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7, 2)제주여행 1일차, 서귀포 칼호텔 & 서귀집 식당 흑돼지구이 - 아내와 함께

[동하]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흐림

2)제주여행 1일차, 두번째 이야기, 서귀포 칼호텔 & 서귀집 식당 흑돼지구이 & 올레길6코스

관광코스 : 서귀포 칼호텔-서귀집식당-거문여-서귀포 칼호텔 산책

함께한이 : 아내와 둘이서 함께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남아있어 올 여름에 가지못한 정기휴가를 얻어 3박4일 제주여행을 아내와 함께 둘이서

떠난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20,000마일리지, 서귀포 칼호텔 조식포함 2박3일에 45,200마일리지가 차감된다.

광주공항에서 출발하여 계획해 놓은 관광지를 차근차근 탐방하며 아주 재미나고 뜻깊은 시간을 알뜰하게 잘

보내고 돌아온다.

서귀포 KAL호텔

제주국제공항으로부터 차로 50분 거리에 있는 서귀포KAL호텔은 1985년에 준공된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이다.

 객실수는 225실(스탠더드형 3종류, 딜럭스형 1종류, 스위트형 4종류)이고, 대연회장(컨벤션 홀)·중연회장(2개)·

소연회장(2개)을 갖추었다. 뷔페식 레스토랑과 로비라운지가 있으며 실내수영장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하여 사우나시설·가라오케·실외수영장·비즈니스센터·조깅로·산책로·전망대·야외바비큐장 등의 시설이 있다. 

전망대에 서면 제주 앞바다의 섭섬·문섬·범섬과 서귀포항의 모습이 한눈에 펼쳐진다. 차량 200여 대를

동시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KAL호텔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제주여행 3박 4일 간의 일정과 실행 내역

한라산 1100고지 습지공원 탐방 후 약 1시간 만에 서귀포 칼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하여 222호실을 배정받아 짐을 방에 풀어놓고 저녁식사를 하러 나갑니다.

칼 호텔에서 걸어나와 약 10분 만에 근처에 있는 서귀집 식당에 도착

서귀집 식당은 흑돼지구이 전문점입니다.

주문을 한 흑돼지 모듬구이 2인분*35,000원+소주4,000원=74,000원

각각 부위별 고기를 가마솥 뚜껑에 구워서 나오는데

아주 맛이 좋아 소주 한 잔 곁들이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돼지고기를 모두 먹고나서 볶음밥 또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지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올레길6코스를 따라 천천히 걸어 칼 호텔로 가는 길

올레길6코스의 무지개도로에서 흔적을 남기고

서귀포 칼 호텔 정원으로 올라섰습니다.

차가운 밤공기에 칼호텔의 조명을 받으며 흔적을 남기고

KAL호텔의 연못에서 장미

KAL호텔의 연못에서 호텔을 배경으로 동하

야간 경관이 참 아름다운 칼 호텔 정원이지요.

칼호텔과 연못의 팔각정이 잘 어울려주는 밤풍경

한국이 아닌 이국적인 풍경

따뜻한 나라에 와 있는 듯한 밤풍경이지요.

그런데 오늘밤은 바람이 불고 제법 추운 날씨라구요~~

본격적인 겨울을 알리는 듯한 쌀쌀한 밤입니다.

연못을 한 바퀴 돌면서 밤풍경을 감상해 보렵니다.

야자수의 그윽한 조명과 팔각정의 화려한 조명이 잘 어울리고

연못 속의 반영이 아름다운 풍경

아주 이쁜 밤풍경을 연출해 줍니다.

어둠 속의 밝은 빛을 받아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그 어둠 속에 제주의 아낙은 물지게를 지고 있군요.

칼 호텔을 배경으로 장미

장미

칼 호텔을 배경으로 동하

칼 호텔 건물도 조명을 받아 아름답게 빛나고

야자수와 잘 어울려주는 칼호텔입니다.

환영

장미님 칼호텔 방문을 환영합니다.

장미

동하님 칼호텔 방문을 환영합니다.

동하

칼호텔 마당에서 장미

칼호텔 마당에서 동하

아름다운 칼호텔 야간경관입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뷔페@살레, 가격은 35,000원(2,800마일리지)

조식뷔페@살레는 이렇게 생겼지요.

창가의 경치가 좋은 자리에 안내받아 아침식사 중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우아하게~~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섬은 서귀포 앞의 문섬으로써 잠시 후에

서귀포잠수함을 타게 되는데 문섬의 바다속을 감상하게 되지요.

칼호텔 조식뷔페에서 장미

칼호텔 조식뷔페에서 동하

서귀포 칼호텔의 수영장과 문섬이 바라보이는 풍경

칼호텔 2층

222호실 우리가 묵고 있는 방

222호실 베란다에서 내다 본 바깥 풍경,

구름이 있는 방향이 한라산 방향인데 한라산은 보여 줄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칼호텔 주차장의 아침풍경도 아름답군요.

잠시 후에 가야 할 소천지 방향을 바라보고

한라산 방향을 바라보며 한라산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칼호텔 마당에서 장미

칼호텔에서 흔적을 남기며 자동차를 타고 소천지로 이동합니다.

다음 소천지탐방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동하의 힘찬새발걸음 | 231128, 3)제주여행 2일차, 서귀포 소천지 탐방 - 아내와 함께 - Daum 카페

231128, 3)제주여행 2일차, 서귀포 소천지 탐방 - 아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