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세월을 넘긴 세종시 도가네 메기매운탕 손님들이 줄서서 먹는이유 [세종특별자치시맛집]

세종시의 도가네 메기매운탕 얼마나 맛있기에   손님이 줄서서 먹을까?[세종특별자치시맛집]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2AB0475297FE3B0C6B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AB0475297FE3B0C"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62AB0475297FE3B0C6B07"/> 메기는 수분.단백질과 지방 칼슘, 인, 철분과 비타민B가 풍부하다고 전해져온다.     메기의 효능!! 메기는 수종을 다스리고 이뇨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복막염이나 부종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소문이 나있다. 특히 이 메기는 당뇨병 환자에게는 최고의 식품으로 알려진다. 또한 조갈증환자와 치질 . 만성심장병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진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21DD475297FE3C321F1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1DD475297FE3C32"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621DD475297FE3C321F1B"/> 도가네 메기매운탕 전문점은 식사할수 있는 메뉴의 선택권이 손님에게 주어지지 않는 음식점이다. 오로지 크기만 달라질뿐 메뉴판을 보면 오로지 메기매운탕!!! 이렇듯이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기에 인기가 있을수밖에 없을것이다. 다른것도 아니고 메기매운탕만 1980년대 초반부터 해왔으니. 한가지 음식을 30여년이 넘게 해왔다는것에 매력이 있을수밖에 없다.   도가네 메기매운탕집은 지난 7월 새롭게 시작한 세종특별자치시에 있으며 이곳의 주위에는 고복저수지가 있다. 고복저수지는 사진출사지로도 유명한곳이기도 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40C8475297FE3E08A9C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0C8475297FE3E08"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640C8475297FE3E08A9C2"/> 도가네 메기매운탕을 찾아간날은 휴일 오후의 시간이었는데 워낙에 메기매운탕으로 인기가 있는 음식점 이었기에 휴일에는 당연히 손님들이 많을수밖에...평일에도 줄을서서 매운탕을 먹어야 할 정도라고한다. 홀에 보이는 좌석만 하더라도 약80여석 정도인데 이미 꽉...차있는 모습이며 오른쪽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현재 대기자들... 이 도가네 메기매운탕집은 홀에 만들어진 좌석80여석을 제외하곤 나머지 좌석 약100여석 정도가 룸식으로 되어있어 가족단위나 직장인 회식등을 하며 조용히 식사를 할수있는 공간도  확보된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757FB475297FE4001A12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57FB475297FE4001"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757FB475297FE4001A125"/> 메기매운탕을 주문하고 처음 차림상에 나올때의 모습이다. 커다란 전골냄비에  하나가득 담겨저 나오는 매운탕... 보기만 해도 입맛이...쩝쩝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32C39475297FE420EEA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2C39475297FE420E"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32C39475297FE420EEA63"/> 반찬은 특별한 맛은 없고 그냥 평범한맛!!! 차림상으로 올라온 매운탕은 육수가 너무 많아서 일단 다른 그릇에 조금 덜어내고 끓여내야 한다. 매운탕이 끓고나면 처음 덜어놓았던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면서 끓여먹으면 더 맛있게 매운탕을 먹을수 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13115475297FE430D99C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3115475297FE430D"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13115475297FE430D99CE"/> 펄펄 끓고있는 메기매운탕...냄새가 아주 고소하고 좋았다. 이곳 도가네 매운탕은 국물이 조금 걸죽한듯하여 그 맛이 아주 뛰어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25149475297FE4503948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149475297FE4503"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25149475297FE45039482"/> 국내산 메기만 사용을 하며 당연히...양식을 한 메기를  사용하는듯 하다. 메기 한마리의 대가리가 이리 큰 정도라면 몸통부분의 고기의 양은 설명하지 않아도 알듯하다. 메기 대가링레 붙어있는 수염도 그대로...유지가 되어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4378F4A5297FE4734C01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78F4A5297FE4734"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4378F4A5297FE4734C019"/> 매운탕이 끓는 동안에 살짝...라면사리 하나 추가해서 먹어주는 쎈스!! 라면은 국물이 끓기 시작할때 넣어주고 살짝 덜익힌 상태에서 먹어주면 그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걸죽한 국물의 탓인지 양념이 잘 베어들어 그맛 또한 일품이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2A914A5297FE4940BA9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A914A5297FE4940"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62A914A5297FE4940BA9E"/> 매운탕의 재료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메기... 메기는 민물고기 중에서 비린내가 전혀없고 국물의맛이 아주 개운하다. 걸죽한 국물과 함께하니 그 맛이 한층더 좋아질수 밖에 없을듯하기도 ... 이곳의 메기매운탕 말고도 충청의 괴산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변에는 민물고기 매운탕을 아주 잘 하는곳이 많아 유명하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1980년대의 초반부터 지금까지 메기매운탕을 전문으로 음식점을 운영해 왔다고 하니 그맛이 일품이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66F164A5297FE4A04D3F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6F164A5297FE4A04"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66F164A5297FE4A04D3F6"/> 살점 두둑한 메기매운탕 고기한점 발라서 밥위에 올려서 한입... 이번 세종시를 여행하며 음식점에서 공통적으로 느낀것은 밥이 무지 찰지고 맛이 좋았다는점이다. 밥들이 색깔도 하얀것이 쫀득거리고 찰져서 김치 하나만 있어도 공기밥 두어공기는 그냥 먹을수 있을정도로 밥들이 맛이 좋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738894A5297FE4C374CA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8894A5297FE4C37"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738894A5297FE4C374CA5"/> 매운탕속에 들어가있는 큼지막한 수제비도 양념이 잘 베어들어가 그 맛이 참 괜찮았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2263C34A5297FE4E2CE79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3C34A5297FE4E2C" width=900 isset="true" actualwidth="900" exif="{}" id="A_2263C34A5297FE4E2CE791"/> 식사를 마칠때 즈음해서 그릇에 나오는 누룽지... 깔끔하게 식사후 후식으로 그만이었다. 누룽지 한수저 떠 먹었을때 입안에서 살짝 감겨서 울려퍼지는 누룽지의 고소한맛!!! 그 느낌? 아뉘꽈아~~~     처음 고가네 메기매운탕을 시작했을 당시 어머니의 손맛과 같이 맛이 좋아 고복저수지 근처에서 낙시꾼들에게 끓여 주었다 한다. 그 맛이 지금 이곳의 주인장에게까지 이어져서 2대가 운영하고있는 메기매운탕 전문점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지며 세종시의 메기매운탕 전문점 으로서 맛집으로 널리 소문이나며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먹을정도로 유명세를 타고있다.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width=20 height=21> 메기매운탕 / 소[30.000원] . 중[35.000원] . 대[40.000원]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6.gif?rv=1.0.1" width=20 height=21> 라면사리 1.000원 . 공기밥 1.000원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도가네 메기매운탕 <IMG class=txc-emo border=0 src="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10.gif?rv=1.0.1" width=20 height=21> 주 소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 204-3 전 화 / 044 863 0333 휴 일 / 매월 2째 4째주 일요일 주차시설 / 가능 총좌석 / 약150석 정도   <A title="[http://cafe.daum.net/tourbloger]로 이동합니다." href="http://cafe.daum.net/tourbloger"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tx_entry_6511 class=txc-imag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93174A41C6CF2A" width=300 isset="true" actualwidth="300" id="A_186F93174A41C6CF2A5B74"/></A>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10px 0px"><IFRAME id=recomWidget1 height=90 src="http://api.v.daum.net/widget1?nid=51415359" frameBorder=no width="100%" allowTransparency scrolling=no></IFRAM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