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은 우리나라의 경찰과 같은 일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경찰은 군과같은 무장부대라고 불리는데 경찰이라고 씁니다.
차량넘버판도 빨간 글씨로 된 중국말로는
우징쭝뚜이라고 발음하는데 WJ12345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중국에서 공안은 한국과 달리 검찰 법원 보다 훨씬 권한이 셉니다
중앙에서는 공안부장. 성에서는 공안국장이 있지만 검찰원과 법원은 부장 국장이 없습니다.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우리나라처럼 3권분립이 없습니다.
성이면 성장이
시면 시장이 관리를 하지만 인사권과 행정을 감사하고 돈도 다 감독을 받고 씁니다.
그러니 당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당서기가 최고입니다
모든 권한이 다 당서기에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법권을 가진 인민대표. 행정부의 장인 성장이나 시장. 그리고 사법권을 모두 당서기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세금도 당서기가 마음대로 깍아 줄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중국 공안의 월급은 누가 줄까요?
답은 공안국의 국장이 줍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자력갱생입니다
공안국 뿐이 아니라.
우리나라 시청에도 여러가지 부서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의 시정부에도 건설국. 교통국. 우체국. 심계국. 도로국. 민정국. 세무국. 초상국.토지국. 상무국등 17개 부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청에 대부분의 부서가 있지만 중국은 각 국이 따로 따로 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가 자력갱생입니다.
그러니 각국의 공무원은 모두 국장이 책임지고
또 퇴직한 사람들까지 다 책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중국에서는 각자 도생입니다.
끼리 끼리 살아가는 것입니다.
철저히 자력갱생입니다.
자기 구역의 사람을 뜯어먹고 살아갑니다.
자기 권한의 부분에서 이익을 챙기면서 살아갑니다.
바로 수호지 같은 삶입니다.
관도 털고
남도 털고
어떻게든 끼리 끼리 한편끼리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중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체제로는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거로 공복을 뽑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이 뽑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당이 주인입니다.
당은 무오합니다.
당이 모든것을 결정하고
당이 누리고
당원 8,500만명이 13억명을 뜯어먹고 사는 나라
그게 중국입니다.
중국에 아파트를 지을때
베란다를 짖지 않았습니다.
베란다는 화재가 나면 임시 피난처입니다
그것을 짖지 않는겁니다.
불이 나서 죽는 다면 그게 운명이다.
우리나라는 베란다를 자기 의지로 틀수가 있습니다.
자기 책임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중국의 주권은 공산당에 있습니다.
요즘 아니 예전에도 그랬지만 대한민국은
중국을 너무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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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종말
중국 공안의 월급은 누가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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