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5산 8구간 서대문역-안산-무악재-인왕산-백악산-호경암-국민대 앞

[행운목]

일   시 : 2016년 10월 8일(토)

장   소 : 서울시 서대문구, 성북구, 종로구

누구와 : 한맥 산악회 식구들과

코   스 : 서대문역-(1.6 km, 24분)-170 m봉-(1.5 km, 30분)-안산-(1.2 km, 25분)-무악재-(1.8 km, 

             50분)-인왕산-(200 m, 5분)-중식-(1.4 km, 30분)-창의문-(880 m, 28분)-백악산-(300 m, 

             13분)-청운대-(1.1 km, 22분)-창의문-(1.3 km, 28분)-숙정문안내소-(1.3 m, 31분)-총알 

             (맞은 바위-110 m, 11분)-호경암-(230 m, 3분)-하늘전망대-(1.3 km, 30분)-국민대 앞

             * 산행거리 : 14.6 km                                * 산행시간 : 7시간

내   용 : 이번 구간은 안산 접근과 안산에서 무악재 하산길, 산행 종점 인근 호경암 인근에서 국민대

           앞을 제외하면, 거의 전 구간이 목책 계단과 서울 도성 성곽 길의 석축 계단 길로 하루 종일

           거의 계단 길의 연속이다.

             오늘은 청운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정상이나 삼각점이 있는 곳을 왕복해야 하는데 140 m

          봉(삼각점)은 우측으로 60 m, 안산은 좌측으로 270 m(5분 거리), 인왕산(삼각점)은 좌측 

            으로 40 m, 백(북)악산은 우측으로 50 m, 호경암(삼각점)은 좌측으로 10 m가 떨어져 있어 

            갔다가 다시 와야 한다.

              산행 초입의 안산에서 무악재 까지는 동네 뒷산이다 보니 여러 등산로가 있어 어디로 

             가든 무방하며, 안산은 오늘 처음으로 와보는 비록 낮은 야산이지만, 여러 곳에서의 

             좋은 조망터  가 많고, 인왕산을 비롯하여 성곽 길에서도 뛰어난 조망으로 지겨운(?) 

             줄 모르고, 산행을 즐긴다.

               지난 2010년 9월 12일에 다녀왔던 서울 성곽 탐사 도중의 창의문안내소에서 말바위 

             안내소 까지의 구간은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하고, 

             표찰을 받아서 목에 걸어야 이 구간 탐사가 가능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창의문 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 

             하여 신분을 확인 후 안내소에서 제공하는 표찰을 패용하고 출발하여 성곽길의  

             북(백)악산, 청운대를 거쳐 숙정문에서 좌툴하여 하산해야 하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무심코 직진하여 발바위안내소까지 가서 표찰을 반납한다.

               숙정문에서 좌틀하여 내리막으로 숙정문안내소로 하산하여 표찰을 받납하면, 약 150  

             m에 1분 거리이지만, 무심코 직진하여 말바위대피소로 멀리 우회하여 오르내리막을 

             거쳐 숙정문 안내소로 돌아오면, 1.3 km에 약 30여분이 소요된다.

               산행종점인 국민대 도착 직전에 베트민턴장 약수터(?)에서 수도꼭지로 나오는 물로  

             윗통을 벗고, 대충이라도 씻고, 등산복 상의라도 갈아 입고나니 완전 개운하다.

대중교통(전철) 이용방법

 - 접근 : 5호선 서대문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서  총 1.1 km 15분을 가서 천연뜨란체 아파트 

            옆의 산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귀가 : Endingpint인 국민대 앞에서 버스로 10여분 거리인 전철 4호선 길음역으로 가서 전철로 

            귀경한다.           

수도권 55산 8구간 서대문역-인왕산-북악산-국민대 요약 

                                       일자 ; 2016. 10. 8(토)

09:04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로를 따라 경기대 서울캠퍼스와 서울중앙교회 등을 지나

        천연뜨란채아파트 옆에서 좌틀하여 산길로

09:21  목책계단 오르막을 올라 우틀하자 우측으로 인왕산이 보인다.

09:27  우측으로 운동시설과 넓은 공터에 있는 보이는 정자 옆의

09:28  170 m봉(gps 214m)/풀숲에 자기를 '찾아주는 이'를 기다리는 삼각점이 있다.

09:31~33   넓은 전망테크에서 좌측 안산과 우측 인왕산 자락이 선명하다.

09:36  갈림길에서 좌측 산길 오르막을 오르자 ‘능안정’이란 정자가 있다.

09:46  조망이 터지고, 관악산의 암봉이 시작되고,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09:49~52  얼굴바위가 보이는 전망테크에서 좋은 조망을 즐긴다.

09:57  헬기장을 지나 안산 등산로 표지판 있는 삼거리에서 우틀하면,

09:58~10:06  안산(296 m)/보이는 석축 위를 오르면, 봉수대가 있고, 사방 조망이 막힘이 없다.

10:10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갈림길에서 좌틀 내리막으로  

10:17  사거리에서 좌틀 내리막으로

10:21  갈림길에서 우틀하는 좋은 ‘안산자락길’ 두고, 직진

10:24  이 사거리에서는 직진으로

10:26  좋은 길 만나 좌틀하자 정자와 운동시설 있는 곳을 지나 험한 곳을 내려가

10:28~34  선바위가 잘 보이는 시멘트도로 사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10:35~38  무악재(gps 74 m)/왕복 6차선 도로를 건너 좌틀하여 인왕산 I'PARK 아파트 뒤쪽 낡은

              목책계단길로 진행

10:41  ‘무악공원’ 안내판 지나

10:45  선바위가 보이는 목책계단 오르막에서 뒤돌아 보니 안산과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10:51  해골바위를 지나 좌틀 오르막으로

10:52  우측으로 ‘늙은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의 바위와 위로 선바위 가 보인다.

10:58  여러 곳의 기도처를 지나자 성벽을 만나 좌틀 오르막으로

11:05  전망대를 갔다가 내려와 이곳 목책계단에서 성벽을 넘어 오르막으로

11:25~28  인왕산(338 m)/아무런 정상석이나 표찰은 없지만, 큰 바위와 대형 삼각점이 있다.

11:34~12:17  중식(gps 312m)/능선 공터에서 식도락을

12:38  2차선 차도(창의문길) 만나 길 건너 좌틀하여 산책로 따라 진행

12:43  '윤동주시인의 언덕' 표지석을 지나

12:47  2차선 차도를 만나 길 건너 우틀하여 성문을 2개지나

12:51~53  창의문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표 찰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고, 성벽계단 길을 진행한다.

13:05  돌고개 쉼터(gps 197 m)를 지나고,

13:14  백악 쉼터(gps 284 m)를 지나

13:19~27  백악산(342 m)/넓은 공터에 ‘白岳山’ 정상석과 ‘북악산 옛 모습 으로 복원’ 표지석이 있다.

13:31  1.21 사태 때의 ‘총 맞은 소나무’를 지나고,

13:34~35  청운대(gps 299 m)/표지석과 넓은 공터에 많은 의자있는 쉼터

13:57  숙정문(gps 211 m)/이곳에서 좌틀하여 내리막으로 가야하는데 생각없이 ‘탐방로’ 이정표를

        보고, 오던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14:02  말바위안내소에서 표찰 반납하고, 좌틀하여 숙정문안내소로 향한다.

14:26  숙정문 안내소(gps 156 m)/힘들게 돌아서 도착하여 그 앞을 지나서

14:31  삼거리/이곳에서 오르막으로 직진해 ‘팔각정’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길 좋고, 지름길 이라

        생각하고 우측 목책 계단길로 갔는데...잘못

        팔각정 오르막만 오르면, 능선길로 진행하니 훨씬 수월할 듯

14:41  서마루(gps 256 m)/목책 계단길을 힘들게 올라 도착한 쉼터

14:46  계곡마루(gps 214 m)/안부 쉼터로 내려 왔다 다시 오르막 계단으로

14:56~58  힘들게 두 번을 올라 능선에 오르니 팔각정에서 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곳에 있는 화장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 곳)에서 무거운(?) 것을 조금 정리하고, 능선 따라 우틀

14:59~16:00  총알맞은 바위(gps 318 m)를 지나고,

15:02  호경암(gps 332 m)/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어떤 분이 측량을 하는지 삼각대 2개를 설치해 

        놓고, 작업준비 중이다.

15:05~29  하늘전망대(gps 309 m)/전망테크에서 곡차와 충분한 휴식을

15:41  등산로 좌측으로 ‘여래사’ 사찰이 보이고,

15:42  ‘ㅏ’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내리막으로

15:45  첫 번째 배트민턴장을 지나 내려와

15:48  좌측의 ‘망향비’를 지나 내려오니 통일소원문이 보인다.

15:53~16:06  배트민턴 장 옆의 약수터에서 씻고, 230 m 3분 거리를 내려가니

16:52  산행종점(gps 109 m)/'국민대 앞'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마친다.

16. 10. 8 수도권 55산 8구간 서대문역-안산-인왕산-북악산-청운대-호경암-국민대앞.gpx

  09:04  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로를 따라 경기대 서울캠퍼스와 서울중앙교회 등을 지나

          천연뜨란채아파트 옆에서 좌틀하여 산길로

  09:21  목책계단 오르막을 올라 우틀하자 우측으로 인왕산이 보인다.

  09:27  우측으로 운동시설과 넓은 공터에 있는 보이는 정자 옆의

  09:28  170 m봉(gps 214m)/풀숲에 자기를 나처럼 '찾아주는 이'를 기다리는 삼각점이 있다.

  09:31~33   넓은 전망테크에서 좌측 안산과 우측 인왕산 자락이 선명하다

  09:36  갈림길에서 좌측 산길 오르막을 오르자 ‘능안정’이란 정자가 있다.

  09:46  조망이 터지고, 관악산의 암봉이 시작되고,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09:49~52  얼굴바위가 보이는 전망테크에서 좋은 조망을 즐긴다.

09:57  헬기장을 지나 안산 등산로 표지판 있는 삼거리에서 우틀하면,

  09:58~10:06  안산(296 m)/보이는 석축 위를 오르면, 봉수대가 있고, 사방 조망이 막힘이 없다.

 동네 주민으로 부터 무악재를 지나 인왕산 접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10:10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갈림길에서 좌틀 내리막으로  

  10:17  사거리에서 좌틀 내리막으로

  10:21  갈림길에서 우틀하는 좋은 ‘안산자락길’ 두고, 직진

  10:24  이 사거리에서는 직진으로

  10:26  좋은 길 만나 좌틀하자 정자와 운동시설 있는 곳을 지나 험한 곳을 내려가

10:28~34  선바위가 잘 보이는 시멘트도로 사거리에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10:35~38  무악재(gps 74 m)/왕복 6차선 도로를 건너 좌틀하여 인왕산 I'PARK 아파트 뒤쪽 낡은

                목책계단길로 진행

  10:41  ‘무악공원’ 안내판 지나

  10:45  선바위가 보이는 목책계단 오르막에서 뒤돌아 보니 안산과 지나온 길이 선명하다.

  10:51  해골바위를 지나 좌틀 오르막으로

  10:52  우측으로 ‘늙은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의 바위와 위로 선바위 가 보인다.

  10:58  여러 곳의 기도처를 지나자 성벽을 만나 좌틀 오르막으로

  11:05  전망대를 갔다가 내려와 이곳 목책계단에서 성벽을 넘어 오르막으로

  11:25~28  인왕산(338 m)/아무런 정상석이나 표찰은 없지만, 큰 바위와 대형 삼각점이 있다.

11:34~12:17  중식(gps 312m)/능선 공터에서 식도락을

12:38  2차선 차도(창의문길) 만나 길 건너 좌틀하여 산책로 따라 진행

  12:43  '윤동주시인의 언덕' 표지석을 지나

12:47  2차선 차도를 만나 길 건너 우틀하여 성문을 2개지나

  12:51~53  창의문안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표 찰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고, 성벽계단 길을 진행한다.

  13:05  돌고개 쉼터(gps 197 m)를 지나고,

  13:14  백악 쉼터(gps 284 m)를 지나

  13:19~27  백악산(342 m)/넓은 공터에 ‘白岳山’ 정상석과 ‘북악산 옛 모습 으로 복원’ 표지석이 있다.

13:31  1.21 사태 때의 ‘총 맞은 소나무’를 지나고,

  13:34~35  청운대(gps 299 m)/표지석과 넓은 공터에 많은 의자있는 쉼터

  13:57  숙정문(gps 211 m)/이곳에서 좌틀하여 내리막으로 가야하는데 생각없이 ‘탐방로’ 이정표를

          보고, 오던 방향으로 계속 진행한다.

  14:02  말바위안내소에서 표찰 반납하고, 좌틀하여 숙정문안내소로 향한다.

  14:26  숙정문 안내소(gps 156 m)/힘들게 돌아서 도착하여 그 앞을 지나서

  14:31  삼거리/이곳에서 오르막으로 직진해 ‘팔각정’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길 좋고, 지름길 이라

          생각하고 우측 목책 계단길로 갔는데...잘못

          팔각정 오르막만 오르면, 능선길로 진행하니 훨씬 수월할 듯

  14:41  서마루(gps 256 m)/목책 계단길을 힘들게 올라 도착한 쉼터

  14:46  계곡마루(gps 214 m)/안부 쉼터로 내려 왔다 다시 오르막 계단으로

  14:56~58  힘들게 두 번을 올라 능선에 오르니 팔각정에서 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곳에 있는 화장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는 곳)에서 무거운(?) 것을 조금 정리하고, 능선 따라 우틀

14:59~16:00  총알맞은 바위(gps 318 m)를 지나고,

  15:02  호경암(gps 332 m)/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어떤 분이 측량을 하는지 삼각대 2개를 설치해 

          놓고, 작업준비 중이다.

  15:05~29  하늘전망대(gps 309 m)/전망테크에서 곡차와 충분한 휴식을

  15:41  등산로 좌측으로 ‘여래사’ 사찰이 보이고,

15:42  ‘ㅏ’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내리막으로

  15:45  첫 번째 배트민턴장을 지나 내려와

  15:48  좌측의 ‘망향비’를 지나 내려오니 통일소원문이 보인다.

  15:53~16:06  배트민턴 장 옆의 약수터에서 씻고, 230 m 3분 거리를 내려가니

16:52  산행종점(gps 109 m)/'국민대 앞' 버스정류소에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