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4강 신화의 주역, 대한민국 축구 영웅,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 고 박종환 감독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 1996년 아시안컵 이란과의 8강전,
대한민국이 2-1 앞서다가 후반에 내리 5골을 먹은 대 이란전 고의 패배 의혹은 국민적 영웅 박종환 감독을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뜨렸습니다.
또한 당사자는 2002 월드컵 독일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무력한 수비로 먹지 않아야 할 골을 먹는 등 전날의 4강에 도취된 폭음의 음주 회식 영향인지 전체적인 무력한 경기로 우승 목표인 히딩크 감독으로부터 강한 질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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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종환 감독님, 여기 저기에서 당시의 진실을 알리는 유튜브 방송으로 이제서야 감독님의 억울함을 풀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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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는 매번 골대 앞에서 국산 뻥 슛 만을 쏘고, 동네 축구처럼 공 따라 몰려다니는 고질적인 상황에서, 고 박종환 감독은 원터치 패스의 빌드업과 바로 공격수에게 연결하는 패스, 그리고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김종부 선수 등의 무섭고 정확한 중거리 슛, 대표팀 모두가 2개의 심장을 가지고 전후 반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은 대한민국 축구팀이 아니라 유럽의 프로 축구팀이 대한민국 유니폼을 입고 뛰는 착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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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세계 청소년 축구 TV 중계 당시의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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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 땅에 패거리 축구 카르텔이 존재해서도 안되며 대한민국 축구를 망치는 세력이 주인 행세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풀이되어서는 더더욱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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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축구 소식을 접하면 국가와 국민은 없고 국가 스포츠로서의 축구와 축구인의 발전도 없는 패거리들의 사리사욕만 앞서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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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는 개인의 축구협회에서 국가와 국민의 축구협회로 거듭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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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명장이신 고 박종환 감독님, 존경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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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종환 감독님과 함께 1983년 맥시코 세게 축구선수권 4강 신화를 이룩한 대한민국 축구 영웅
강재순 김종건 김종부 김판근 김풍주 김흥권 노인우 문원근 신연호 유병옥 이기근 이문영 이승희 이태형 이현철 장정은 최용길 최익환(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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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의 견제로 제대로 대접도 받지 못하고 뒤안 길에서 쓸쓸합니다. 고 박종환 감독님과 함께 1983년 맥시코 세게 축구선수권 4강 신화를 이룩한 대한민국 축구 영웅이시여, 대한민국 국민은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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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4
https://www.youtube.com/watch?v=4Uk61JaCD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