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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30.주일오전 설교
설교본문/ 창세기 42:18~38(구약66쪽)
설교제목/ <형들과 집안을 구하는 요셉>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형들과 집안을 구하는 요셉>이란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형들과 집안을 구하는 요셉>*2회.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사람은 다 쓰려져가는 집을 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괜찮은 집을 망하게 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형제들과 집안을 위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수많은 가정과 집안들을 보면,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가정과 집안을 보면, 누군가가 노력해서 잘 일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적으로 인간적으로 조금 더 나은 집, 좀 더 괜찮은 집을 세우는 것보다도 몇배나 중요한 것은 가족구원이 받도록 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세우시는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정의 달에 자주 듣는 말씀, 시편 127편 1절,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집을 세워주시도록 의탁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계속하여 창세기 말씀을 들으면서 요셉은 크게 다섯 곳에서 아주 귀하게 쓰임을 받았는데, 첫째는 보디발의 집에서 가정 총무로 쓰임을 받았고, 둘째는 감옥에서 감옥의 제반 사무를 보았고, 넷째는 관원장과 바로왕의 꿈을 해석해주었고, 다섯째는 가족을 구원하고 집안을 구하는데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가족을 먹여 살리고 형들을 구원하고 집안이 새로워지는데 쓰임받는 내용입니다. 잘 배워서 우리도 우리 가족과 집안을 구하는데 끝까지 쓰임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본론/
1.곡식을 주어 굶주린 집안을 구한 요셉
첫번째로 살펴볼 점은 곡식을 주어 굶주린 집안을 구한 요셉의 모습입니다.
19절을 보면, 요셉은 자신을 숨기고 10명의 형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확실한 자들이면 너희 형제 중 한 사람만 감옥에 갇히게 하고 나머지 아홉명은 곡식을 가지고 가서 너희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라>고 말해줍니다.
요셉은 애굽나라를 비롯해서 주변 나라와 지역에 흉년으로 인해서 기근이 얼마나 심한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가나안땅에서 굶주림속에 있을 가족들을 생각하고 곡식을 주어서 굶주림에서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요셉이 집안을 굶주림에서 구하는 대책을 두 가지로 세웠습니다.
첫째는 아홉명을 붙잡아놓고 막내 동생을 데려오라는 생각을 바꾸어서 한명을 붙잡아놓고 아홉명을 보내주기로 한 것입니다. 아홉명의 형들을 붙잡아 놓고 한명을 아버지 집으로 보내면, 곡식을 조금 밖에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아홉명에게 곡식을 보내서 집안의 굶주림을 구하고자 한 것입니다.
둘째는 25절을 보면, 곡물을 자루 그릇에 가득 채워주고 받은 돈을 모르게 도로 곡식 자루에 넣어주고 길 양식까지 챙겨서 주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요셉은 가족을 굶주림에서 구하기 위해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애굽에서 가나안땅까지 적어도 일주일이상이 걸리는데 길양식까지 챙겨주고, 돈도 몰래 곡식 자루에 넣어준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은 다른 의도도 있었지만, 그는 가족을 굶주림에서 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집안을 굶주림을 구하는 요셉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잘 된 자식 한 명이 집안을 구한다는 생각도 하실 분도 있으실 것이고, 여러 자식 중에서 한명만 잘 되어도 그 집안은 잘 된 집이라는 생각도 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제 삼자의 생각입니다. 모든 자식들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요셉은 어떤 마음으로 집안을 굶주림에서 구하고자 하였을까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듯이 요셉은 아무리 형들에게 버림을 받아서 애굽나라에 팔려왔으나 아직 아버지 야곱이 살아계시고, 피붙이 동생 베냐민과 10명의 이복형들과 형수님들, 조카들을 생각하니 뜨거운 가족애가 솟구쳐 오른 것입니다.
여러분,
자기 가족과 집안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어쩌다가 가족들로부터 편애와 외면을 받아서 상처가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대부분은 가족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가족을 사랑하고 집안을 구하고, 가족을 구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지금은 굶주림이 아닌 시대이지만, 가족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힘을 쓰는 가족구성원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과 가정이 중요한 이유는 가족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가장 기본단위이기 때문입니다.
2.형들이 그들의 죄악에서 구원받도록 돕는 요셉
두번째로 살펴볼 점은 형들이 그들의 죄악에서 구원받도록 돕는 요셉의 모습입니다.
요셉은 곡식을 사러온 형들에게 곡식을 주어서 그들의 굶주림에서 구하려는 것에만 관심을 갖지 않고 형들이 그들의 죄악에서 용서받고 구원받도록 돕기 위해서 엄청 노력한 것입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막내 아우를 데리고 와서 그들의 진실함을 증명하라고 요구한 것은 그들이 새까맣게 잊고 있었던 지난날의 죄악을 생각나게 하기 위함이요, 그들의 마비된 양심을 자극하고 깨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심각한 기근 속에서 양식을 사러 애굽 나라에 왔던 요셉의 형들은 애굽 나라의 총리가 자기 동생 요셉인 줄을 알지 못하고, 자신들을 정탐꾼- 간첩으로 몰아가며 막내 아우를 데리오지 못하면, 보내주지 않겠다고 하자 자신들의 죄가 생각나서 서로 수떡 거리면서 자신의 죄를 떠올리게 된 것입니다.
21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서로 말하면서 우리가 22년 전에 저지른 아우의 일로- 요셉의 일 때문에 범죄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지금 임하고 있도다,
이때 장형 르우벤이 말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그 아이에 대하여 죄를 짓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였더냐 그대로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의 핏값을 치르게 되었도다, 하면서 자신의 죄를 떠올리며 후회하고 괴로워한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말하는 것을 요셉이 알아듣지 못한 줄을 알았지만, 요셉은 다 알아듣고 밖에 나가서 엉엉 울고 다시 와서 시므온을 결박하고 희생양으로 붙들어 놓고 나머지 형들에게 곡물을 그릇에 채우게 하고 길 양식까지 챙겨서 그들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셉이 왜 자신을 철저히 숨기고 형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서 좀 특이한 행동을 한 것입니까? 그 이유는 형들이 자신의 죄를 알고 용서함받고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셉은 형들과 가족들을 굶주림에서 구한 것보다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그들의 구원문제였습니다.
여러분
구원문제만큼 중요한 문제는 없습니다. 구원받는 것을 모르고 살면 아무리 잘 살아도 잘 산 것이 아니고, 아무리 출세해도 출세한 것이 아니고 아무리 잘 배불리 잘 먹어도 참된 만족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이 성취되어 애굽나라의 총리가 되게 하였는데, 총리가 되게 하신 참된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그는 총리로서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잘 관리하여 기근으로부터 세상을 구원하였는데, 이러한 구원은 육신적인 구원입니다. 이런 육신적인 구원도 중요하지만, 참된 구원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참된 구원, 영혼의 구원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들의 죄를 알고 인정하고 회개하도록 도와주었고, 하나님 안에서 형들을 진정으로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죄를 모르면 구원의 필요성도 모르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지 않게 됩니다.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죄는 자신의 영혼을 더럽히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함으로 죽이려고 하였고, 죽이려고 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은 20개에 종으로 팔아버린 것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시기와 미움의 죄가 있었고, 살인의 죄가 있었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가지게 하고 고통을 안겨준 큰 죄악을 저지른 것입니다. 이런 죄악이 덮어지고 숨겨진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22년후에 그들의 죄를 찾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고 후회하고 괴로워하고 용서의 길로 나아간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요셉의 형들처럼 죄가 있습니다. 좀 착하게 살아온 분들도 계시고, 좋은 일, 선한 일도 많이 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마음이 부패하고 죄악되어서 하나님이 구원해주시지 않으시면 다 지옥에 가고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추하고 더러운 죄를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시고 구원해주신 예수님의 은헤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족과 우리의 이웃과 우리의 친구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구원을 받도록 힘써 도와야 합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출세한 이야기, 성공한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을 살리고 가족을 구원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도 가족을 구원하고 친구를 구원하고 이웃을 구원하는 이야기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아멘.
3.온 집안이 하나님 안에서 새로워지도록 돕는 요셉
마지막, 세번째로 살펴볼 점은 온 집안이 하나님 안에서 새로워지도록 돕는 요셉의 역할입니다.
26절부터 38절을 보면, 요셉이 곡식을 구하려온 형들에게 특별한 목적을 두고 꾸며낸 일로 인해서 요셉의 형들과 아버지와 가족들은 대혼란, 뒤숭숭한 분위기가 되었는데, 이러한 모습은 온 집안이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제자리를 잡아가고 세워지는 과정이었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시므온만 요셉에게 붙잡혀 있고, 아홉명은 곡식을 나귀에 싣고 애굽을 떠나서 그들의 집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어느 여관에서 한 사람이 나귀에게 먹이를 주려고 자루를 풀고 본즉 돈이 자루 아귀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자루에만 돈이 있는 것이 아니라 35절을 보면, 아홉명 각각의 자루에 곡식값으로 주어야 할 돈이 그대로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돈을 주지 않고 곡식을 훔쳐 온 격이 되어서 혼이 나서 떨며 두려워하였고,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28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라고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버려진 것입니다.
곡식을 구해온 아들들의 보고를 들은 야곱은 근심걱정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36절과 38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너희가 내 자식들을 잃게 하도다. 요셉도 없어졌고 시므온도(둘째 아들, 애굽에 붙잡혀있음) 없어졌거늘 베냐민을 빼앗가 가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때 장형 르우벤이 책임감을 가지고 아버지 야곱에게 맹세하면서 놀라운 말을 합니다. <저가 베냐민을 다시 데려오지 못하면 내 두 아들을 죽이소서, 내가 그를 아버지께로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르우벤은 장형으로서 동생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죽이고자 할 때 미온적으로 말하다가 자신이 없는 상황에서 요셉이 없어진 경험을 하였기에, 이번에는 자신의 두 아들을 담보로 장형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야곱은 그에게 재난이 미치면, 내 흰 머리를 슬퍼하며 지옥으로 내려가게 하는 것이 됨으로 베냐민을 데려가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요셉의 집안, 야곱의 집은 요셉이 형들에게 꾸민 일로 인해서 불안과 염려와 두려움과 걱정과 큰 소용돌이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소용돌이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돌아보고,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세우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것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것때문에 집안에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제사문제로 시끌시끌 하고, 오히려 교회 다니지 않을 때보다 더 걱정이 생기고 불안함이 생길 때, 차라리 이럴바에는 하나님을 안믿는 것이 낫다, 교회에 나가지 않은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절대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일로 약간의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제자리를 찾는 과정이요, 하나님 안에서 집안이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상하고 썩고 무너진 곳은 리모델링하지 않으면 새롭게 아름답게 변화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서 새롭게 세워가신 것입니다. 야곱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고 결국에는 베냐민을 형들과 함께 애굽 나라에 보내고, 후에는 요셉이 애굽에 살아 았을뿐만 아니라 애굽 나라의 총리가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온 가족 70명을 데리고 입애굽을 하게 되고, 애굽 나라에서 이스라엘 나라가 태동하게 되고, 훗날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 가정이나 집안이 하나님 안에서 세워지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을 새롭게 세워가시도록 쓰임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고자 하는 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시지 않으면 세우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하신 시편127편 1절 말씀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금일소망교회 성도님들의 집안도 하나님이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형들과 집안을 구하는 요셉>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무엇도다 가족을 먹여 살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입니다. 부족한 사람도 있겠지만,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넉넉하면 넉넉한 대로 가족을 굶지 않게 하는 사람으로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머물면 안되고 죄악가운데 있는 부모 형제들이 회개하고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죄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는 길로 인도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집과 집안이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이 되도록 다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안에서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집안을 구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소중한 집안이 있습니다. 부모형제가 있고, 부모는 가신 분들은 자손들이 있습니다. 물론 홀로 사신 분들도 있습니다. 한 사람도 소즁한 집안입니다. 어떤 처지에 있든지 좋은 집안을 세우는데, 힘쓰시길 바랍니다. 좋은 집안이란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집안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는 일은 먼저 내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꿈을 품고 있는 한 사람이 집안을 구하고, 지역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 교회를 놀랍게 세우는데 쓰임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모든 분들은 요셉처럼 부모형제와 집안을 구하고 좋은 집안을 세우는데, 귀하게 쓰임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공동기도> 다같이 따라서 하겠습니다.
1)하나님 아버지, 부모형제와 집안을 구한 요셉처럼 저도 부모형제와 집안을 구하는데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