님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마음으로 악인이 형통함을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여 넘어질 뻔했던 시편73편 아삽의 고백에서 깨닫습니다. 일평생을 주님을 믿어 몸에 밴 경건의 모습만 있고 수정같이 맑은 속사람을 가지지 못하고 세속적인 모습만 가득한 어리석음을 깨닫게 해주시는 사순절 새벽기도의 주옥같은 말씀들이 감사한 주간입니다
레위기에서 말씀하시는 제사와 절기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회복임을 압니다 주님 저희들이 미쳐깨닫지 못한 코로나 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북한의 끊임없는 전쟁연습, 자칮하면 세계가 공멸한 3차전쟁의 위험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세상 곳곳에 존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럴 때 믿음의 가족들이 더욱 힘써 기도하고 각성해야 함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후손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을 물려주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주에 끝난 대한민국의 대선에서 보수와 진보의 극한 대립을 보았습니다. 지역간, 세대간의 갈등 정당과 정당끼리 사생결단의 대립 서로가 서로를 한치도 인정하지 못한채 살얼음판에 지도자를 새로이 세우셨습니다. 주님 그만 이나라가 싸우는 나라가 아니고 양보와 타협으로 하나되어 서로를 칭찬해주는 인간관계가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뒤를 보지 말고 국가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국민 통합의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상숭배와 미신을 섬기는 역술인들이 청와대 근처에도 못가게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방패를 삼아 주시옵소서
교회들의 기도가 모여서 이나라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나라 주님을 섬기는데 불편하지않은 나라가 되개 하옵소서
주님 지금 사순절을 지내면서 제가 저야할 십자가는 용서, 베품, 아량, 포용인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구호로 기도로 그칠것이 아니라 생활중에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122년의 홍성제일교회가 이 時代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최정일 담임목사님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도록 마음놓고 모여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는 온성도가 주님안에 드리는 매번의 예배가 축제의 장이 되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시옵소서
평생 교회를 섬겨오신 어르신을 공경하고 젊은세대와 청소년이 주님 만남의 기쁨이 넘처나서 찬양소리가 교회안과 밖에서 가득넘처나게 하옵소서
주님 간절하게 기도하옵기는 교회학교가 예전의 부흥을 오늘 다시 경험하게 하시옵고 사명감이 넘치는 젊은세대가 교사로 자원하여 교회학교에 신선한 성령의 새바람이 불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애쓰고 수고하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과 교사들에게 주님 힘주시고 능력주시어 능히 감당하며 기도할 때마다 응답하시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권세가 있으며, 그 말씀이 믿어지게 하옵소서.
원치않는 질고로 고통당하는 성도에게 모든 질병을 기도와 주님 말씀의 권세로 이기고 승리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수고와 헌신의 손길을 기억하시어 저들에게 주님의 지경을 넓혀주시옵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갚아 주시옵소서
기도로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흠향하시옵고 예배가운데 성령님 임재하시어 가정에서 영상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이나 출석예배를 드리는 성도님들 모두가 깊은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이시간도 문밖에서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주님의 노크소리가 들리기를 원하오며
용서와 배려 사랑의 십자가를 지기 원하는 부족한 죄인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기도문 아멘
2022.03.13. 홍성제일교회 김종명 장로 주일 낮 예배대표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