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회차 핸드 드립 바리스타에서
케냐AA로 커피를 4회에 나누어 받는 과정을
했습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이 계셔서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케냐를 갔다온 기분을 느끼면서 얼룩말을
보고 있는 그런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첫번째에서는 한약같은 걸쭉한 맛을 느꼈고,
두번째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특유의
무미건조한 맛을 느꼈고, 세번째에서는 더
쉽게 넘어가는 단 맛을 느꼈고, 네번째에서는
가정에서 마시는 보리차맛 같아서
좋았습니다.
2번째는 파퓨아뉴기니아 AA는
유기농이라는말에 혹해 핸드드립은 전부가
처음 오신분과 전부가 고루해서 열심히 했고
콩에서 참기름맛이 나면서 많은 기대를
하면서 맛을 보니 첫번째 맛은 기억이
잘 나지 안않지만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고,
불현듯 첫사랑이 기억나는 그런 황홀한
맛이었습니다.
두번째 맛은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저의
느낌은 그러했습니다.
과자와 같이 먹어니 더 맛이 쓴맛과 신맛
단맛을 보며 4가지를 섞어 먹어보니 더 맛을
잊을수없는 강렬한 맛이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3 21:24
첫댓글 구슬이 생기는 현상이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워습니다
조금씩 커피맛도 평가하게 되어
뭔가 된듯한 느낌~
앞으로 3조는 음양의 조화에서
멋진 작품과 맛을 만들어내는
팀이 되도록 ~~~
화이팅입니다 ^^
올레 올레 올레 예 예 예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조 조장님이하 여러 선생님들~~계속 해서 열심히 커피세계로 푹~~~빠져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