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으로 인하여 영성일지를 올리지도 못하고 카페 들어오는 것도 드문드문 했습니다.
이것도 깨부셔야 한 통로가 열림을 아는데 오늘 그 통로를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위풍당당에게 새 이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향한으로 첫 영성일지를 올립니다.
유독 우리 중보기도반은 불 바다입니다(다른 반도 동일하겠죠~)
오늘 중보기도 마치고 짧은 나눔을 하는데
마지막 치유자님 말씀~
그럼 영성일지 올리세요.!!
이 한마디가 콕 박힙니다.
지난 밤 꿈으로 보여주신 제 속에 있는 음란의 영을 회개하며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기를 선포하며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시작부터 축사도 대단했고 기도회 중간에는 악한것들이 빠지면서 온 몸이 전쟁터였습니다.
결국은 통증때문에 진통제 하나를 먹고 계속 예수피를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 반이 올려드린 찬양이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였습니다.
기도회때 잠짠 보여주셨던 환상이 쌓아놓은 볏단이 보였는데 횃불로 사정없이 태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속으로 저 볏단을 왜 태우시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제가 주인 삼은 것이라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든든함~
언제부턴가 제가 그것을 의지하고 흐뭇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제게 있는 죄성 악성 독성 허세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주인 삼아야 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미 저는 눈에 보이는것을
제가 든든하게 생각했던 것들
나도 모르게 의지하고 있던 것들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것이 깨어졌을때 어떻게 살 지...
눈에 보이는것을 잃어버리면서 어리석게도 육적인 부분만 보았을뿐 제 속에 있는 죄성 악성 독성 허세 저 스스로 쌓은 보호벽은 깨닫지 못했고 태우지 못했습니다.
오늘 기도회를 통해서 주님이 제 눈을 열어 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모든 가증한것들을 다 태우시고
이제는 쌓아놓은 볏단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하시고 그것을 구하며 사모하라 하십니다.
늘 예수의 피를
성령의 불을 선포하시며 기도회를 이끄시는
이수정 간사님
방희락 치유자님
함께 기도로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반원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첫댓글 대나무 숲 옆에서 새로운 죽순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죽순처럼 내가 너를 새롭게 하리라.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자라듯이
새로운 이름, '주향한'처럼 , 나 곧 주를 바라보아라.
대나무의 마디 마디 사이에 있는 빈 공간에 나의 사랑을 채우리라"
하십니다.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망망한 바다위 생명의 빛으로 우뚝 세워진 등대!!
등대지기님께 이 생명의 빛이 흘러넘칠 뿐 아니라 그 빛이 많은 영혼을 구하고 살리는자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향한님^♡^
담안에 문이있는데 그문역시 담과같은 색으로
똑같이되여있어 눈으로볼때에 자세히 집중해
야 문인줄 알게 되여있고 주향한님이 문을깨부
스다 지쳐 벽에기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님께서 주향한님 대신에 문을 두드려 부스고
있으며 땀이 범벅이되여 이마에 흘린 땀을
닦으며 주향한님을 바라보며 미소를지으시며
이제 힘을내서 같이 하며 나가자 하십니다
믿음의딸아
너의 입술에고백에 내가 기뻐하노라
이제내가너를 외롭지 않고 네눈에 눈물을
거두워 축복이되게 하리라
너는이제 힘을내서 나와함께 나가보자
이제네가 기쁨이 두배가되고 행복이 네안에서
솟아나리라 감사로인해 열매맺게되리라
하십니다
주향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