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나들이 1 - 대·소기점도(신안순례길-1)
2024.6.4(화) 맑음. 아내 동행
06:53 개봉역 - (용산 급) - 용산역 07:11 도착
07:52 용산역 - (KTX산천 ₩37,000*2) - 목포역 10:26 도착
목포역 건너 차없는거리정류소 앞 이동
김밥매니아에서 점심용 김밥(₩3,000*2)
파리바케뜨에서 간식용 빵(₩1,700*2)
10:53 차없는거리정류소 - (130번 ₩3,800*2) - 송공항 11:45 하차.
대합실에서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12:50 송공항 출발 - 쓰리아일랜드호(₩5,400*2/대기점선착장까지 15.7km)
13:30 소악도 딴섬의 12번 가룟 유다의 집 바라보고
13:37 소악도 선착장
13:44 매화도 바라보고
14:04 대기점도 선착장 하선
1번 베드로의 집에서 시작종을 울리고 출발
14:17 대기점도 - 순례자의 섬 안내판. 자전거대여소(휴업 중)
오른쪽 도로 따라간다.
꽃양귀비가 반겨준다.
1번 베드로의 집이 있는 대기점도 선착장 뒤돌아보고
14:25 바다 건너 병풍도의 맨드라미 정원 바라보고
14:21 북촌마을 - 2번 안드레아의 집
병풍도로 가는 노둣길이 열려있다만 맨드라미정원은 왕복 4km라
눈으로만 보고 통과
이 마을에는 민박집도 여럿 보인다.
14:42 갈림길 - 여기서 3번 야고보의 집으로 갔다가 되돌아와 4번 요한의 집으로 갔는데
지금은 차는 변함없지만 걸어가는 길은 변경되었다.
양어장을 지나
농로를 따라간다.
14:50 3번 야고보의 집
되돌아내려 가다가 오른쪽 야자매트 길을 따라간다.
15:12 삼거리 -오른쪽 남촌마을 가는 길로 들어
갤러리 노두를 지나고
15:20 고갯마루 쉼터 - 자판기에서 커피와 음료 하나씩 빼서 마시며 쉬어간다.
15:36 4번 요한의 집
15:40 대기점선착장에서 나와 왼쪽으로 온 도로를 만난다.
5번 빌립의 집으로 가는 길은 차는 되돌아나가야 하지만
걷는 길은 방조제를 따라간다.
방조제 오른쪽은 양어장이다.
15:54 소기점도 가는 노둣길 앞
5번 빌립의 집
노둣길을 건너
16:04 소기점도
16:08 6번 바르톨로메오의 집 - 물 위에 떠 있다.
7번 토마스의 집으로 가는 길은
왼쪽 도로 따라가는 편한길과 오른쪽 산길로 나뉜다.
오른쪽 산길로
16:29 범바우산(71.8m) - 정상 바로 옆을 지나간다
16:39 노둣길 중간에 서있는 마태오의 집 내려다보고
16:54 7번 토마스의 집
17:02 소기점도 게스트하우스 - 신안군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103호 인연의 방(예약 ₩60,000)
막걸리 한 병 마시고
식당은 휴업 중이라 준비한 햇반과 즉석 미역국으로 저녁식사를 한다.
머리 위에는 제비집이 있어 제비들이 드나든다.
19:22 낙조를 보러 8번 마태오의 집으로 간다.
마태오의 집은 석양에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다.
오늘 걸은 거리 5.8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