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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유 정보공유 The Phillips Collection (Washington DC)
진이 is 뭔들 추천 0 조회 167 19.09.01 08:2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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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01 09:00

    첫댓글 제가 마치 미술관에 다녀온것과 같은 좋은 후기 잘 봤어요
    미술관인데 메세지도 있고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 이였겠네요
    궁금하던 Rothko 작품도 보셨다니 부러워요 저도 남준이처럼 로스코 작품을 보며 작가의 슬픔도 함께 느끼고 싶네요
    저도 얼마전에 엘에이에 있는 The Broad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저는 그림도 전혀 못 그리고 미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이상하게 그림 보는걸 참 좋아해요 마지막 말씀처럼 뭘 꼭 알아야 그림을 볼 수 있는건 아닌가봐요
    소중한 후기 나눔 감사해요
    참! 예전에 말씀하신 뭔들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 보여주시길 저 아직도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 작성자 19.09.01 20:02

    꾹럽님처럼 미술 잘 모르셔도 그림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전 음악은 악보도 못 읽는 사람인데 오페라 넘 좋아해요. 그런 이치겠죠?? ㅎㅎ
    제가 그림을 다시 손에 잡은게 이제 겨우 일년 남짓이고 집에서 소일거리처럼 그리는거라 작업도 작고 아직까지 제 스타일이라는게 나오지 않아서 보여드리기가 부끄럽네요. 그냥 몇개만 올려볼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1 19:59

  • 작성자 19.09.01 20:00

  • 작성자 19.09.01 20:0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2 02: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02 07:24

  • 20.01.24 06:34

    @진이 is 뭔들 세상에..금손이셨네여 ㅎ

  • 19.09.01 10:03

    후기 읽고 뭉클해지네요. 자세하고 내용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의 양식 충전 많이 하네요. 💜

  • 작성자 19.09.01 20:02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 19.09.01 10:27

    가까운 곳에 이런데가 있었군요.
    D.C.에 은근히 갈곳이 많은데 워낙 게으르고 문화생활과 담쌓고 산지 오래였는데 진뭔님 후기 보고 마음에 바람이 들러왔어요 ㅎㅎ
    저도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9.01 20:04

    네. DC는 정말 보물창고 같은데인것 같아요. 저도 잘 몰라요. 이래저래 소개받고 한번 가보는거죠..근처에 사는동안 이 혜택을 많이 누리고싶어요.

  • 19.09.01 11:04

    뭔들님이 올려주신 글 읽으며 대리만족이 되었어요~ 시간내서 미술관 다녀오기 쉽지않은 아미분들 께도 넘나 소중한 포스팅 일거에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9.09.01 20:10

    님이 그렇게 말해주면 정말 그런것 같다는.. 항상 encourage 해주는 댓글들 고마워요~

  • 19.09.01 12:59

    미술관 학창때 가보곤 안가봣는데 포스팅 잘 구경햇어요. wax room 은 좀 무서울거 같아요💜

  • 작성자 19.09.01 20:05

    ㅎㅎ 맞아요, wax room은 저도 갠적으로 좀 무서워요. 근데 또 들어가보고 싶은 반대의 매력도 있어요.

  • 19.09.01 15:55

    포스팅 감사합니다. 전 DC 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언젠가 가게되면 이 뮤지엄에 가볼게요.
    특별전은 참 마음이 먹먹합니다. ㅠㅠ

  • 작성자 19.09.01 20:09

    보라님 DC 오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볼게 참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몰라서 여유가 없어서 못 가는게 참 안타깝죠.
    특별전은... 저도 멋모르고 봤다가 마음이 어려워져서 돌아왔어요. 난민의 숫자가 세월이 가면서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그냥 방관만 할 시기는 지난것 같이 느껴졌어요..내가 뭘해야할지 조금 진지하게 마음에 물어보고 있어요.

  • 19.09.01 17:59

    너무 감사해요.
    진작 알았더라면 예전에 DC 갔을 때 꼭 들렀을텐데..
    언제라도 꼭 기회가 있길 바라요.
    유홍준 교수가 인용한 저 말은 저도 참 좋아해요.
    (전 유홍준 교수가 하신 말로 생각했는데 인용된 글이었군요.)
    고등학교 때 그 분의 책을 읽고 내내 마음에 새기던 글귀인데..

    방탄을 대해는 제 마음도 역시 그렇고요.
    💜🙏

  • 작성자 19.09.01 20:14

    방포님 덕분에 저도 마음먹고 가봤고 시간들여서 포스팅 올렸네요. 고마와요, 요청해 줘서...
    전 문화유산답사기 끝까지 읽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저 인용구는 알지도 못했어요. (은근 책 대충 읽는 타입이라.. ) 근데 지인분 통해서 듣고 마음에 새겼죠. ㅎㅎ 방탄을 대하는 제 마음도 방포님 마음과 같아요.. ㅎㅎ 이래서 우리는 기승전방탄을 벗어날 수 없어요.

  • 19.09.02 01:59

    너무 고맙습니다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보는건 좋아하는데
    뉴욕에서의 기회가 없어서 생각도 못했어요 우리 아미님들 대단하십니다.

  • 20.01.24 06:37

    뒤늦게 둘러보다가 봤네요 ㅎㅎ 너무 유용한 정보 주셨어요..담번에 꼭 들러보렵니다..웬지 남준이가 이번 투어중에 들릴거 같은건 제 느낌적 느낌이겠죠 ㅎㅎ

  • 작성자 20.01.24 20:24

    그래주면 좋죠.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네요~ㅎ

  • 20.03.02 10:38

    가까운데 이 뮤지엄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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