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준이 냉장고 점프수트 1탄
준준이 눈이 ...눈이.... 무서워서...ㅠ_ㅠ 얼굴없이 몸만.... 찌찌와 함께...*-_-*
① 이 원단 역시 그레이딩 없이 / 시접없이 바로 재단에 들어갔어요^ㅁ^
양쪽 어깨부분과 다리부분은 곡자라인이 잘 들어맞아 패턴그리는데 편하더라구요..ㅎㅎ
② 점프수트 모양이 나왔어요 역시 아가들껀 귀요미에요
① 겉면이 서로 마주보게 한 후 옆선과 다리 드르륵
② 가슴부분은 1.5센치 정도 접어서 끈이 들어갈 수 있게 공간을 두고 드르륵
③ 가슴부분은 오버록 처리를 한 후 나름 커버스티치인척 드르륵해주었어요..ㅋㅋ
★양쪽에 구멍이 있지요 그 사이로 끈을 집어 넣어 어깨 선을 넣어줄꺼에요
준준이 아침에 눈뜨자마자 밥도 안먹이고 입혔어요ㅋㅋㅋㅋㅋ 맨몸에 입혀 지못미네요-_ㅠ 찌찌가 너무 잘보여요
어깨끈은 제원단으로 해주셔도 좋고 후드끈도 좋아요 저는 면끈으로 해주었어요
밥을 안줬더니 사진찍는데 도움을 안줘요 자기가 찍겠대요ㅠㅠ 셀카찍는 준준이입니다
저러고 이쁜짓하면서 셀카찍는데 결국 찍히는건 뭐...ㅋㅋ
------------------------------
처음으로 점프수트에 도전해보았어요
뒤는 앞보다 조금 더 길어요 패턴을 나름 신경써서 만들었는데 이 패턴은 안에 옷을 입힌 후 입어야겠어요
나시나 반팔티를 입히면 귀여워요
여름에 아무것도 안입히고 이것만 입히려면 조금
수정해서 패턴을 하나 더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준준이는 더위를 많이 타서 하나만 입어도 충분하니 수정한 패턴도 조만간 보여드릴께요
밑단은 고무줄로 귀여움을 더 했구요 안으로 한번만 말아박아줬어요
바늘은 11호 / 밑단 고무줄은 1센치를 사용했답니다
준준이와 비슷한 패턴으로 어른사이즈를 만들어볼까해요 저도 하나 입어보려고..ㅎㅎ
엄청 몸이 부~~~ 해보일까요??ㅎㅎㅎ 한번 만들어보고 올릴께요ㅋㅋㅋ
아기들은 귀엽지만 저는 자루에 들어간 여자로 보일수도 있겠어요..ㅎㅎㅎㅋㅋ 그래도 도전해볼께요
첫댓글 단추님은 이 스타일로 해도 전혀 부해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쭌이는 넘 귀여워요 ♥
오늘 날씨가 넘 더워서 저두 언능 냉장고원단 썰어야겠어용 후후~
날씨가 정말 냉장고 원단을 걸쳐줘야하는 날씨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전 오늘 준이랑 슈퍼갈때 예전에 사둔 냉장고 점프수트를 입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이젠 직접 만들어서 제가 원하는 핏으로 입어야겠어요 ㅎㅎㅎ
요런 슈트디자인으로 아기와 엄마 커플 얼마전에 제작햇는데..ㅋ
그나저나 이거원단 너무이쁜데...탐나는데...
나도 탐나는데 이미 다 나갔네요ㅠㅠ 나도 아쉽 ㅋㅋ
첫사진땜에 웃느라....
너무재밌어
우리 준준이 찌찌??!!ㅋㅋㅋㅋㅋㅋ이히히히히히히히
올 섹쉬합니다
너므 귀여워요.... 애들은 이런 점프수트 입혀놓으면~~♥♥ 근데.. 화장실 가기 불편하지 않나요?????
ㅋㅋㅋ ㅋ ㅋ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ㅋㅋ 귀요미~~^^ 뭔가 정글에서 튀어나온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섹쉬한 그놈(?!!)ㅋㅋ
전 다른 후라이스로 만들어봤는데
냉장고 원단으로도 함 만들어봐야겠어요ㅎㅎ
헛~
찌찌 어쩔거여야요~~
야...야해요 ㅋㅋ
귀여워요.. 울딸 만들어줘도 이쁘겠다.. 패턴이 있으면 바로 만들고 싶네요...
원단 이쁘고 옷도 이쁘네요~~~근데 찌찌는 가려주는 센스~~^^
칼라는 다르고 무늬가 같은 원단 저도 오늘 받았어요, ㅋㅋ
어머나, 야해라,, :) 아기가 너무 예쁘네요, 깜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