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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포해수욕장 ; [ Mongsanpo Beach , 夢山浦海水浴場 ]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리에 있는 해수욕장.너비 2㎞, 길이 13㎞.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다.
태안읍의 남쪽 남면반도(南面半島)의 서안에 있으며, 태안읍에서 안면도 방향으로 12㎞ 지점에 위치해 있다.
해수욕장 남쪽으로 달산포·청포대해수욕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의 총 길이가 13㎞인 이 세 곳을 몽산포해수욕장이라고 통칭하기도 한다.
1969년 개장한 몽산포해수욕장은 1978년안면도와 태안반도일대에 지정된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을 정도로 자연 경관이 수려하다.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이 발달하여 갯벌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해변을 따라 길게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 숲은 물새 등 조류의 낙원이 되기도 한다.
백사장의 길이는 3.5㎞에 이르며, 평균수온 22℃로 수온이 높고 담수의 공급도 용이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평균수심 1∼2m로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썰물 때면 폭 4㎞의 조간대(潮間帶)가 바닥을 드러내어 조개채취를 할 수 있다.
해수욕장 뒤편에 있는 소나무 숲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오토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단체 캠핑에 적합하여 수련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해수욕은 물론 갯벌체험학습을 겸한 피서지이며, 피서객들의 해안생태계 탐사를 위해 자연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백사장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모래조각 경연대회는 지역의 주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해수욕장 오른쪽으로 갯바위낚시나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는 몽대포구가 자리 잡고 있고,
남쪽으로는 전통어로 방식의 독살 체험어장이 있는 별주부 마을이 있다.
인근에는 1986년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된 몽산리 석가여래좌상과 드라마 촬영세트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면도 서안과도 연결되어 있어 꽃지·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을 들러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14시44분... 66코스 시정, 65코스 종점
이곳부터 본격적인 서해랑 답사 시작
멋진 몽산포 해수욕장
태안 해변길 ....
태안해안길 4코스 솔모랫길표식 파고라
몽산포 해수욕장 전망대
숲속 멋진길이 ...
정말 다시 오고 싶은 예쁜 숲길...
몽산포 해변...
달산리... 몽산포항3.7키로, 백사징항12.3키로 이정목
태안 해안 국립공원... 달산 해변과 거아도일대..
전망대에서본 달산포 해수욕장과 거아도일대
**달산포해수욕장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백사장은 규사로 이뤄졌으며, 면적 21,000㎡, 길이 700m, 폭 30m이다.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바닷물 속 경사가 완만하다. 밀물 때는 조개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멋진숲길은 계속되고....
예쁜 집들이...
태안 해안길 4코스 표식 파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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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해양 치유 센터 주차장
태안 해양 치유 센터입구
*** 태안 해양 치유 센터***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환자의 회복과 일반인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까지 완도, 충남 태안,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에 해양치유센터 4개소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는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환자의 회복과 일반인의 건강 증진 등을 위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이다 . 여기서 '해양치유'는 갯벌 · 염지하수 · 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해양치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완도 , 충남 태안 , 경북 울진 , 경남 고성 등 4 개 해양치유 협력지자체를 선발 하여 지역별 특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 2024 년까지 총 1354 억 원을 투자하여 해양치유센터 4 개소를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 이 가운데 완도에서 가장 먼저 해양치유센터가 착공돼 2022 년부터 운영이 시작될 계획이다 .
한편 ,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0 년 1 월 '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 을 발표한 데 이어 , 2 월에는 '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을 제정한 바 있다 . 해당 법률은 2021 년 2 월 19 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양치유센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태안 해양 치유 센터
억새가 예쁘게....
연꽃 둠벙 안내간판과 연꽃 둠벙(상하사진)
***둠벙***
둠벙은 웅덩이를 의미하는 사투리로
논의 물을 대기 위해 지하수나 빗물을 가두어 두는 인공습지다.
그런데 인공습지에는 다양한 생물이 공존한다고 하는데,
함께 둠벙이 지켜져야 하는 이유를 알아본다.
태안해양 치유센터
달산포 해변
***달산포해수욕장***
*위치: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개요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휴양지를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적고 바다에서 직접 조개와 맛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어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밀물 때는 조개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달산포해수욕장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동서트레일 2구간 안내 간판'
***동서트레일이란?***
* 개
한반도 남쪽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총 849km의 최초의 숲길이며,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 군. 구 239개 마을을 지나며, 57개 구간(본선 55, 지선 2)으로 연결되어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 동서트레일개념도
원정리 일대
청포 해변(캠핑장)
청포대 K구역 캠핑장
청포대 해수욕장/해변
**청포대해수욕장 ; [ 靑浦臺海水浴場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양잠리·원청리에 있는 해수욕장.
백사장 면적은 50ha, 길이는 1.5km, 폭은 250m, 경사는 4도, 안정수면거리는 200m로,
몽산포해수욕장 남쪽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있다.
해변의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며 수온이 높아 가족 단위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송림은 야영장으로 적합하다.
1988년 해수욕장으로 처음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한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모래밭이 있고, 몽산포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넓은 백사장에서는 자동차경주와 경비행기 시범비행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주변에 안면도·몽산포·달산포 해수욕장과 백합시험장, 마겁포 포구가 있고, 거아도·울미도·삼도·지치도 등의 섬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포대 해수욕장
마금포 선착장 일대
독바위?
청포 해수욕장
마금포 방파제 일대(먼바다쪽)
별주부전 유래비
***별주부전을 전한 선도해***
*신라의 위기
642년 신라의 궁궐에서는 난리가 났다.
“대왕마마, 대야성을 비롯한 40개 성이 모두 백제군에게 함락되었사옵니다.”
“무엇이라고? 대야성이라면 신라의 서남부를 지키는 가장 큰 성이거늘 성주 품석은 적들을 막아내지 못하고 도대체 무엇을 했다고 하오?”
“품석 성주와 그 부인도 적군의 칼 아래 그만 죽음을 당했다고 하옵니다.”
“지금 무어라 했소이까, 품석과 고타소랑이 죽었다고?”
선덕여왕과 신하들은 모두들 슬픔에 빠졌다. 백제에 대한 분노로 다들 땅을 쳤다. 특히 신라의 실력자인 김춘추는 넋이 나간 듯 실성한 사람처럼 보였다. 그것은 대야성주 내외가 김춘추의 사위와 딸이었기 때문이다. 평소 김춘추를 견제하던 세력들은 사위의 잘못을 김춘추의 잘못으로 비난했다. 위기에 빠진 김춘추는 북받친 슬픔을 거두고 다시 마음을 추스린 다음 이모인 선덕여왕에게 말했다.
“대왕마마, 백제에게 당한 수모를 되갚으려면 지금 우리 신라의 힘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제가 고구려에 가서 병사를 빌려 원한을 갚고자 하오니 저를 고구려로 보내 주십시오.”
왕위를 노리는 김춘추는 자신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모험이 필요했다.
신라에 김유신과 알천 같은 훌륭한 장군이 있다고 하지만, 한참 힘이 강해진 백제의 기세를 막기는 어려웠다. 641년 왕이 된 백제 의자왕은 효심이 대단하고 형제간에 우애도 있으며, 용감하고 결단력을 갖춘 뛰어난 왕이었다. 642년 7월 의자왕은 친히 군사를 이끌고 신라의 40여 성을 빼앗았으며, 8월에는 윤충에게 1만 명의 군사를 주어 신라의 대야성을 빼앗았다. 대야성은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신라의 남서부를 지키는 매우 중요한 성이었다. 백제는 대야성을 차지함으로써 옛 가야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갖고 신라를 크게 위협할 수 있었다.
*연개소문과 김춘추의 만남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김춘추는 성급히 고구려로 갔다. 고구려는 642년 9월 연개소문이 혁명을 일으킨 직후였다. 영류왕이 죽임을 당하고 뒤를 이어 보장왕이 왕이 되었지만, 고구려의 권력은 연개소문이 쥐고 있었다.
김춘추가 고구려에 오자 보장왕은 연개소문을 보내어 김춘추를 맞이하게 했다.
고구려에서는 김춘추에게 외국사신이 머무는 객관에 숙소를 정해 주었고 그를 위해 연회를 베풀었다.
연회 도중에 누군가 보장왕에게 넌지시 말했다.
“대왕이시여, 신라 사신은 보아하니 이번에 그냥 고구려에 온 것이 아닙니다. 저들은 분명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급히 온 것이니 이 점을 잘 이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보장왕은 이 말을 듣고 연개소문과 상의했다.
보장왕과 연개소문은 김춘추를 맞이하여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고구려의 위대한 대왕이시여, 저희 신라는 지금 잔혹한 백제의 침략으로 고통을 받고 있사옵니다. 저희 신라를 굽어살피셔서 부디 군사를 내어 백제를 꾸짖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희 신라가 편히 살게 하여 주십시오.”
“신라 사신은 듣거라. 그러한 청을 하려고 왔다면 응당 신라에서도 우리에게 어떤 보답을 해주어야 할 것이 아니냐. 우리 군사들이 신라를 위해 아무런 대가도 없이 피를 흘릴 수는 없는 법이다. 예로부터 조령과 죽령 이북은 고구려의 땅이었다. 과거 안장대왕 시절에 잠시 너희에게 준 것이나, 그것이 본래 고구려땅임은 너 역시 아니라고는 말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땅을 돌려주겠다는 약조를 하거라. 그래야 우리가 너희 나라를 도와줄 것이다. 만약 우리 땅을 돌려주지 않는다면 너는 신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이 말을 들은 김춘추는 깜짝 놀라 대답했다.
“국가의 토지는 저 같은 사신의 입장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아니옵니다. 신은 감히 대왕의 명령을 따를 수가 없습니다.”
“네 이놈, 그 정도도 줄 수 없다면서 우리에게 군사를 빌려달라고 청을 해와? 이놈이 자기 사위와 딸이 죽었다고 그저 원한만을 갚으러 고구려에 온 것이 아니더냐. 이런 염치없는 놈을 봤나. 여봐라, 당장 이놈을 객관에 가두어라. 장차 목을 칠 것이니라.”
김춘추는 영토를 되찾기 위해 왔다가 오히려 영토를 내놓을 판에 이르렀으니 혹 떼러 왔다가 혹을 붙인 꼴이 되었다.
*별주부전을 전한 선도해
김춘추는 객관에 갇힌 채 죽을 날만을 기다려야 했다. 이때 김춘추는 고구려의 사정을 잘 아는 누가 있다면 자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미리 알아놓은 정보를 이용해 보장왕이 총애하는 선도해에게 비밀리에 청포 300보를 뇌물로 바쳤다. 선도해라면 자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뇌물을 받은 선도해는 객관으로 음식을 가지고 와서 김춘추와 술이나 한잔 하자고 했다. 한참 술을 마시다가 선도해가 웃으면서 말했다.
“그대는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가?”
김춘추는 자신을 도와달라고 했더니 뜬금없이 옛날이야기를 들려 주려 하자 선도해의 의도가 무엇인지 의아해 했다. 선도해는 여전히 웃으며 말을 계속 했다.
“옛날 동해 용왕의 딸이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네. 그런데 용궁 의원이 토끼의 간을 얻어 약을 지으면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하였네. 그러나 바다에는 토끼가 없으니 어찌하겠는가. 육지에 나가 토끼를 잡아와야 할 것이 아닌가.
이때 한 거북이가 용왕에게 아뢰어 자기가 토끼의 간을 얻어 오겠노라고 말하고 육지로 나아갔지. 육지로 와서 고생 끝에 토끼를 만난 거북이가 말했다네.
바닷속에 한 섬이 있는데, 맑은 샘물과 흰 돌에, 무성한 숲, 맛있는 과일이 있으며, 추위와 더위도 없고, 매와 새매가 침입하지도 못하니, 네가 가기만 하면 편히 지내고 아무 근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이지.
토끼는 거북이의 말에 좋아라고 거북의 등에 올라타게 되었네. 거북은 토끼를 등에 업고 헤엄쳐 2,3리쯤 가다가 토끼에게 사실을 말했지. 지금 용왕의 딸이 병들었는데, 토끼 간이 있어야 약을 짓기 때문에 이렇게 너를 업고 오는 것이라고 말일세.
그 말을 들은 토끼는 이렇게 말했네.
‘아아, 나는 신의 후손이라서 능히 배 속에 있는 심장, 간장, 위장 등의 장기를 꺼내어 씻어 넣을 수가 있다. 공교롭게도 일전에 속이 좀 불편한 듯하여 간을 꺼내 씻어서 잠시 바위 밑에 두었다. 당신의 말을 듣고 바로 왔기 때문에 아직도 간이 그곳에 있으니, 어찌 돌아가서 간을 가져오지 않겠는가. 당신은 구하는 것을 얻게 되고, 나는 간이 없어도 살 수 있으니, 어찌 이쪽 저쪽이 다 좋은 일이 아닌가.’
거북이 이 말을 듣고 도로 육지로 나갔지. 거북이 언덕에 오르자마자 토끼는 풀 속으로 도망치며 거북에게 말했다네.
‘너는 어리석기도 하구나. 어찌 간이 없이 사는 자가 있을 것이냐.’
이 말을 들은 거북은 멍청하게 아무 말도 없이 물러갔다고 하네.”
선도해는 말을 마치자 김춘추에게 미소를 띄우며 가만히 일어나 돌아갔다.
김춘추는 선도해 이야기를 듣고 곧 그 말의 참뜻을 알아차렸다.
*김춘추의 거짓말과 무서운 결과
김춘추는 즉시 보장왕에게 글을 써서 올렸다.
“조령과 죽령 이북의 땅은 본래 대국인 고구려의 땅입니다. 제가 귀국하면 신라 왕께 청하여 돌려드리겠습니다.”
보장왕은 김춘추의 달콤한 말에 기뻐하며 그를 신라로 돌려보냈다.
이야기 속의 거북은 용왕에게 충성하기 위해 토끼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고, 토끼는 자신이 살고자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은 김춘추는 토끼처럼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김춘추는 토끼처럼 일단 신라로 돌아가자 조령과 죽령 이북의 땅을 절대 돌려주지 않았다. 그 땅이 신라에게는 간이나 다름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 일로 신라는 고구려와 원수지간이 되었다.
“신라놈들이 이런 거짓말을 하다니, 이놈들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리라.”
보장왕과 연개소문은 김춘추에게 너무나도 큰 배신감을 갖게 되었다. 신라는 고구려를 속였기 때문에 고구려와의 화해가 어려워졌다. 신라는 백제만이 아니라 고구려마저 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라의 운명이 더욱 위태로워졌다. 자칫 양국이 합세하여 신라를 공격해 오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는 위기였다. 여기서 신라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결국 백제, 고구려 바깥에 있는 당나라와 손잡는 일이었다.
선도해의 이 이야기는 곧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사건의 발단이 된 셈이다. 선도해가 거북과 토끼 이야기를 김춘추에게 들려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혹 고구려와 신라가 원수가 되지 않고 협력하지는 않았을까?
뇌물을 받고 지혜를 빌려준 선도해는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조국을 파멸로 몰고 간 원흉이 되었다.
고구려에서 비롯된 거북과 토끼 이야기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전해져 조선시대 판소리 여섯 마당의 하나인 『별주부전』으로 불려졌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래동화로도 전해져 왔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삼국의 운명을 가름한 무서운 이야기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별주부전을 전한 선도해 (인물로 보는 고구려사, 초판1쇄 2001., 3쇄 2007., 김용만)
원청리 독살 안내문
***독살***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어촌과 섬마을에서 바닷가에 돌담을 쌓아 고기를 잡던 전통 어구.
함정 어구(陷穽漁具)의 일종인 독살은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바다 쪽을 향해 말굽[U] 모양으로 쌓은 돌담이다.
밀물과 함께 바닷가로 밀려온 어류들은 썰물이 되어 빠질 때 자연스레 돌담 가운데 ‘불뚝[임통]’에 갇히게 되고, 어민들은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어 옴짝달싹할 수 없는 고기를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는 지극히 단순한 어법이다.
독살은 본래 어살의 한 종류이다.
살을 설치하는 재료가 돌인 까닭에 서해안 어민들은 ‘돌로 막은 살’이란 뜻으로 흔히 ‘독살’이라 부른다.
충청도 방언인 독살은 돌살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어민들 사이에서는 ‘독 안에 든 쥐’처럼 돌그물에 갇힌 고기를 잡기 때문에 독살로 부른다는 이야기도 구전되고 있다.
『한국수산지』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어업으로 어전과 어장(漁帳)을 들면서,
어전에 방렴(防簾)·건방렴(乾防簾)·전(箭)·석방렴(石防簾)·토방렴(土防簾)을 꼽았다.
여기에서 석방렴이 바로 석전인 독살을 지칭하는 것이다.
*연원 및 변천
독살의 유래는 분명치 않으나, 다만 어살과 더불어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전통 어법이다.
따라서 바닷가에 독살을 쌓아 고기를 잡는 방식은 이미 고대 이래 지속되어 온 어로 방법의 하나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 어법은 20세기 이후에 급속히 사라졌다.
어족 자원의 고갈과 환경 오염, 동력선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고기가 들지 않는 탓이다.
독살의 소멸은 1970년대 이후에 더욱 가속화되었다.
산업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간석지 개발과 무차별한 저인망식 어획 등 급속한 어업 환경의 변화는 연안에 의지하여 고기를 잡는 전통 어법이 지속될 수 있는 토양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렸다.
가령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의 독살은 1970년대 초까지 간월암 바로 앞에 있었고,
주로 오징어·낙지·전어 등을 잡았으나 겨우 흔적만 남아 있다.
가로림만 초입에 있는 서산시 대산면 독곶리에서는 ‘터진목’을 막아 돌담을 쌓은 독살로 조기·갈치 등을 잡았으나 이미 해방 이전에 소멸되었다.
그런가 하면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독살은 2011년 기준으로 50여 년 전에 없어졌고,
고파도에 있던 2개의 독살은 갈치·숭어·가재미 등을 잡았으나 40여 년 전에 없어졌다.
이밖에 웅도 및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에는 여러 개의 독살이 있었으나 대산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안 사구
***해안사구***
해안사구의 모래는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강풍이 불 때 모래해안(사빈, 해빈, 모래사장)의 모래가 육지 쪽으로 이동되다가 식물과 같은 장애물에 걸려 퇴적되어 형성된 것으로 바다와 육지의 점이지대이며 두 생태계 간의 완충지대 역할을 한다. 해안사구에는 해풍과 조석에 의한 바다의 영향이 있고, 늘 퇴적양상이 변화하는 모래가 있어 일반 육상생태계와는 다른 식물상이 형성된다. 따라서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관과 희소성, 그리고 특색 있는 식물로 인해 생태적 중요성이 크다.
해안사구의 염생식물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래에 의해 묻히게 된다. 동시에 해풍에 밀려오는 소금기와 항상 접하며,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는 모래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건조에도 견뎌야 한다. 따라서 해안사구에 분포하는 종들은 이러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전략을 지닌다.
땅속줄기를 옆으로 길게 뻗으며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거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 몸을 지탱하는 동시에 수분의 흡수를 최대화할 수 있게 적응했고, 모래 속에 파묻히는 것을 방지하고 강한 바람에서 몸을 지탱하기 위해 잎을 늘 모래 위로 내밀며, 지면에 붙어 바닥을 기거나 비스듬하게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따라서 뿌리가 깊고, 키가 작은 종이 많다.
해안사구에 자생하는 염생식물은 모래의 퇴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모래 표면을 피복하고 뿌리를 깊게 내려 모래를 지탱하는 역할도 한다. 모래갯벌과 이어진 지역을 보면 모래갯벌을 지나 모래해안으로 연결되고 이곳에는 식물이 없다. 육지 쪽으로 좀 더 진행하면서 식물이 정착하기 시작하는 초기사구가 나타나며, 모래갯벌과는 다른 종이 분포한다.
고도가 낮고 식물이 번식하기 시작하는 초기사구를 지나면 고도가 높아지는 전사구로 이어지는데 이곳에도 초기사구와 유사한 종이 출현한다. 해안사구에 주로 출현하는 대표적인 염생식물 분포는 그림5와 같다. 우리나라의 해안사구에 주로 분포하는 염생식물은 초본류로는 갯씀바귀, 사철쑥, 갯메꽃, 갯완두, 수송나물, 솔장다리, 갯방풍, 모래지치, 갯그령, 통보리사초, 좀보리사초, 갯쇠보리, 띠 등이며, 목본류로는 해당화, 순비기나무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모래갯벌과 해안사구는 분포역이 좁다. 모래갯벌은 서해안 일부, 그리고 동해안 대부분에 형성되어 있으나, 해안사구는 지역에 따라 모래해안 위쪽 지역 일부에 좁은 띠로 분포한다. 동해안은 모래해안이 잘 발달되어 있으나 대부분 해수욕장 및 관련시설이 차지하고 있어 초기사구가 파괴되어 식물 군락지가 거의 없으며, 보전 관리되는 일부 해안사구에 염생식물이 분포한다.
조사지점에 따라 다르지만, 동해안의 초기사구에서는 수송나물, 솔장다리, 갯완두, 갯메꽃, 갯방풍, 갯씀바귀, 갯사상자, 해란초, 좀보리사초, 띠 등이 발견되며, 제주의 초기사구에서는 갯완두, 갯메꽃, 갯방풍, 갯씀바귀,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 갯쑥부쟁이, 순비기나무 등이 발견된다.
해안사구는 물빠짐이 좋은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해수를 직간접으로 접하는 펄갯벌과는 분포하는 종이 다르다. 토양환경이 일반 펄갯벌과 다르기 때문이다. 해안사구는 염류가 집적되지 못하며 10~30cm 깊이 토양층의 토양전기전도도는 육상의 일반 토양과 같이 0~1dS/m로 측정된다.
따라서 생리적 기전에서 볼 때 해안사구에 자생하는 식물을 염생식물로 볼 것인가에는 이견이 있다. 진정염생식물처럼 세포 내에 소금기가 들어 있는가를 염생식물의 기준으로 볼 때 해안사구의 식물은 뿌리가 직접 고농도의 해수를 접하거나 해수에 침수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식물세포 내 삼투압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래해안 만조선 부근의 모래층을 10~30cm 걷어내면 패류 껍데기 또는 잔자갈로 구성된 심토층이 나오며 이곳은 표토층과 달리 해수 침투에 의한 수분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해안에는 해풍과 파도에 의해 공기 중에 늘 염류가 있고 이것이 식물체 잎과 줄기에 영향을 주며, 바닷물이 범람할 때에는 뿌리에도 해수의 영향이 미치고 있어, 염생식물이 아닌 것으로 구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해안사구의 식물은 잎을 두껍게 하고 큐틴질로 감싸 증산을 억제하며, 대기 중의 소금성분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등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키우는 쪽으로 진화했다는 점, 해안사구 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 해안사구에 침입해 번식하는 중성식물이 거의 없다는 점 등으로 비추어 볼 때 해안사구에서 자라는 식물은 중성식물과는 다른 분류군으로 보아야 한다. 염저항성 기전이라는 식물생리적 측면에서는 더 연구하고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으나 분포에 대한 지리적 특성과 생존전략, 생존 가능성으로 볼 경우, 염생식물군의 하나인 해안사구성 염생식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단일 해안사구로는 태안 신두리, 기지포, 원청, 소황, 구례포, 삼봉, 신합 사구, 보령 원산도, 전남 신안 우이도, 전북 고창 명사십리, 사구미가 있으며, 동해안에는 양양 동호, 강릉 안인, 울진 평해, 울진 후정, 포항 곡강 등이 있다. 그러나 전국 133개소의 해안사구 중 14%에 해당하는 19개소만 보전 상태가 양호하며(환경부, 2001) 그 외 지역은 관광단지 조성, 도로건설, 생태학습관 조성 등으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안사구 (한국의 염생식물, 2013. 5. 27., 김은규)
마금포일대와 마금포 방파제
숲속의 예쁜집
추수 후 멋진 농촌 풍경
원청리 일대
목개 일대
백호레저 체험장(청포 해수욕장)
멋진억새도 있고...
그림같은 집들....
태안 꽃 발람회장 입구(왕복1키로 미터: 관람 생략)
길가에 청포도 한송이...
농촌 들녁 풍경
이모작해도 돼겠음...ㅎㅎㅎ
신온1리 마을 회관
77번국도를 만나고...
가을 풍경.... 감이 주렁주렁...
예쁜백일홍이...
예쁜 농촌길이....
마늘 심는 농부들...
멋진 농촌 풍경
77번도로상 꽈배기 전문점....
천수만 꽃게장
새우양식장 직판장
96번 도롤 만나고.. 이도료를 따라 간다...
아산농장 B지구
생강이 풍년이내요...
삼육대학교 연수원 입구
한바위 버스 정류장
서산 B지구 방조제
**서산B지구방조제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다 양쪽을 길게 가르는 서산 AB 방조제를 만나게 된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잇는 A 지구방조제와 서산창리와 태안군 남면 당암리를 연결하는 서산B지구방조제는 1980년에 현대건설이 착공을 하여 15년 3개월 만인 1995년에 모두 완공하였고 총 길이가 7,686m에 달한다.
서산 AB방조제는 그 당시 국토의 확장과 간척 농지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고 이 방조제의 등장으로 간월호와 부남호 일대에는 엄청난 규모의 농토가 생겨났다.
홍성에서 안면도를 가려면 AB 방조제를 모두 지나야 하는데 시원하게 뻗은 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 양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풍경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영양굴밥으로 유명한 간월도와 바다 위에 떠 있는 좌대를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태안 당암포구를 지난다.
간월도 부근은 가을이면 300여 종 40여만 마리에 달하는 가창오리, 왜가리, 백로 같은 철새가 날아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10월 넘어서 이곳에 들른다면 가창오리 떼의 황홀한 군무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남호 전경
**부남호 ; [ 扶南湖 ]
1979년 (주)현대건설이 서산AB지구 매립 면허를 취득하여 1980년 5월에 착공하였으며 1982년 10월에 태안군 남면 당암리와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잇는 서산B지구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면서 담수호인 부남호가 형성되었다.
1985년 4월에는 서산B지구 내부 개답 공사와 담수호의 탈염 작업이 착공되었으며,
1986년에는 일부 지역에서 시험 영농이 실시되었다.
1995년 8월에 15년 3개월이 소요된 서산B지구 간척사업이 완료되면서 부남호도 준공되었다.
1997년 정부로부터 (주)현대건설이 시설 관리자로 지정되어 관리하여 왔으며 2004년 농어촌진흥공사와 (주)현대건설 간에 농업 기반 시설 인계인수 협약을 체결한 후 2007년 말 인계인수를 완료하여 2008년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2011년 현재 수혜 면적이 3,560㏊이며, 유효 저수량이 2110만㎥, 만수 면적은 1,572㏊에 이르며,
유역 면적은 1만 5720㏊, 방조제 길이는 1,228m, 매립 면적은 5,783㏊이다.
태안천, 상옥천, 홍인천이 합류하여 담수호 상류부로 유입되고 있다.
부남호는 1,021㏊로 지역이 광대하고 민가와 격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리, 물새우, 붕어, 잉어, 미꾸라지, 뱀장어 등 많은 물고기와 조류가 좋아하는 조개류, 그리고 간척 사업 지구 내의 벼, 억새 등이 풍부하여 철새 도래지로 적당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뒤돌아본 저녁 놀을...
부남호(상하사진)
여기까지가 태안군.. 홍성군으로...
태안 앞 바다에서 쭈꾸미가 고적 유물을 실고 침몰한 보물선을 점령하여 살고 있었단다
태안 관광안내소
17시45분...65코스 시점과 64코스 종점... 15.5키로미터 지점
좌측 창말 나루터와 검조도섬이 조망되고...
천수만일대 강태공들...멀리 토끼섬, 청도리 일대가...
***천수만***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정의
충청남도 서산 지역 북단에서 서해 쪽으로 돌출한 안면도와 동쪽의 육지로 둘러싸인 만.
*개설
천수만은 서해 연안 중부 지역에 위치한 내만으로 태안군의 안면도, 서산시의 간월도, 보령시의 서해 지선으로 둘러싸여 있다. 천수만의 폭은 남단의 영목과 보령시 오천면을 잇는 약 5㎞의 입구로부터 북쪽의 창리와 간월도 남단에 이르는 25㎞까지로 볼 수 있다.
*자연 환경
천수만 연안의 산지는 주로 경사가 완만하며, 산림이 우거지고 논밭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천수만 주변 해역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매우 심하고, 수십 개의 섬들이 산재하고 있다. 만의 중앙부에는 7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죽도가 있는데, 이 섬은 북서쪽에 위치한 남북 약 4㎞, 폭 약 900m에 이르는 대주와 연결되어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151.3㎞에 달하며, 간석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서부 해안과 동부 해안에 조간대가 길게 발달하고 있다.
또한 남부의 섬들과 죽도, 그리고 죽도와 황도 사이에는 남북 방향으로 긴 사퇴(sand ridge)가 발달하였다.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으로는 만 중앙 동쪽의 금리천, 만 입구 동쪽의 상전청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규모가 작으며, 만 북부의 하천은 담수호 내로 유입된다. 천수만 지역의 조석은 반일 주기형이고, 평균 조차가 4.6m에 이르며 조수 간만의 차가 크다.
천수만은 과거, 적돌강과 사장포로 불리는 넓은 내만과 소규모의 만들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조간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지형적 조건 때문에 오래전부터 간척에 적합한 곳으로 여겨져 대규모의 간척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천수만 연안은 조선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백 년간의 간척 사업을 통하여 약 260㎢의 간척지가 조성되었는데, 이는 천수만 해역 총 면적의 약 1/4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러한 간척 사업은 조선 시대에 약 17%, 일제 강점기에 8%, 1950~1980년에 15%, 그리고 나머지 60%는 1981년 이후에 이루어졌다.
적돌강과 사장포는 각각 1982년과 1984년에 인공 제방이 건설되어 해수의 유입이 차단되었으며, 조성된 간척지의 면적은 각각 5,783㏊[서산 B지구]와 9,626㏊[서산 A지구]에 달한다. 이후, 1991년부터는 홍성군의 모산만 입구와 보령시의 오천만 입구에 방조제를 쌓아 간척지와 관개용수를 확보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 간척 사업으로 확보된 간척지는 모산만 512㏊, 오천만 1,134㏊이다.
천수만의 면적은 1980년 초까지는 약 375㎢이었으나, 서산 A·B지구와 홍성과 보령 지구의 간척 사업이 완공되어 현재 천수만의 면적은 약 250㎢로 축소되었다. 서산 A·B지구 간척 사업의 결과, 천수만 북단으로 통하는 중심 수로가 차단되어 방조제 부근의 유속이 급속히 약화되었으며, 이와 같은 급격한 흐름장의 변화는 인근 해역의 각종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현황
천수만의 갯벌은 해양 생태계에서 생산성이 높은 공간으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였다. 하지만 간척으로 인한 갯벌의 소실과 방조제 건설 등과 같은 물리적 요인 때문에 많은 생물의 서식처 및 생계 수단의 변화와 파괴를 초래하게 되었다.
천수만은 방조제 건설의 영향으로 면적이 50% 정도 줄어들었고, 해수의 유동량도 약 40%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만 내부의 순환이 약해져 세립 퇴적물이 쌓이고 있고, 유속이 감소하여 만 내에서 강한 조류를 이용한 정치만 어업과 조간대에서 주로 하던 김 양식업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바지락 생산량도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갯벌의 소실로 인해 이곳에서 살던 생물들이 서식처를 잃게 되었고, 어민들도 일터를 잃게 되었다. 게다가 갯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갯벌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갯벌의 자정 작용이 약화되어 부영양화된 민물이 만 내로 흘러들어 수질이 크게 악화되었다.
현재 천수만에는 과거 갯벌을 이용하던 도요류가 급감한 반면, 담수호의 수생 식물과 어류, 갈대 등이 자라고 있으며, 흑고니, 원앙 등 천연기념물 28종과 노랑부리백로, 황새 등의 멸종 위기종 10종, 환경부 지정 보호종인 32종의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고 있다.
*참고문헌
안면도 일부가 조망되고...
담암선박출입항대행신고소 일대 조망되고...
서산 B지구 방조제
창말 나루터일대
창리교와 부남호 수문
**창리 ; [ 倉里 ]
창리(倉里)는 창말, 창촌(倉村), 또는 왜현리(倭懸里)라 불리었다.
조선 시대에는 주사창(舟師倉)이 있어서 창말 또는 창촌이라 불렀다.
왜현리는 옛날 침입해 온 왜구들을 격파하는 전과를 올렸으므로 이때부터 왜현리라 했다고 전해진다.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에 챵말[倉村] 등 관련 지명이 보인다.
창리는 조선 시대에 화변면 왜현리 지역이었다. 1895년 행정 구역 개편에서 항촌(項村)과 창촌으로 나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시 창리라 이름 붙이고 서산군 부석면에 속하게 하였다.
1995년 도농 통합으로 서산시 부석면 창리가 되었다.
중서부는 낮은 산간 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동부와 서부에 간척지로 이루어진 들이 있다.
서부의 들은 서산B지구 방조제로 만들어진 부남호(扶南湖)에 인접하고, 동부의 들은 천수만(淺水灣)에 인접한다.
창리는 부석면의 최남단에 위치하며 평지에 입지한다. 서산지구 간척 사업이 실시되어 천수만을 막고 농경지화되었다.
2010년 12월 기준으로 면적은 2.9㎢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189세대에 406명(남 217명, 여 18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목말·시루섬·토끼섬 등이 있다.
목말은 마을의 모양이 목처럼 생겼다 하여, 시루섬은 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토끼섬은 창말의 남쪽에 있으며, 모양이 토끼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토끼섬은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특정 도서로 지정되어 있다.
창리의 남부 해안을 따라 서산방조제의 둑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간다. 창리 서북쪽에 현대 서산목장이 있으며,
남부에 보건 진료소와 창말나루터, 창리포구(倉里浦口)가 있다.
이 지역에 최근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청정 해역 해양 수산 복합 단지가 조성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말 나루터
천수만 일대
현대서산농장 입구
***현대서산농장***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 있는 현대그룹 소속 제조업체.
*설립 목적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현대서산농장은 국토의 확장과 간척 농지조성을 통한 식량 증산 및 자급률 제고, 농산물 증산에 의한 수입 대체, 소득 증대로 국민 생활 향상 및 안정, 수자원 확보 등의 목적을 두고 건립되었다.
변천
1979년 8월 24일 서산AB지구 매립 면허를 취득하여 1982년 10월 26일 서산B지구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2년 후인 1984년 3월 10일에는 서산A지구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1985년 4월 1일 서산AB지구 내부 개답이 착공되어, 1986년 5월 1일 시험 영농을 개시하였다. 1995년 8월 14일 서산AB지구 간척사업이 준공되었으며, 2005년 4월 20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현대서산농장이 건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서산농장에서는 영농사업, 정곡사업, 축산사업, 정비사업, 농촌 관광 사업등의 업무를 한다. 영농사업은 영농항공기를 이용한 영농 공정 관리로 대규모 벼 담수 직파 재배를 실현하였으며, 파종에서 수확, 가공까지 일괄된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다. 1만 248㏊에 달하는 농장에서 생산되는 쌀 생산량은 4.2톤으로 국내 생산량의 1%에 해당한다. 이는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현대서산농장의 첨단 과학 영농을 통해 한국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곡사업으로는 생산된 쌀을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직접 판매한다. 축산사업으로는 전통사육방식인 ‘여물 끓여 먹이는 방식’을 구현하여, 볏짚, 보리, 살겨등의 곡물을 주 원료로 해 자체 개발한 화식사료를 끓여 먹여 키운 고품격 한우를 생산한다. 한우 3,300여 두를 우사 65개 동에서 키우고 있으며, 매월 40두를 출하한다. 정비사업으로 각종 현장의 농기계를 정비하는 업무도 하고 있으며, 농촌 관광사업으로 주말농장, 현대건설 콘도 사업 및 골프장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현황
대표 이사를 중심으로 영업 본부가 있으며, 영업 본부는 농축산사업부와 사업지원본부로 나뉜다. 농축산사업부는 다시 축산사업팀, 도정팀, 영업팀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업지원본부는 총무자재팀, 농업시설팀, 기획재경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서산농장은 이러한 조직 구성을 바탕으로 벼농사 중심의 영농 사업과 소를 사육하는 축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11년 현대서산농장의 경영 목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 먼저 변화하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창조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다. 이러한 목표 아래 미래 가치의 극대화와 신 성장 사업 육성을 통한 회사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현대서산농장 [農業會社法人株式會社現代瑞山農場]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서산농장***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 있는 현대그룹 소속 제조업체.
*설립 목적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현대서산농장은 국토의 확장과 간척 농지조성을 통한 식량 증산 및 자급률 제고, 농산물 증산에 의한 수입 대체, 소득 증대로 국민 생활 향상 및 안정, 수자원 확보 등의 목적을 두고 건립되었다.
*변천
1979년 8월 24일 서산AB지구 매립 면허를 취득하여 1982년 10월 26일 서산B지구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2년 후인 1984년 3월 10일에는 서산A지구 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1985년 4월 1일 서산AB지구 내부 개답이 착공되어, 1986년 5월 1일 시험 영농을 개시하였다. 1995년 8월 14일 서산AB지구 간척사업이 준공되었으며, 2005년 4월 20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현대서산농장이 건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서산농장에서는 영농사업, 정곡사업, 축산사업, 정비사업, 농촌 관광 사업등의 업무를 한다. 영농사업은 영농항공기를 이용한 영농 공정 관리로 대규모 벼 담수 직파 재배를 실현하였으며, 파종에서 수확, 가공까지 일괄된 생산 라인을 구축하였다. 1만 248㏊에 달하는 농장에서 생산되는 쌀 생산량은 4.2톤으로 국내 생산량의 1%에 해당한다. 이는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현대서산농장의 첨단 과학 영농을 통해 한국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정곡사업으로는 생산된 쌀을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직접 판매한다. 축산사업으로는 전통사육방식인 ‘여물 끓여 먹이는 방식’을 구현하여, 볏짚, 보리, 살겨등의 곡물을 주 원료로 해 자체 개발한 화식사료를 끓여 먹여 키운 고품격 한우를 생산한다. 한우 3,300여 두를 우사 65개 동에서 키우고 있으며, 매월 40두를 출하한다. 정비사업으로 각종 현장의 농기계를 정비하는 업무도 하고 있으며, 농촌 관광사업으로 주말농장, 현대건설 콘도 사업 및 골프장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현황
대표 이사를 중심으로 영업 본부가 있으며, 영업 본부는 농축산사업부와 사업지원본부로 나뉜다. 농축산사업부는 다시 축산사업팀, 도정팀, 영업팀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업지원본부는 총무자재팀, 농업시설팀, 기획재경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서산농장은 이러한 조직 구성을 바탕으로 벼농사 중심의 영농 사업과 소를 사육하는 축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2011년 현대서산농장의 경영 목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변화하는 환경에 먼저 변화하고, 혁신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대응 방안을 창조하기 위해 내세운 것이다. 이러한 목표 아래 미래 가치의 극대화와 신 성장 사업 육성을 통한 회사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96번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
현대 농장 모습(야간)
서산 버드 랜드 입구 굴다리
**서산버드랜드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산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체험과 교육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조성된 철새 생태공원이다.
철새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철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 투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철새 뿐만 아니라 숲, 갯벌, 논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여름방학과 겨울철새 도래시기에는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철새서식지 조성과 먹이주기를 통해 서식지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석면일대 들판(일부서산농장)
18시55분..이곳(닭섬일대)에서 민생고(저녁) 해결...일인분 식사는 이매뉴 뿐임(만오천원)...19키로미터 지점
96번도로
간월도 일대 조망되고 야경도
***간월도***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요약
간월도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섬이다. 서산 A·B지구 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육지화되었다. 간월도의 서측 해안에는 심층풍화된 기반암이 파식대로 남아 있고, 남측 해안에는 평탄한 자갈해안이 나타나며 부분적으로 모래해안이 혼재되어 분포한다. 서산 A·B지구 간척 사업에 따라 조성된 농경지는 겨울철 철새의 먹이로 이용되어 유명한 철새도래지로 관광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관 개선을 진행하는 어촌뉴딜사업과 지자체 투자물건 상품성 강화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섬.
*개설
간월도는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속하는 면적 약 0.73㎢의 작은 섬으로 천수만(淺水灣) 안에 위치한다. 간월도는 처음에는 섬이었으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연결되었으며, 수리적 좌표는 동경 126°26′, 북위 36°37′에 위치하며, 최고지점은 70m이다. 간월도에는 큰말, 새말 등이라 불리는 자연마을이 있는데, 큰말은 간월도에서 가장 큰 마을, 새말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환경
간월도는 서산 A · B지구 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육지화되었으며, 현재는 인근의 간월암이 육계도로 남아 있다. 간월도의 서측 해안에는 심층풍화된 기반암이 파식대로 남아 있고, 기반암이 상대적으로 신선한 지역은 파식대에 기복이 나타나며 그 전면에는 자갈해안이 나타난다. 해안도로가 뻗어있는 남측 해안에는 평탄한 자갈해안이 나타나고 부분적으로 모래해안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간월도 갯벌의 표층 퇴적물은 점토질 퇴적상, 혼성 퇴적상, 사질 퇴적상으로 구분되는데, 이들 퇴적상은 해안선에 평행하게 대상으로 발달되어 있다. 점토질 갯벌은 대부분 실트와 점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생식물인 칠면초, 퉁퉁마디, 갈대 등이 만의 제일 안쪽에 서식하고 있다. 혼성갯벌은 모래 함량이 40~80% 범위이며, 주로 점토질 갯벌 전면에 분포하고 있다. 이 밖에 사질 갯벌은 모래 함량이 80% 이상으로 주로 혼성갯벌의 전면에 나타난다.
간월도에는 퇴적물 입도가 다양한 갯벌이 해안선을 따라 발달하고 있고, 사주와 사취, 육계사주 등의 해안퇴적지형이 모식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서산 A · B지구 방조제가 건설되어 대부분의 해안선이 인공해안을 이루고 있으며, 방조제 건설 이후 퇴적 환경의 많은 변화를 겪기도 하였다.
간월도의 지질을 살펴보면 고생대 태안층과 중생대 백악기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적층의 경우 선현세 퇴적층은 천수만 조간대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간월도층’으로 명명되었다. 간월도층은 황색의 반고화 니질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어 상위의 암색 현세 퇴적층과 뚜렷이 구분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퇴적층 내에는 다량의 생흔화석이 나타났는데 주로 게 등의 갑각류에 의한 생흔구조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생흔구조가 형성된 후에 장시간 동안 대기에 노출되어 산화 및 고화되어 화석의 형태로 보존되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서산군 부석면 간월도리 간월암 주변에서는 화산쇄설성 각력암과 현무암이 나타난다. 화산쇄설성 각력암은 간월암 입구 서쪽 해안에서 선착장 쪽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괴상의 화산쇄설성 각력암층이 수십 미터의 두께로 산출된다. 층리의 주향과 경사는 N72E/10NM이며, 화산각력의 크기는 10~30㎝이다. 암석의 색은 대체로 적자색이며, 화산쇄설성 각력암에 발달된 단층에 의해 지층 및 단층이 어긋나 있고, 단층 마찰면 상에 단층선이 발달되어 있다. 단층 부분에는 단층각력암이 발달되어 있고, 이는 후에 열수변질을 받아 유백색~연두색을 띤다. 화산쇄설성 각력암은 토양 및 해수에 의해 덮여 있어 그 접촉 관계를 직접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선캄브리아기의 기반암 위에 부정합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간월도에서는 마을 공공사업으로 굴 양식장과 바지락 양식장을 조성하여 많은 수산물 소득을 올렸으며, 특히 이 섬에서 생산되는 굴은 맛이 좋아 어리굴젓 가공용으로 적합하며, 전국적으로 유명하였다.
한편, 과거에는 썰물 때에 간월도 주민들이 갯벌을 걸어서 부석면의 강당리나 창리 쪽으로 다녔으나, 현재는 서산 A · B지구 간척 사업으로 인해 섬이었던 지역이 1984년에 육지와 연결되었다. 서산 A · B지구 간척 사업은 국내 민간 기업에 의한 최초의 대규모 간척 사업이며, 해외 유휴 장비 및 인력의 사용과 기술 개발로 공사비 및 기간이 크게 절감되었다. 최종 물막이 공사는 새롭게 개발한 VLCC공법(故 정주영 공법)으로 완공하였다. VLCC공법은 방조제 사이를 유조선으로 막은 상태에서 유조선 탱크에 바닷물을 넣고, 바닥에 가라 앉힌 후 조수 유입을 차단하여 방조제의 건설을 용이하게 하는 공법이다.
간척 사업을 통해 조성한 99㎢이상의 농경지에 대규모 기계화 영농 단지를 조성하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였다. 따라서 농경지에는 사람의 출입이 적은데다 대규모 농사에 따른 낙곡량(落穀量)이 많아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의 역할을 수행하여 서산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최근 조사된 2021~2022년도 겨울철 조류 동시 센서스에 따르면 천수만 지역에서 관찰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조류는 흰꼬리수리, II급 조류는 흑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검은머리갈매기 등으로 확인되었다.
간월도의 인근에는 고려 말 무학대사가 수도하던 도중에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친 암자인 간월암(看月庵)이 위치한다. 간월암은 조선의 억불 정책으로 폐사가 되었으나, 1941년에 만공선사가 중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간월도에서는 굴의 풍년을 기원하는 굴 부르기 군왕제가 매년 정월 보름날 만조 시에 간월도리 어리굴젓 기념탑 앞에서 진행된다. 인근의 간월암은 바닷물이 들어오면 작은 섬이 되고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는데, 이곳에서 보는 서해의 낙조가 유명하다.
2021년에는 간월도항의 기능 보강과 공동 작업장, 어구 및 어망 창고 구축, 간판 정비 등의 경관 개선을 2026년까지 진행하는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이후 2023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투자물건 상품성 강화 컨설팅 공모사업에서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시 차원에서는 맞춤형 컨설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간월도 관광지 분양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특히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의 상품성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박람회와 포럼 등 투지 유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도 [看月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간월도 입구 사거리(간월도지역 생략하고 직진)..: 서산/태안쪽에서 진입시.
**간월암(2025.1.25 /11.2사진): 간월도지역 생략(직진)**
간월항/간월선착장
**간월도 ; [ 看月島 ]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섬으로 면적 0.88km2, 해안선 길이 11km, 최고지점 70m이며, 인구는 71가구, 350명이다. 천수만 안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으나 1984년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지금은 바다가 아닌 육지로 변한 곳이다.
간월도 간월암의 일몰이 아름다우며, 천수만에는 철새들이 찾아온다. 특산물은 어리굴젓이다.
*간월도 개요
간월도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속한 섬으로 면적 0.88km2, 해안선 길이 11km, 최고지점 70m이며, 71가구, 350명이 거주한다. 천수만(淺水灣) 안에 위치한 작은 섬이었으나 1984년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지금은 바다가 아닌 육지로 변한 곳이다.
간월도에서 오른쪽으로 멀리 보이는 섬이 황도이며 그 뒤로 안면도의 기다란 모습도 운치 있다.
간월도 왼쪽에는 충남의 홍성 해안이, 정면에는 천수만의 마지막 섬인 죽도의 모습이 아련히 눈에 들어온다. 섬의 북쪽은 거대한 간척지로 담수호수와 농경지가 펼쳐진다.
*간월도 둘러보기
방조제에서 간월도 쪽으로 200m 정도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마을이 있다.
간월도의 자연 마을은 큰마을, 벗말, 달발굴(딱빠굴), 무당리 등 4개이다.
1982년 10월 26일 간월도 물막이 공사가 이루어지면서 그 동안 황도와 마찬가지로 서산의 창리 선착장으로 다니던 나룻배는 끊겼다. 육지로 편입된 결과다.
간월도 입구에 들어서면 큰 기념탑이 눈에 들어온다.
'어리굴젓기념탑'이다.
이 탑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세워진 음식물을 주제로 한 기념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매년 음력 1월 15일 '굴 부르기제'가 열린다고 한다. 굴 풍작과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300여 년째 전승되고 있는 민속 행사다(네이버 지식정보)
간월주차장
간월방파제/등대/ 간월항
간월암
간월암
*간월암
간월도는 '달빛을 본다'는 뜻으로, 조선시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빛을 보고 득도했다 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무학대사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 건국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어머니 등에 업혀 이 섬으로 들어오게 된 어린 무학대사가 이곳 토굴에서 달빛으로 공부를 하다가 천수만에 내리는 달빛을 보고 깨우침을 받았다고 한다.
나옹스님은 득도한 그에게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하여 법명을 무학(無學)이라고 지어 주었다고 전한다.
깨달음을 얻어 그 후 이 절은 간월암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섬 이름도 간월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임현담의 '우리 사찰'중에서 나온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간월암은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의 암자로,
고려 말 무학대사가 태어나 자란 곳이다. 무학대사가 출가 후에 이곳 암자에서 정진 중 달을 보고 오도했다 해서 간월암이라 칭하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 정진으로 가피를 입고 조선을 세웠다는 유서 깊은 서해의 수행성지이다.
이후 근대 한국선의 중흥조인 만공선사께서 간월암에 주석하시면서 수행정진하셨고, 또한 벽초스님, 서해스님, 진암스님 등이 수행정진하시던 곳이다.
그리고 수덕사의 방장이신 원담스님께서도 1942년부터 1945년까지 주석하시면서 1,000일 기도(2차대전 중 인류의 재앙을 그치게 하려는 염원으로)를 봉행하셨고, 기도 회향 3일 만에 우리나라가 해방을 맞이하게 된 일도 있었던 역사 깊은 암자이다.
간월암은 다른 암자와는 달리 간조 시에는 육지와 연결되고 만조 시는 섬이 되는 신비로운 암자로, 만조 시에는 물위에 떠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간월암은 원효대사가 세운 5대 사찰 중의 하나였다는 풍문도 있다.
무학대사는 이 지방 출신이다. 간월암에서 멀지 않은 충남 서산군 인지면 모월리가 고향이다.
고향에서 멀지 않은, 인적이 끊긴 섬인 간월암에서 수행하다가 깨달음을 얻었다.
후에 이 태조가 이 일대를 국사인 무학대사에게 드린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시대의 배불정책으로 피폐되더니 결국 안동 김씨 소유로 남게 된다.
1941년 당시 수덕사에 주석하시던 만공스님이 천일기도와 우여곡절 끝에 되찾아 간월암을 다시 일으킨다.
이 후 이름만으로 정신이 번쩍 드는 경봉, 춘성, 효봉, 금오, 성철스님 등이 간월암에 수행의 족적을 남긴다.
간월암은 500년이 넘는 고찰이지만 그 연륜의 흔적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쉽기도 하다.
이런 사연을 대강 알고 나서 간월암을 찾으면 한층 더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간월암은 커다란 바위 전체에 아담한 암자가 자리하고 있어 만조 시 물이 차면 마치 암자가 물 위에 떠 있는 듯 신비로운 경관을 만들어내는데 일몰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다.
섬의 남쪽 바위 위에 암자가 있다. 북쪽으로는 나무들이 있어 전각들을 보호하고 있다. 모래톱을 지나서 오르막길 끝의 조그만 절 대문으로 들어서면 정자모양의 2m 정도 되는 종각에 종이 하나 있다.
해탈문을 거쳐 간월암 마당으로 들자 250년생 사철나무가 푸른 빛을 자랑한다.
대웅전, 지장전, 요사채, 용왕단, 종각, 산신각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촛불을 밝히고 소망을 빌면서 진리를 찾는다.
간월암은 이후 조선왕조의 억불정책으로 폐사된 것을 1941년 만공선사가 중창해 오늘에 이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암 가람배치도
간월암 유래
간월암 모습
간월도 입구
원통전 내 부처님
원통전
산신각
범종각
소원정
소원정
관세음보살상
원통전
무학대사 지팡이나무(사철나무)
무학대사 지팡이 나무
원동전
소원지
안면도 일부
**여기까지**
간월도 입구 삼거리(홍성쪽에서 진입시)
서산A지구 방조제
**서산A지구방조제**
* 바다를 가르며 달리는 길, 서산A지구방조제*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와 서산군 부석면을 연결하는 방조제다.
길이 6,458m로 홍성 쪽에서는 간월도를 보며 달리게 된다.
1979년 8월 물막이 공사를 시작해 1982년 10월에 B지구, 1984년 3월에 A지구 물막이 공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간척으로 대단위 농경지가 조성된 뒤에는 먹이가 풍부해 천수만 일대가 철새도래지로 자리를 잡았다.
방조제 초입에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문을 열어 천수만의 생태환경 탐구와 관찰을 돕는다. 홍성과 서산을 오가는 통로 역할도 한다. 서산A지구방조제는 궁리포구에서 바라볼 때 한층 장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도 거대한 제방 공사**
천수만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안면도와 충남 홍성 땅 사이에 자리잡은 만이다.
본래는 호수 같은 거대한 바다인데, 국토 확장과 식량 안보 차원에서 뭍으로 변하게 된 곳이다.
바다를 어디서부터 막아야 될지 몰랐는데 마치 운명처럼 양쪽 바다 중간에 위치한 곳이 바로 간월도였다.
천수만에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에는 서산의 창리 포구에서 도선을 타고 간월도에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제방 공사로 생긴 둑길을 따라서 육지와 이어졌다. 이곳 간척지를 서산AB지구라고 하는데
서산시 부석면과 태안군 남면 사이를 잇는 제방공사가 완료되면서 46백만평에 이르는 거대한 농경지와 담수호가 조성된 것이다.
특히 최종물막이공사 VLCC 제방을 잇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남은 구간이 260m가 되었을 때에는 10톤이 넘는 바위도 밀려나가는 초속 8.2m의 유속이 나타났다.
이때 고안된 공법이 세계토목사상 유래가 없는 VLCC 유조선공법이다.
이것은 방조제 사이를 유조선으로 가로막고 유조선탱크로 바닷물을 넣어 바닥에 가라앉힌 다음 조수의 유입을 차단하여 방조제를 잇는 공법이다.
정주영회장이 고안한 공법이라 일명 정주영공법이라고도 한다.
이 공사 덕분에 오지였던 서산과 태안 지역이 새롭게 변신을 하게 되었다. 이 공사의 성공은 소위 서해안시대의 도래를 예고하는 기념할 만한 것이었다
간월호... 간월호 반대편은 천수만...
**간월호**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에 있는 인공 호수.
건립 경위
1979년 (주)현대건설이 서산AB지구 매립 면허를 취득하여 1980년 5월에 착공하였으며 1982년 10월에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와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잇는서산A지구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면서 담수호인 간월호가 형성되었다. 1985년 4월에는 서산A지구 내부 개답 공사와 담수호의 탈염 작업이 착공되었으며, 1986년에는 일부 지역에서 시험 영농이 실시되었다. 1995년 8월에 15년 3개월이 소요된 서산A지구 간척사업이 완료되면서 간월호도 준공되었다.
변천
1997년 정부로부터 (주)현대건설이 시설 관리자로 지정되어 관리하여 왔으며 2004년 농어촌진흥공사와 (주)현대건설 간에 농업 기반 시설 인계인수 협약을 체결한 후 2007년 말 인계인수를 완료하여 2008년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구성
2011년 현재 수혜 면적이 6,396㏊이며, 유효 저수량이 4920만㎥, 수면 면적 28.76㎢, 만수 면적은 2,732㏊에 이르며, 유역 면적은 4만 8800㏊, 방조제 길이는 6,458m, 매립 면적은 9,625㏊이다. 수변 길이는 32.1㎞, 주 유입천의 유로 연장은 18.4㎞이며 주유입 하천은 해미천, 야당천, 청지천, 도당천, 홍천천, 신상천, 소정천, 와룡천 등이다. 연평균 수위는 27.3m이고, 홍수위는 20.62m이며, 연강수량은 1,712㎜이다.
현황
간월호 주변은 66㎢에 이르는 논의 벼 이삭들로 인해 겨울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와 철새들이 찾아오는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이다. 또한, 바둑판처럼 격자형으로 종횡무진 뻗어 있는 농로는 철새 탐방로와 산책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생활 쓰레기, 축산 폐수 등 상류부에서 유입된 오염 물질이 호수 바닥에 장기간 퇴적되어 수질이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6급수로 떨어져 있으며, 우기에 담수를 방류할 경우 어장 피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근본적인 수질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에서는 2011년 8월부터 2026년까지 민간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는 간월호 준설 사업에 총 사업비 약 4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의 66%인 1660㏊에서 호수 바닥을 평균 1.77m 깊이로 걷어 내고, 하류부에 쌓인 오염토를 0.5m 깊이로 제거할 계획이며, 이 때 준설량은 2939만 20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수질은 4급수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간월호 [看月湖]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천수만***
요약
천수만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북단에서 황해 쪽으로 돌출한 안면도와 동쪽의 육지로 둘러싸인 만이다. 천수만 연안의 산지지역은 주로 완경사로, 산림이 우거지고 경작지가 분포하며, 주변 해역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심하고 여러 섬들이 위치한다. 이 만은 조석 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갯벌이 넓게 발달되어 있었으나, 서산 A·B지구 간척 사업으로 일부 소실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수만은 동아시아의 철새 이동 중간 기착지이며, 환경부 지정 보호종 및 천연기념물 28종, 멸종위기 야생 생물 10종이 서식하고 있다.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의 북단에서 황해 쪽으로 돌출한 안면도와 동쪽의 육지로 둘러싸인 만.
개설
천수만은 충청남도 서산시의 북단에서 황해 쪽으로 돌출한 안면도와 동쪽의 육지로 둘러싸인 만이다. 행정구역 상, 천수만은 보령시 주교면 · 오천면 · 천북면, 홍성군 서부면 · 갈산면, 서산시 부석면, 태안군 남면 · 안면읍 · 고남면을 포함한다. 원산도의 동측 끝과 송학도 사이를 입구로 하여 북측으로 약 30㎞ 만입(灣入)되어 있다.
자연환경
천수만 연안의 산지 지역은 주로 완경사의 지형 특성으로, 산림이 우거지고 경작지가 분포한다. 천수만 주변 해역은 전형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굴곡이 매우 심하고, 수십 개의 섬들이 산재하고 있다. 만의 중앙부에는 7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죽도가 있는데, 이 섬은 북서쪽에 위치한 남-북 약 4㎞, 폭 약 900m에 이르는 대주(大洲)와 연결되어 있다. 해안선의 길이는 약 151.3㎞에 달하며, 간석지가 분포하고 서부 해안과 동부 해안에 조간대(潮間帶)가 길게 발달되어 있다. 또한 남부의 섬들과 죽도, 그리고 죽도와 황도 사이에는 남북 방향으로 긴 사퇴(沙堆, sand ridge)가 발달하였다.
만입구는 작은 섬과 파식대(波蝕帶) 등으로 인해 항로가 굴곡되며, 만내측은 대부분 간석지로 되어 있지만, 만입구에서 약 10㎞의 사이는 수심이 5~10m 내외이다. 만입구의 소도는 원산도의 동단과 송학도의 사이로부터 들어가며, 서측의 효자도 · 추도와 동측의 몽덕도, 허육도, 육도와의 사이를 통하여 간월도로 연결된다. 천수만의 창리 부근 방조제 전면은 북서 및 남동풍을 피할 수 있어 주변 지역 선박들의 중요 피박지가 되며, 수심은 8~14.7m 정도이다. 천수만 구역에 분포하는 태안군의 도서들로는 황도, 송도, 풍두섬, 여우섬, 넉섬, 닭섬 등이 있다.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은 대표적으로 만 중앙부 동쪽의 금리천, 만입부 동쪽의 상전천 등이 소하천이 있으며, 이 밖에 만 북부의 하천이 담수호(淡水湖) 내로 유입된다. 천수만 지역의 조석은 반일 주기형으로 조석 간만의 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석 간만의 차가 조금에는 2.8m, 사리에는 6.4m로 평균 조차가 4.6m에 이른다. 광천만으로 통하는 만의 입구는 큰 조차와 천수만으로 드나드는 조수 때문에 조류가 매우 빨라, 평균 속도는 밀물 0.8㎧, 썰물 0.9㎧이다. 조류의 방향은 양안(兩岸)을 따라 나타나는데, 홍성군과 죽도 사이로 밀물길이 형성되고 안면도 쪽으로는 썰물길이 나타난다. 즉, 만의 입구에서 밀물 시에는 북쪽으로, 썰물 시에는 남쪽으로 흐르기 때문에 비대칭적인 양상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천수만 내에서는 안면도 동쪽 해안보다 수심이 깊으며, 내만 지역은 평균 1.5m로 완만한 경사지를 이룬다. 죽도 부근의 경우 수심 약 20~25m, 원산도 부근의 20~30m인 것을 제외하면 거의 20m 정도의 수심 분포가 나타난다.
천수만은 과거, 적돌강과 사장포로 불리는 넓은 내만과 소규모의 만들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조간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지형적 조건 때문에 오래전부터 간척에 적합한 지역에 해당하여 대규모 간척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천수만 연안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백 년간의 간척 사업을 통하여 약 260㎢의 간척지가 조성되었는데, 이는 천수만 해역 총 면적의 약 1/4에 해당한다. 이러한 간척 사업은 조선 시대에 약 17%, 일제 강점기에 8%, 1950~1980년에 15%, 그리고 나머지 60%는 1981년 이후에 이루어졌다.
적돌강과 사장포는 각각 1982년과 1984년에 인공 제방이 건설되어 해수의 유입이 차단되었으며, 조성된 간척지의 면적은 각각 5,783㏊(서산 B지구)와 9,626㏊(서산 A지구)에 달한다. 이후, 1991년부터는 홍성군의 모산만 입구와 보령시의 오천만 입구에 방조제를 쌓아 간척지와 관개용수(灌漑用水)를 확보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 간척 사업으로 확보된 간척지는 모산만 512㏊, 오천만 1,134㏊이다. 천수만의 면적은 1980년 초까지는 약 375㎢이었으나, 서산 A · B지구와 홍성과 보령 지구의 간척 사업이 완공되어 현재 천수만의 면적은 약 250㎢로 축소되었다. 서산 A · B지구 간척 사업의 결과, 천수만 북단으로 통하는 중심 수로가 차단되어 방조제 부근의 유속이 급속히 약화되었으며, 이와 같은 급격한 흐름장의 변화는 인근 해역의 각종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현황
천수만은 간척으로 인한 갯벌의 소실과 방조제 건설 등과 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해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와 지역 주민 생계 수단의 변화 등이 나타났다. 천수만은 방조제 건설의 영향으로 면적이 약 50% 정도 감소하였고, 해수의 유동량 또한 약 40% 감소하였다. 이에 따라 만 내부의 순환이 약해져 세립질(細粒質)의 퇴적물이 퇴적되고, 유속이 감소하여 만 내에서 강한 조류를 이용한 정치망(定置網) 어업과 조간대에서 주로 하던 김 양식업이 중단되었으며, 바지락 생산량 또한 크게 감소하였다. 특히 갯벌이 사라진다는 것은 갯벌이 지니는 주요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으로, 갯벌의 자정 작용이 약화되어 부영양화(富營養化)된 민물이 만 내로 흘러들어 수질이 크게 악화되었다.
한편 천수만은 겨울이면 하루 최대 320여 종 40여 만 마리가 찾아오는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이다. 철새들은 보통 해안가나 큰 강, 호수 또는 산맥 등을 이정표로 삼아 이동하는데, 천수만은 큰 호수와 넓은 농지 등 철새들의 이정표가 될 만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북부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철새 이동 경로의 중앙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조건으로 인해 천수만은 동아시아의 철새 이동 중간 기착지로, 환경부가 지정한 보호종뿐만 아니라 흑고니, 소쩍새 등 천연기념물 28종과 멸종 위기 야생 생물 10종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2013년에 환경부의 '생태관광지정제'에 따라 생태관광지역으로 최초 지정되었으며(지정 기간: 3년), 2021년에는 제도 도입 이후 3번 연속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에 천수만에서는 철새탐조투어가 3~5월, 10~12월에 가능한데, 일반 및 심층 탐조(探鳥), 도요새 탐조 등으로 진행되며, 서산 천수만 생태문화탐방은 논, 경관, 탐조, 역사탐방 4개 코스로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철새의 월동지인 천수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2년 10월 말부터 ‘서산 버드랜드 철새 기행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는 크게 철새 탐조 대회, 새와 가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박물관 및 4D 영상, 둥지전망대 관람 등을 운영 중에 있어 대표적인 겨울철 생태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천수만 [淺水灣]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산A지구 방조제 계속...
여기서부터는 홍성군
궁리항일대야경과 홍성 스카이 타워 야경이...
궁리교밑을 지나고...
궁리항
**궁리포구 ; [ 宮里浦口 ]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궁리에 있는 포구이다.
천수만을 끼고 있는 작은 포구이다. 태안반도를 마주보고 있으며, 서산 A지구 방조제(홍성군 서부면 궁리와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잇는 길이 6,476m의 방조제)와 인접해 있다. 홍성읍으로부터는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져 있다.
작은 어선들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어선들은 주로 꽃게, 주꾸미, 대하, 새조개, 붕장어 등을 잡는다. 작은 방파제를 갖추고 있으며,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해넘이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홍성군이 선정한 ‘홍성 8경’ 중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궁리항 일대모습(상하사진)
궁리항
20시57분... 궁리항...26.5키로 미터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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