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임씨(晉州任氏) 임경무(任慶茂)-15世
조선 중기 문인으로 휘(諱)는 경무(慶茂), 자(字)는 장지(長之), 號(호)는 모재(慕齋)이다, 광해 때 생원(生員)을 하고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의 문인(門人)으로 도내창의도유사(道內倡義都有司)을 지내고 이서귀(李西歸)의 추천으로 모의록(慕義錄)에 등재(登載)된 인물로 진주임씨(晉州任氏) 14世孫 이다.
사호(士豪) 諱준(俊)의 차남(次男)으로 1591년 태어나 11세에 부모님 상을 당하여 3년간 거려(居廬)하였으며 효(孝)를 다하고 덕행(德行)을 갖추어 이괄의 난(1624년) 때 도내창의도유사(道內倡義都有司)가 되었다. 전주파조(全州派祖) 참봉(參奉) 諱광필(光弼)의 손자(孫子), 승의랑(承議郎) 諱수현(秀賢)의 증손(曾孫)이며 거창현감(居昌縣監)을 지낸 숙계(淑溪) 諱윤성(尹聖)과 재종(再從)이 된다.
묘소(墓所)는 전북 전주시 정여립로 선모재(先慕齋) 위쪽 시조(始祖) 묘소(墓所) 아래에 모셔져 있다. 진주임씨대종회(晉州任氏大宗會)는 시조(始祖) 諱형(衡) 향사일인 매년 4월 5일(한식)에 시조(始祖)와 함께 배향(配享)하고 있다.
- 豊川任氏28世孫 . 晋州任氏19世孫和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