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한 주간 연기 되면서 왠지 수업을 너무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았다.
갑자기 친정집에 일이 생겨 강원도를 다녀와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수업에 기름부음 순서에 나의 이름을 있는 것을 보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친정집에 다녀와야하는 일이 생겨서 조금 마음에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어려울것 같아서 청강으로라도 들어야겠는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마음 한쪽에 아쉬움이 조금 자리잡고 있었다.
수업시간과 어머니 병원 진료 시간이 겹쳐져 귀에 무선 이어폰을 꼽고 수업을 참여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반원님들 모두 짝을 지어 실습을 하시는데 모두 너무나 잘 하셔서 부럽기도 했다.
서로가 위로와 격려, 지지를 통해 상대방을 세워가는 모습들이 참 좋아보였다.
실습을 끝나고 간사님께서 기름부음 사역을 시작하셨다.
나의 순서는 마지막이었다. 마지막이여서 시간이 좀 거리기는 했지만 잘 인내하고 기다리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 간사님의 기름부음 사역을 해 주실때는 병원 진료가 끝나고 친정어머니 집에 도착하였을 때였다.
친정집 한쪽 조용한 곳에서 두 팔을 반쯤 들고 손 바닥을 위로 향하면서 기도를 받았다.
가슴이 너무 뭉클하며, 두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간사님께서 대언해 주실때
신앙은 [인내]라는 말과 신앙은 인내 싸움이다. 스카웃 1순위, 끄덕 마이신
신앙 종합선물세트 구성에 있어서 저를 빼고서는 선물세트가 완성이 되지 않는다.
그 동안의 수고와, 노력과 아픔과 헌신을 주님이 알고 계시며, 로마서8장18절의 말씀을
주셨다.
지금의 고난도 난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있다. 지금 처해있는 상황도
어떻게 하면 이 시간을 값지게 잘 보낼수 있을까? 하며 주님 앞에 좀 더 앉아서 기도하며
주님과 더 친밀한 시간을 갖고 있다. 지금의 고난이 나에겐 고난이 아니며, 오히려 신앙에
유익한 시간이다. " 주님~ 괜찮아요, 지금 이 상황도 괜찮아요.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주님~ 걱정하지마세요."
첫댓글 어머니댁에 앉아계시는 순종님 머리에 하나님의손이 얹어집니다
주님께서 친히 안수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의충성을 내가 알고있노라
너를 축복하기위해
어머니댁에 너를 보냈노라 (5계명생각나요)
내가 너희를 그곳을 축복하기 위함이라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의주권을 인정하고
나 여호와를 신뢰하라
내가 네삶을 인도해가며
내가 너를 축복하며
네게 평강주기를 원하노라
이제 열매맺게하리라
가문의 열매를 맺으리라
말씀하십니다
(민수기 6장 / 개역개정)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순종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의 열매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예쁜새 한마리가 입을 벌린채 동에서 서로 하늘을 향해 날개짓하며 힘차게 날아 다닙니다
순종의열매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목청껏 찬양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겸손하신 순종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순종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앙의 인내의 열매를 맺는자.
주님께서 수고와 헌신을 알고 계시며 더 친밀함 가은데 교제하자 하십니다.
고난도 기뻐하며 감당하는 자
본인은 괜찮다고 하시지만 더 새롭게하여 주님의 일을 감당하며 나의 기쁨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순종님~~~
이전 훈련반부터 함께해와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가네요
간사님께서 대언해주실때
주님의 마음과 순종님의 인내의 시간들이
느껴지면서 저도 울컥.. 눈물이 났네요 🥹
현재의 고난은 생각조차 나지 않을
나중의 큰 영광을 누리게 하실 주님을 신뢰하고고난 가운데 순종님을 누구보다 아름답게
빚어 가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중세시대 유럽에서 벌이는 전쟁 상황인데
갑옷을 입은 순종님이 긴 창을 들고
병사들 앞을말을 타고 왔다갔다 하며
큰 소리로 외치며 사기를 북돋고 있습니다
순종님이 이런 분이시래요
그냥 일반병사가 아니어서
고난괴 훈련의 시간이 긴 것이라고 하십니다
내 딸아
이 시간을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즐기고 있는
너를 보니 내 마음이 기쁘구나
내가 너를 선택하였다
고난이 너를 성장케했으며
너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그 어떤 싸움에도 승리를 가져다 줄
나의 비밀병기!!
내가 너를 든든히 세우리라
내가 너를 세상에 높이리라
아멘아멘!!
순종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참으로 고결한 주님의 종, 순종님~💖
순종님의 고백이 너무도 아름답고 가슴에 울림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간을 나중에 돌아보면 빛나는 길을 걸어왔구나~~ 다시 해석되는 숨은 비밀들이 있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순종님의 세미한 소리에 주님께서 귀를 기울이시며 집중하고 계십니다~~" 내가 있다!" "사랑하는 내 종아, 내 딸아, 나의 신부야~~ 내가 함께 있다, 내게 모든 것을 맡겨라, 내가 다 이루리라 "
아멘아멘~~주님의 순종님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