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칠봉 전방500m에는 1,122m에 김일성 고지가 있었다 1951년 6월 23일 휴전 회담이 제기된후 유리한 지형을 확보 하기 위하여 (1951년 9월4일 부터 동년 10월 14일)국군 5보병사단이 투입되여 고지를 점령한 작전이며 40일간의 격전 후에 한국군의 승리로 끝났던 곳이다 당시 가칠봉 고지를 장악해야 했던 한국군은 공격을 시작 했고 고지의 주인이 6번이나바뀌는 혈전을 치뤄야 했다 악조건 속에서도 국군5사단은 끝까지 가칠봉을 고수 하므로서 펀치볼지역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이룬 격전지 였었다 또한 가칠봉은 제4땅굴 바로 위에 위치 하고 있다 가칠봉은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로 이 봉우리가 있어야 1만2천봉이 된다는 뜻에서 더할加를 사용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오늘 등산은 구룡령을 출발점으로 1100-갈전곡봉 가칠봉으로 정하였으나 이 등산길에 적설량이 많아 입산 통제를 하기때문에 삼봉약수터에서 등산코스를 수정 하였던바 등산코스까지 4km 을 걷고 가서 시간과 기력에 한계를 넘기지 못핫여 반정도만 등산을 하였답니다 * 참고로 가칠봉 전투에 혁혁한 공을 세운 당시 5사단장은 공도에사시던 "민기식" 장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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