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26코스 출발점인 울진 수산교 울진 시내를 통과하고 봉평 해변을 지나 죽변항 바로 앞까지 이어지는 코스로서 약 14km 정도의 거리 약 4시간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해파랑길 치고는 비교적 짧은 거리랍니다.
수산교를 건너자마자 오른쪽으로 꺾으면 울진엑스포공원이 나온다
울진의 명물 중 하나인 은어다리다.
울진을 상징하는 은어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2개 올려져 있는데요, 폭은 3m, 총연장 243m의 도보 전용 다리로 지난 2015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이 은어다리에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더 환상적이라고
다리 난간에는 나무로 만든 소원들이 걸려 있다.
남대천을 건넌 후 바라본 은어다리
해안으로는 길이 없어서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은어다리를 건너 농로길지나면 낮으마한 마루금 에 끝지점 옆으로 철 계단이있고
바닷쪽 해안초소 로 올라가는 산길에 반가운 지맥 표시기들이 보인다
정상에서 반가운 준.희님의 리본을 만난다. 이곳이 쇠치지맥인가보다.
산길을 지나다 육교를 건넙니다. 육교는 7번 국도 위를 건너가는 다리입니다. 부산에서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로. 육교 위에서 시원하게 . 저마다 목적과 사연을 가진 차들이 씽씽 지나갑니다.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연지1리를 만난다. 여기서 dhlsWhrdmfh 꺾어서 울진읍내로 들어가야하는것을 직진해안가로 약15분가량 가다보니 안개낀것이이상스러워 확인해보니 알바를하게되어 돌아가야
연호 주변에 시민공원 등 조경이 잘 되어 있다.
연꽃밭이 잘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정자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연호정이라고 이름 지어진 이 정자는 조선 순조 15년에 ‘향원정’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 예부터 많은 시인들이 이곳의 풍경을 시로 노래를 하였고, 많은 강태공들이 세월을 낚은 장소였다고 합니다.
ㅎ
울진과학체험관 옆에 놓여 있는 비행기 3대
ㅎ
연호를 지나고 마을길을 1km 정도 걸으니 다시 바다를 만난다.
재미있는 길이었지만 역시 해파랑길은 바다를 끼고 걸어야 제맛이다.
대나리 방파제와 잘 그려진 벽화들
양정항
죽변항 입구의 조형물
해파랑길 스탬프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