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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卦 旣濟卦(기제괘, ䷾ ☵☲ 水火旣濟卦수화기제괘)3. 彖傳단전1~4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3. 彖傳단전1
이 글은 "彖傳(단전)"에서 나온 내용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旣濟亨"은 작은 것도 형통하다는 뜻이다. ∙ "濟" 아래에 "小"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 교의 정의에 따르면, 旣濟卦(䷾)가 형통함이 작다는 것은 작은 것도 형통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亨小' 아래에 '小'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 몇몇 학자들은 "小"이 두 번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다른 한편으로는, 旣濟卦(䷾)의 형통함이 작다는 것은, 여섯 자리 중 세 음이 자리를 차지하고 세 양이 그 아래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p.153 【經文】 =====
彖曰旣濟亨小者亨也
彖曰, 旣濟亨, 小者亨也.
(단왈, 기제형, 소자형야.)
彖曰 旣濟亨은 小者 亨也니
「彖傳단전」에서 말하였다。"“旣濟기제는 亨通형통함”은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
中國大全
p.153 【本義】 =====
濟下疑脫小字
濟下, 疑脫小字.
濟下에 疑脫小字라
‘濟제’ 아래에 ‘小소’字자가 빠진 듯하다.
p.153 【小註】 =====
郭氏京曰旣濟亨小小者亨也按亨小下脫小字
郭氏京曰, 旣濟亨小, 小者亨也. 按, 亨小下脫小字.
郭京곽경이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가 亨通형통함이 작다는 것은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 살펴보건대 ‘亨小형소’ 아래에 ‘小소’字자가 빠진듯하다."
○ 嵩山晁氏曰孔氏正義亦謂合有兩小字
○ 嵩山晁氏曰, 孔氏正義, 亦謂合有兩小字.
嵩山晁氏숭산조씨가 말하였다。"孔穎達공영달의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도 마땅히 ‘小소’字자가 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 中溪張氏曰旣濟之亨何以謂之小者亨也蓋爻有六位三陰得位而三陽下之故曰小者亨也
○ 中溪張氏曰, 旣濟之亨, 何以謂之小者亨也. 蓋爻有六位, 三陰得位, 而三陽下之, 故曰小者亨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의 亨通형통함을 무엇 때문에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라고 하였는가? 爻효에는 여섯 자리가 있는데, 세 陰음이 제자리를 얻고 세 陽양이 그 아래에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라고 하였다.”
韓國大全
【권만(權萬) 「역설(易說)」】 |
恐當作旣濟亨小小者亨也. 六爻陽居陽位陰居陰位, |
“旣濟卦기제괘(䷾)가 亨通형통함이 작다는 것은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旣濟亨小, 小者亨也]”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여섯 爻효에서 陽양은 陽양의 자리에 있고 陰음은 陰음의 자리에 있는데, |
三陽之中惟九五得位, 三陰之中二四皆得位, 是小者尤亨也. |
세 陽양 가운데 九五구오만 제 자리를 얻었고, 세 陰음 가운데 二爻이효와 四爻사효가 모두 자리를 얻었으니, 바로 작은 것이 더욱 亨通형통한 것이다. |
然承剛則正, 而乘陽則不正矣, 故戒以利貞. 孔子曰, 利貞剛柔正而位當也, |
그러나 굳셈을 繼承계승하면 바르고 굳셈을 올라타면 바르지 않기 때문에 곧음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하였다. 孔子공자가 “‘곧음이 利이로움’은 굳셈과 부드러움이 바르고 자리가 마땅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으니, |
此但指六爻之各當得其正位而言, 非以德言也. |
이것은 但只단지 여섯 爻효가 各其각기 바른 자리를 얻은 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이지 德덕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
旣濟六爻互看, 則爲兩離兩坎, 而重在坎上, 其曰旣者, 指上六脫坎而言歟. |
旣濟卦기제괘(䷾)의 여섯 爻효를 서로 보면 두 個개의 離卦이괘(䷝)와 두 個개의 坎卦감괘(䷜)인데, 重要중요함이 坎卦감괘(䷜)에 있으니, ‘旣기’라고 한 것은 上六상육이 坎卦감괘(䷜)를 벗어남을 가리켜 말한 것 같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其道窮者, 非上六之謂也, 乃五處坎中, 衰窮亂極也. |
‘그 道도가 窮궁하다’는 것은 上六상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五爻오효가 坎卦감괘(䷜)의 가운데 있어 衰弱쇠약함과 混亂혼란함이 至極지극하기 때문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釋亨小之義, 易擧正亨下有小字. |
‘亨通형통함이 작은 것이니’의 意味의미를 解釋해석하면서 『周易擧正주역거정』에서는 亨형의 아래에 ‘小소’字자 를 添加첨가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水火相逮, 用在六二, 故曰小者亨也, 旣濟不須許大看. 車涉之狐濟之, 蓋小水也. |
물과 불이 서로 미쳐 쓰임이 六二육이에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이 亨通형통함이다”라고 하였으니, 旣濟기제는 굳이 크게 볼 必要필요가 없다. 수레가 건너고 여우가 건너는 것은 작은 물이기 때문이다. |
正則當位, 位當則正是, 何必疊言之. 바르면 자리에 마땅하고 자리가 마땅하면 바르고 옳은데, 어째서 굳이 겹쳐서 말하였는가? |
剛柔正, 六爻得正位, 應正應也. 位當, 五剛二柔, 各得其分也. |
‘굳셈과 부드러움이 바르다’는 것은 여섯 자리가 바른 자리를 얻어 呼應호응이 바르게 呼應호응한다는 것이다. ‘자리가 마땅하다’는 것은 五爻오효의 굳셈과 二爻이효의 부드러움이 各其각기 그 分數분수를 얻었다는 것이다. |
【하우현(河友賢) 『역의의(易疑義)』】 |
本義, 指六二. 『本義본의』에서 말하였다。"六二육이를 가리킨다. |
然則終止則亂一節, 亦當曰指九五, 而本義不言何也. 蓋初吉柔得中, |
그렇다면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한 句節구절에서도 九五구오를 가리킨다고 해야 하는데 『本義본의』에서 말하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 “처음에 吉길함”은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
旣曰柔得中, 則是分明指六二而言. |
이미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면 이것은 分明분명히 六二육이를 가리켜서 말한 것이다. |
若終則亂一節, 於五六別旡明言之辭耳, 故本義於九五, 但曰初吉終亂亦此意, 著一亦字. |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한 句節구절은 五爻오효와 六爻육효에서 別途별도로 分明분명히 한 말이 없기 때문에 『本義본의』는 九五구오에서 但只단지 “처음은 吉길하고 끝은 混亂혼란하다는 말도 이러한 뜻이다”라고 하면서 ‘~도[亦역]’라는 말을 드러냈다. |
六四繻有衣袽, 四在濟, 卦水體, 故取舟爲象. 且坎下畫虛, 有舟罅漏象 |
六四육사의 ‘젖음에 헌옷을 對備대비해 둔다’는 것은 四爻사효가 이룸에 卦괘가 물의 몸-體체이기 때문에 배를 取취해 象상으로 하였다. 또 坎卦감괘(䷜)는 아래의 畫획이 비었으니, 배가 갈라져 물이 스며드는 象상이 있다. |
3. 彖傳단전2
《彖傳》(단전) 2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 절은 '旣濟(기제)'라는 괘(卦)에 대한 해석입니다. ∙ 효자의 도리: 이미 이루어진 때에는 큰 일은 이미 성취되었고, 작은 일이 남아 있을 뿐이다. 이미 이루어진 때에는 굳게 지켜야 하며, 괘의 속성이 바르게 위치해 있을 때, 그것이 자리에 맞고 굳게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서 '利貞(이정)'은 굳고 바르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 근본의 말: 괘의 몸체로 설명한 것으로, 여섯 개의 도라이 그림된 괘 중에서 64개 중 유일하게 이 원하는 자리에 자리를 잡은 상태가 '旣濟'이다. ∙ 추가 설명: 두 선지(白雲郭氏)와 세 선지(中溪張氏)의 주장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旣濟'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은 호응이 있고, 각 선이 정확한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
p.153 【經文】 =====
利貞剛柔正而位當也
利貞, 剛柔正而位當也.
(이정, 강유정이위당야.)
利貞은 剛柔 正而位當也일새라
“곧음이 利이로움”은 굳셈과 부드러움이 바르고 자리가 마땅하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154 【傳】 =====
旣濟之時大者固已亨矣唯有小者亨也時旣濟矣固宜貞固以守之卦才剛柔正當其位當位者其常也乃正固之義利於如是之貞也陰陽各得正位所以爲旣濟也
旣濟之時, 大者固已亨矣, 唯有小者亨也. 時旣濟矣, 固宜貞固以守之. 卦才剛柔正當其位. 當位者, 其常也, 乃正固之義, 利於如是之貞也. 陰陽各得正位, 所以爲旣濟也.
旣濟之時에 大者固[一无固字]已亨矣요 唯有小者[一有未字]亨也라 時旣濟矣면 固宜貞固以守之라 卦才剛柔正當其位하니 當位者는 其常也니 乃正固之義니 利於如是之貞[一有正字]也라 陰陽이 各得正位하니 所以爲旣濟也라
이미 이루어진 때에 큰 것은 이미 亨通형통하였고, 오직 작은 것이 亨通형통하여야 한다. 때가 이미 이루어졌으면 眞實진실로 마땅히 곧고 굳게 지켜야 한다. 卦괘의 才質재질이 굳센 陽양과 부드러운 陰음이 바로 그 자리에 마땅하다. 자리에 마땅함은 떳떳함으로 바로 곧고 굳다는 뜻이니, 이처럼 곧음이 利이롭다. 陰음과 陽양이 各各각각 바른 자리를 얻었으니, 이 때문에 旣濟卦기제괘(䷾)가 되었다.
p.154 【本義】 =====
以卦體言
以卦體言.
以卦體言이라
卦괘의 몸-體체로 말하였다.
p.154 【小註】 =====
白雲郭氏曰六爻有應者八卦然應而皆得位者六十四卦獨此一卦而已是知旣濟者必在有應必得其位然後可也
白雲郭氏曰, 六爻有應者八卦, 然應而皆得位者, 六十四卦獨此一卦而已. 是知旣濟者, 必在有應, 必得其位, 然後可也.
白雲郭氏백운곽씨가 말하였다。"여섯 爻효가 呼應호응하는 것은 여덟 卦괘이지만, 呼應호응하면서도 모두 제자리를 얻은 것은 六十四卦육십사괘 가운데 이 한 卦괘뿐이다. 그러니 바로 旣濟기제라는 것이 반드시 呼應호응이 있고 반드시 제자리를 얻은 다음에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中溪張氏曰旣濟之道所利者貞謂初九九三九五陽皆居陽六二六四上六陰皆居陰此剛柔各得其正而位當也
○ 中溪張氏曰, 旣濟之道所利者貞, 謂初九九三九五陽皆居陽, 六二六四上六陰皆居陰. 此剛柔各得其正而位當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旣濟卦기제괘(䷾)의 道理도리가 利이로움으로 여기는 것은 곧음이니, 初九초구‧九三구삼‧九五구오의 陽양이 모두 陽양의 자리에 있고 六二육이‧六四육사‧上六상육의 陰음의 모두 陰음의 자리에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剛강함과 부드러움이 各各각각 그 바름을 얻고 자리가 마땅한 것이다.”
韓國大全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剛柔正而位當, 指六爻陰陽各得其位利貞之意. |
“굳셈과 부드러움이 바르고 자리가 마땅하기 때문이다”는 것은 여섯 爻효의 陰음과 陽양이 各其각기 그 자리를 얻어 곧음이 利이롭다는 意味의미를 가리킨다. |
初吉柔得中也, 指二居下體之中. 中正文明柔順而得濟. |
“‘처음에는 吉길함’은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는 것은 二爻이효가 下體하체의 가운데 있어 中正중정하고 文明문명하며 柔順유순하여 이룸을 얻은 것을 가리킨다. |
終止則亂, 其道窮也, 如泰極而否, 治極而亂, 未濟之象, 五雖剛才, 奈何時變. |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움은 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이다”는 것은 便安편안함[泰태]이 다하여 막히고[否비], 다스림이 다하여 어지러워지는 것과 같아 未濟卦미제괘(䷿)의 象상이니, 五爻오효가 굳센 才質재질일지라도 어떻게 때를 變化변화시키겠는가?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曰旣濟亨, 可知彖之非. 旣濟亨小與旣濟小亨, 如先儒之云也. |
旣濟기제는 亨通형통함이라고 하였으니, 「彖傳단전」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旣濟기제는 亨通형통함’은 작은 것”과 “旣濟기제에는 조금 亨通형통한 것”은 先代선대의 學者학자들이 말한 것과 같다. |
旣濟之小事正, 則大功之保也, 故傳釋利也, 六爻之剛柔, 各得其位, 而五又當位也. |
旣濟기제의 작은 일에 바르면 큰 功공이 保存보존되기 때문에 「彖傳단전」에서 利이로움으로 解釋해석하였으니, 여섯 爻효의 굳셈과 부드러움은 各其각기 제 자리를 얻었는데 五爻오효가 또 자리에 合當합당하기 때문이다. |
3. 彖傳단전3
이 효(爻)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길(初吉)은 부드러운 성질이 중앙에 적합하게 들어감으로써 발생한다. 여기서 두 번째의 부드러운 성질이 文明하고 중앙을 얻었기 때문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효는 下體(하체)에 위치하면서도 초기에는 조절이 잘 되어 있어서 길함을 나타낸다. 六二(육이)를 가리키며, 이 부드러움이 하체의 중앙을 차지함으로써 길함을 얻었다는 것을 중요시한다. |
p.154 【經文】 =====
初吉柔得中也
初吉, 柔得中也.
(초길, 유득중야.)
初吉은 柔得中也오
“처음에는 吉길함”은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155 【傳】 =====
二以柔順文明而得中故能成旣濟之功二居下體方濟之初也而又善處是以吉也
二以柔順文明而得中, 故能成旣濟之功. 二居下體, 方濟之初也而又善處, 是以吉也.
二以柔順文明而得中이라 故能成旣濟之功이라 二居下體하니 方濟之初也而又善處라 是以吉也라
二爻이효는 柔順유순함과 文彩문채의 밝음으로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旣濟卦기제괘(䷾)의 功공을 이루었다. 二爻이효가 下體하체에 있으니, 막 이룰 初期초기이며 또 잘 對處대처하기 때문에 吉길하다.
p.155 【本義】 =====
指六二
指六二.
指六二라
六二육이를 가리킨다.
p.155 【小註】 =====
中溪張氏曰初吉者以六二之柔而得下體之中也
中溪張氏曰, 初吉者, 以六二之柔而得下體之中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처음에 吉길한 것은 六二육이의 부드러움으로 下體하체의 가운데를 얻었기 때문이다.”
3. 彖傳단전4
이 텍스트는 "彖傳단전4"에 대한 해석과 주석입니다. 아래는 각 섹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1. 經文 (Text):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운 것은 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이다."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움이 발생하며, 그것은 道 (길)가 궁극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2. 傳 (Commentary): 천하의 일은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남이 있고, 일정한 이치가 없다.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움이 생기며, 이는 道가 이미 궁극에 이른 결과이다. 聖人은 궁극에 이르기 전에 변화를 통해 조절하여 최종적인 어지러움을 막는다. 堯 (요)와 舜 (순)은 그러한 방법을 잘 적용하여 조화롭게 끝을 이룸. 3. 小註 (Small Commentary): 「雜卦傳」에서는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움이"이라고 했지만, 멈추려는 마음이 생기면 어지러움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4. 建安丘氏의 해설: 과거와 현재의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은 어떻게 다함이 있을까? 다스려짐이 극에 이르면 어지러움이 발생하고, 어지러움이 극에 이르면 다스려짐이 발생한다. 인간의 일상적인 감정은 일이 없을 때에는 멈추려는 마음이 생기며, 막으면 게을러져 나아가지 않게 된다. 일이 많을 때는 경계심이 생기며, 경계하면 두려워서 함부로 하지 않게 된다. 5. 雙湖胡氏의 해설: 文王의 卦辭에서 "처음에는 吉하고 끝에는 어지럽다"는 것은 泰卦이 극에 이르면 否卦이 되는 것과 같다. 旣濟卦이 극에 이르면 도리어 未濟卦이 될 뿐이다. 孔子는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고 했는데, '止' 한 글자를 살펴보면 安定(안정)이라는 뜻이다. 夫子의 뜻은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깊은 뜻이다. 이 텍스트는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개념에 대한 여러 해석과 예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변화와 조화를 유지하며 극에 이르기 전에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p.155 【經文】 =====
終止則亂其道窮也
終止則亂, 其道窮也.
(종지칙란, 기도궁야.)
終止則亂은 其道 窮也라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운 것은 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155 【傳】 =====
天下之事不進則退无一定之理濟之終不進而止矣无常止也衰亂至矣蓋其道已窮極也九五之才非不善也時極道窮理當必變也聖人至此奈何曰唯聖人爲能通其變於未窮不使至於極也堯舜是也故有終而无亂
天下之事, 不進則退, 无一定之理. 濟之終, 不進而止矣, 无常止也, 衰亂至矣, 蓋其道已窮極也. 九五之才, 非不善也, 時極道窮, 理當必變也. 聖人至此奈何. 曰唯聖人爲能通其變於未窮, 不使至於極也, 堯舜是也. 故有終而无亂.
天下之事 不進則退하여 无一定之理라 濟之終에 不進而止矣면 无常止也니 衰亂至矣니 蓋其道已窮極也라 九五之才 非不善也로되 時極道窮하니 理當必變也라 聖人至此면 奈何오 曰[一无曰字]唯聖人은 爲能通其變於未窮하여 不使至於極也니 堯舜是也라 故有終而无亂이라
天下천하의 일은 나아가지 않으면 물러남에 一定일정한 理致이치가 없다. 이루어진 끝에서 나아가지 않고 멈추면 떳떳한 멈춤이 아니라서 衰弱쇠약하고 어지러움이 이르게 되니, 그 道도가 이미 窮極궁극에 이른 것이다. 九五구오의 才質재질이 善선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때가 다하고 道도가 窮궁하니, 理致上이치상 마땅히 반드시 變변한다. 聖人성인이 이에 이르면 어찌 해야 하는가? 오직 聖人성인은 아직 窮궁하지 않을 때에 變通변통하여 끝에 이르지 않게 하니, 堯요임금과 舜순임금이 이에 該當해당된다. 그러므로 잘 마침이 있고 混亂혼란함이 없었던 것이다.
p.155 【小註】 =====
中溪張氏曰卦曰終亂而彖曰終止則亂非終之能亂也於其終而有止心此亂之所由主也
中溪張氏曰, 卦曰終亂而彖曰終止, 則亂非終之能亂也. 於其終而有止心, 此亂之所由主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卦辭괘사에서는 “끝에서는 어지럽다”고 하였고, 「彖傳단전」에서는 “끝에서 멈추면”이라고 했으니, 어지러움이란 끝났다고 해서 어지러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끝에서 멈추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야말로 어지러움이 생기는 까닭이다.”
○ 建安丘氏曰古今治亂之變何有窮也治極生亂亂極生治此雖天運實人事也人之常情處无事則止心生止則心有所怠而不復進此亂之所從起處多事則戒心生戒則心有所畏而不敢肆此治之所由兆治亂者天也所以制其治亂者人也彖曰終亂而傳曰終止則亂止則亂矣不止亂安從生玩一止字則知夫子之於贊易也其旨深矣
○ 建安丘氏曰, 古今治亂之變, 何有窮也. 治極生亂, 亂極生治, 此雖天運, 實人事也. 人之常情, 處无事則止心生, 止則心有所怠而不復進, 此亂之所從起. 處多事, 則戒心生, 戒則心有所畏而不敢肆, 此治之所由兆. 治亂者天也, 所以制其治亂者人也. 彖曰終亂, 而傳曰終止則亂, 止則亂矣, 不止亂安從生. 玩一止字, 則知夫子之於贊易也, 其旨深矣.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옛날과 오늘날의 다스려짐과 어지러움의 變化변화가 어찌 다함이 있겠는가? 다스려짐이 極극에 達달하면 어지러움이 생기고 어지러움이 極극에 達달하면 다스려짐이 생겨나니, 이것이 비록 天運천운이지만 實際실제로는 人事인사이다. 사람의 日常的일상적인 感情감정은 일이 없는 때에 處처하면 멈추려는 마음이 생겨나고, 멈추면 마음이 게을러져 더 以上이상 나아가지 않으니, 이것이 어지러움이 일어나는 理由이유이다. 일이 많은 때에 處처하면 警戒경계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警戒경계하면 마음이 두려워 敢감히 함부로 하지 않으니, 이것이 다스려짐이 兆朕조짐을 나타내는 理由이유이다. 다스리고 어지러워지는 것은 하늘의 일이지만, 다스리고 어지러워지는 것을 制御제어하는 것은 사람의 일이다. 「彖辭단사」에서는 “끝에서 멈추면”이라고 하고, 「彖辭단사」에서는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운 것은”이라고 했는데, 멈추면 어지러우니 멈추지 않는다면 어지러움이 어디에서 생겨나겠는가? 하나의 ‘止지’字자를 吟味음미하면 孔子공자가 『周易주역』을 編纂편찬한 그 뜻이 深奧심오함을 알 수 있다.”
○ 雙湖胡氏曰文王卦辭初吉終亂之云不過如泰極則否之類旣濟極則反爲未濟耳非有他也夫子釋之則曰終止則亂味止之一字卽雜卦所謂旣濟定也之義蓋旣濟之陰陽各歸其家易於伏而不動履其運者若一切止而不爲則亂之所由起矣此又夫子之旨也然則如之何而可亦曰剛柔雖正位雖當而氣機之運不可使一息或停譬之人身心火旣降腎水旣升可謂一身之旣濟矣然善於康濟者豈可使升者不降降者不升必如所謂静極復動動極復静一動一静互爲其根而循環无端焉而後可耳此夫子終止則亂之微意也
○ 雙湖胡氏曰, 文王卦辭, 初吉終亂之云, 不過如泰極則否之類. 旣濟極則反爲未濟耳, 非有他也. 夫子釋之, 則曰終止則亂, 味止之一字, 卽雜卦所謂旣濟定也之義. 蓋旣濟之陰陽, 各歸其家, 易於伏而不動, 履其運者, 若一切止而不爲, 則亂之所由起矣. 此又夫子之旨也. 然則如之何而可, 亦曰剛柔雖正, 位雖當, 而氣機之運, 不可使一息或停. 譬之人身, 心火旣降, 腎水旣升, 可謂一身之旣濟矣. 然善於康濟者, 豈可使升者不降, 降者不升. 必如所謂静極復動, 動極復静, 一動一静, 互爲其根而循環无端焉而後可耳. 此夫子終止則亂之微意也.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文王문왕의 卦辭괘사에서 “처음에는 吉길하고 끝에는 어지럽다”는 것은 泰卦태괘(䷊)가 極극에 이르면 否卦비괘(䷋)가 된다는 것과 같은 種類종류에 不過불과하다. 旣濟卦기제괘(䷾)가 極극에 이르면 도리어 未濟卦미제괘(䷿)가 될 뿐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孔子공자가 풀이하여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고 했는데, ‘止지’ 한 글자를 吟味음미해보면 「雜卦傳잡괘전」에서 말한 “旣濟卦기제괘(䷾)는 安定안정됨이다”라는 뜻이다. 旣濟卦기제괘(䷾)의 陰陽음양은 各各각각 집으로 돌아가 엎드려 있는 것을 便安편안하게 여겨 움직이지 않지만, 그 움직임을 따르는 者자가 萬若만약 한결같이 멈추어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지러움이 그로부터 일어난다. 이 또한 孔子공자의 뜻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또한 굳셈과 부드러움이 비록 바르고 자리가 비록 마땅하더라도 氣運기운의 機기틀이 움직임은 한 瞬間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사람의 몸에 譬喩비유하자면 心腸심장의 火화가 이미 내려가고 腎臟신장의 水수가 이미 올라갔으니, 한 몸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便安편안하게 이루는 데 뛰어난 者자가 어떻게 올라간 것을 내려가지 않게 하고 내려간 것을 올라오지 않게 할 수 있는가? 반드시 이른바 고요함이 極극에 到達도달하여 다시 움직이고 움직임이 極극에 到達도달하여 다시 고요하게 되어 한 番번 움직이고 한 番번 고요한 것이 서로 그 뿌리가 되면서 循環순환하여 끝이 없게 된 다음에야 可能가능하다. 이것이 孔子공자가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고 한 隱微은미한 뜻이다.”
韓國大全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終止則亂, 謂當濟之時, 以濟爲期也, 止則必窮. |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것은 이루어진 때에는 이루어진 것을 期約기약으로 하니 멈추면 반드시 窮궁해진다는 말이다. |
柔得中爲初吉, 則剛得中是後吉, 可知. 二以中道爲義, 五以受福爲義, 是也. |
부드러움이 알맞음을 얻은 것이 처음에 吉길한 것이라면, 굳셈이 알맞음을 얻은 것이 뒤에 吉길한 것임을 알겠다. 二爻이효는 알맞은 道도로 義理의리를 삼고 五爻오효는 福복을 받음으로 義理의리를 삼는다는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盛極則亂萌, 故又有濡首之厲, 終止則亂, 是也. |
盛大성대함이 다하면 어지러움이 싹 터기 때문에 또 머리를 적시는 危殆위태로움이 있으니,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는 것이 여기에 該當해당한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卦體釋卦辭. 剛柔, 正統言六爻. 位當, 專指九五. 柔謂二也. |
몸-體체로 卦辭괘사를 解釋해석하였다. ‘굳셈과 부드러움’은 바로 여섯 爻효를 統括통괄하여 말하였다. ‘자리가 마땅하기 때문이다’는 것은 오로지 九五구오를 가리킨다. 부드러움은 二爻이효를 말한다. |
以卦變言, 六二自初而上, 得下卦之中, 故初吉. 止者, 不進之意也. |
卦괘의 變化변화로 말하면 六二육이는 初爻초효에서 위로 올라가 下卦하괘의 가운데를 얻기 때문에 처음에는 吉길하다. ‘멈춘다’는 것은 나아가지 않는다는 意味의미이다. |
時旣濟而上居卦終, 止而不濟, 所以其道窮也. 때가 이미 이루어지고 위로 卦괘의 끝에 있어 멈추어 이루지 않기 때문에 그 道도가 窮궁하다. |
○ 周易折中, 易以剛中爲善, 而旣未濟, 皆取柔中者, 旣濟取內卦, 未濟取外卦, 猶泰否之義也. |
『周易折中주역절중』에서 말하였다。"『周易주역』은 굳셈이 알맞음을 좋은 것으로 여기는데, 旣濟卦기제괘(䷾)와 未濟卦미제괘(䷿)에서는 모두 부드러움이 알맞음을 取취하였으니, 泰卦태괘(䷊)와 否卦비괘(䷋)의 意味의미와 같다. |
終亂對初吉. 坎之陽能動而窮於上者, 无所之. 故終於止也, 所以亨在六二不在於五. |
‘끝에는 어지럽다’는 것은 ‘처음에는 吉길하다’는 것과 짝이다. 坎卦감괘(䷜)의 陽양이 움직일 수 있으나 위에서 다한 境遇경우여서 갈 곳이 없다. 그러므로 멈춘 곳에서 끝나기 때문에 亨通형통함이 六二육이에 있고 九五구오에 있지 않다. |
蓋水生於金, 而其潤下之性終, 必反其所由生而爲兌. 兌者止水也. 兌上離下, 其卦爲革. |
물은 쇠에서 나왔으나 아래로 적셔주는 特性특성이 다해 반드시 말미암아 나온 곳으로 되돌아가 兌卦태괘(䷹)가 된다. 泰卦태괘(䷊)는 물을 멈추는 것이다. 兌卦태괘(䷹)가 위에 있고 離卦이괘(䷝)가 아래에 있으면 그 卦괘는 革卦혁괘(䷰)이다. |
水火之相交者, 反爲相息, 故曰終止則亂也. 其道窮, 亦謂坎之居上也. |
물과 불이 서로 사귈 境遇경우 도리어 서로 없애기 때문에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고 하였다. ‘그 道도가 窮궁한 것’도 坎卦감괘(䷜)가 坎卦감괘(䷜) 위에 있기 때문이다. |
然物不可終窮也, 故受之以未濟, 所以未濟爲花未開, 月未圓之時. 旣濟則正卲子所謂酩酊離披時節. |
그러나 事物사물은 끝내 窮궁할 수 없으므로 未濟卦미제괘(䷿)로 받았으니 未濟卦미제괘(䷿)는 꽃이 아직 피지 않고 달이 아직 보름이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旣濟卦기제괘(䷾)는 바로 邵康節소강절이 말한 “술 마시고 取취하니 꽃이 떨어지는구나!”라는 時節시절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未濟變爲旣濟, 而離來居其方, 故曰柔得中也. |
未濟卦미제괘(䷿)가 旣濟卦기제괘(䷾)로 變변해 離卦이괘(䷝)가 그 자리로 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
上六濡首而終止, 故曰其道窮也. 亂由於止, 止由於窮也. |
上六상육은 머리를 적셨으나 끝에서 멈추기 때문에 “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어지러움은 그침에서 나오고 그침은 窮궁함에서 나온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小者, 尙有亨, 言小者尙有可亨之者也. |
작은 것은 如前여전히 亨通형통하니, 작은 것은 如前여전히 亨通형통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말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初吉以二之柔中也, 終亂, 以剛皆爲柔所掩, 五居坎陷之中也, 唯二濟之世如此說矣. |
처음에는 吉길함은 二爻이효의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기 때문이고, 끝에는 어지러움은 부드러움이 굳셈을 모두 가려 五爻오효가 坎卦감괘(䷜)의 險험함 속에 있기 때문이니, 두 旣濟기제의 世態세태를 이처럼 說明설명할 뿐이다. |
好事終止, 則惡事萌生, 治極則亂也. 좋은 일이 끝내 멈추니 나쁜 일이 생겨나고, 다스림이 다하니 어지러워진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此以卦體釋卦辭也. 以卦體言, 則柔皆上乎剛, 以卦義言, 則當旣濟之時, 大者豈不亨. |
이것은 卦괘의 몸-體체로 卦辭괘사를 解釋해석한 것이다. 卦괘의 몸-體체로 말하면 부드러움이 모두 굳셈보다 위에 있고, 卦괘의 뜻으로 말하면 旣濟기제의 때이니, 큰 것이 어찌 亨通형통하지 않겠는가? |
而亨極則終必有患, 故常保其小者亨之時. 然後其道可以不窮, 是乃旣濟之初也. |
그런데 亨通형통함이 다하면 끝에는 반드시 憂患우환이 있기 때문에 恒常항상 그 작은 것이 亨通형통한 때를 保存보존한다. 그렇게 한 다음에 그 道도가 다하지 않으니, 바로 旣濟기제의 처음이다. |
時旣濟矣, 剛柔皆得正位, 利於貞固以守之. |
때가 이미 旣濟기제이면 굳셈과 부드러움이 모두 바른 자리를 얻어 貞固정고하게 지키는 것이 利이롭다. |
然在濟之初, 則事皆順而得中治道方興而吉, 在濟之終, 則事皆止而不治, |
그러나 旣濟기제의 처음에는 일이 모두 順調순조롭고 알맞음을 얻음으로 다스리는 道도가 막 일어나 吉길하고, 旣濟기제의 끝에는 일이 모두 멈추고 다스려지지 않음으로 |
時極道窮而亂, 此聖人所以示戒丁寧者也. |
때가 다하고 道도가 窮궁하여 어지러우니, 이것은 聖人성인이 懇曲간곡하게 警戒경계를 보인 까닭이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水止於上, 則失其潤下之性, 而必至於停汙, 火止於下, 則失其炎上之性, 而必至於消滅, 豈非亂生之漸乎. |
물이 위에서 멈추어 있으면 그것이 아래로 적셔주는 特性특성을 잃어 반드시 停滯정체되어 더러워지게 되고, 불이 아래에 멈추어 있으면 그것이 타오르는 特性특성을 잃어 반드시 消滅소멸되니, 어찌 漸次점차로 어지러워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
【최세학(崔世鶴) 「주역단전괘변설(周易彖傳卦變說)」】 |
旣濟, 泰之二體變也, 二與五二爻爲主, 故彖以初吉得中終亂道窮言之. |
旣濟卦기제괘(䷾)는 泰卦태괘(䷊)의 두 몸-體체가 變변한 것으로 二爻이효와 五爻오효 두 爻효가 主人주인이기 때문에 「彖傳단전」에서 “‘처음에는 吉길함’은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 끝에서 멈추면 어지러움은 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이다”로 말했다. |
否二來居於下體之中, 而爲柔得中, 故初吉也, 否五往居於上體之中, 爲陷險道窮, 故終止則亂也. |
否卦비괘(䷋)의 二爻이효가 와서 下體하체의 가운데 있어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吉길하고, 否卦비괘(䷋)의 五爻오효가 가서 上體상체의 가운데 있어 險험한 데 빠져 道도가 窮궁하기 때문에 끝에서 멈추면 어지럽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享小, 謂二也. 坎離爲上經之終, 而旣濟未濟爲下經之終. |
“亨通형통함이 작다”는 것은 二爻이효를 말한다. 坎卦감괘(䷜)와 離卦이괘(䷝)는 『上經상경』의 끝이고, 旣濟卦기제괘(䷾)와 未濟卦미제괘(䷿)는 『下經하경』의 끝이다. |
剛柔正而位當者, 惟旣濟, 而初吉終亂者, 猶日中則昃, 月盈則食也. |
“굳셈과 부드러움이 바르고 자리가 마땅하기 때문이다”는 것은 旣濟卦기제괘(䷾)뿐이고, “‘처음에는 吉길함’은 부드러운 陰음이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이다”는 것은 해가 中天중천에 있으면 기울고 달이 차면 사라지는 것과 같다. |
【권만(權萬) 「역설(易說)」】 |
此終始, 非指初與上而言也. 下卦爲初, 上卦爲終, 下卦離之二得中, 故曰初吉. |
여기의 처음과 끝은 初爻초효와 上爻상효를 가리켜 말한 것이 아니다. 下卦하괘가 처음이고 上卦상괘가 끝이니, 下卦하괘인 離卦이괘(䷝)의 二爻이효가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吉길하다”고 하였다. |
○ 上卦坎有止象亂象. 止, 卽霽行潦止之止. |
上卦상괘인 坎卦감괘(䷜)에 멈추는 象상과 어지러운 象상이 있다. ‘멈춘다’는 것은 바로 날이 개어 가다가 소나기로 멈춘다고 할 때의 멈춘다는 것이다. |
水之洶湧(흉용), 本有亂象, 而火上之水, 沸而跳動, 亦有亂象. |
물의 세찬 흐름에는 本來본래 어지러운 象상이 있고, 불 위의 물이 끓으며 빨리 움직이는 것에도 어지러운 象상이 있다. |
水之沛然而流爲不窮, 而遇火亂沸水, 道之窮也. |
물은 세차게 흘러 다하지 않는데, 불이 어지럽게 물을 끓이는 것을 만나면 道도가 窮궁한 것이다. |
○ 水之性, 混混長流者, 非止也. 而以火遇水, 本有相克相滅之象, 故曰止. |
물의 特性특성은 물결치며 길이 흘러가는 것이지 멈추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불이 물을 만나면 本來본래 서로 克극하여 서로 없애버리는 象상이 있기 때문에 ‘멈춘다’고 하였다. |
凡人掉臂(도비)而行者, 遇水, 則未嘗不止留, 故水有止象. 易象横看竪看, 無非有象, |
팔을 흔들며 가는 者자가 물을 만나면 머물지 않은 적이 없기 때문에 물에는 멈추는 象상이 있다. 『周易주역』의 象상은 縱橫종횡으로 보면 象상이 있지 않은 적이 없으니, |
而先看本象, 次看旁照之象, 可以參互. 若徒看本象, 而不知旁推, 則泥而不通矣. |
먼저 本來본래의 象상을 보고 다음에 옆에서 드러나는 象상을 參考참고해야 한다. 本來본래의 象상만 보고 옆에서 推測추측할 줄 모르면 잘못되어 通통하지 못한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一63. 旣濟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4&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 〉 63. 旣濟䷾ 離下坎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21&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下經하경 > 63.기제괘(旣濟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63.기제괘(旣濟卦䷾)%3a편명%24旣濟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旣濟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旣濟 ↲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 철산 주역강의 63강 수화기제(水火旣濟) - 성공은 지키기가 더 어렵다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tPDCTTOBrLE |
*****(2024.01.20.)
[보조자료]
-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국제 뉴스 아시아경제/日 '라멘가게' 역대 최대 규모 줄도산…"고물가·인건비 못 견뎌" 연합뉴스/네덜란드 회유·압박하는 中…中대사 "상황악화 방지 필요" 서울신문/“여왕됐으면 좋겠다”…日 열광한 ‘꽃무늬’ 여대생 근황 헤럴드경제/“트럼프 당선되면 韓 반도체, 中서 다시 위기” 뉴스1/대만 라이칭더 "일본은 가치관 공유하는 친구"…협력 심화 의사 전해 뉴시스/"日도요타, 19일부터 2개 공장 3개 생산라인 가동 중단…확인 작업" 문화일보/76개국 선거 ‘포퓰리즘 공습’ … 지구촌 ‘폴리코노미 혼돈’ 속으로 문화일보/우크라전 → 에너지난, 중동분쟁 → 물류대란… 지정학적 갈등도 리스크 뉴시스/"미 해군 네이비씰 2명 이란무기 압수작전 중 사망" - 바이든발표 문화일보/서울경제/中증시 4년만에 최저···당국 “강력 안정조치 취할 것” 한국경제/FOMC 앞두고 물가지표 발표… S&P 강세 이어갈까 뉴스1/워싱턴 정가 고령 이슈 재부각…트럼프, 헤일리·펠로시 혼동 뉴시스/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대통령 취임식, 2차 임기 시작 한국일보/"네타냐후 물러나라" 이스라엘 수도에서 수천명 시위 세계일보/네타냐후 "가자지구 치안 통제권 이스라엘이 가져야" 뉴시스/류젠차오 中 연락부장, 리용남 北대사와 회담…"양측관계 강화" 뉴스1/'친이란' 이라크 무장세력, 미군기지 공습…미군 다수 부상 뉴시스/트럼프 맨체스터 유세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등 불러 헤일리 견제 한국경제/'3년만 몰면 집이 한 채'였는데…지금은 다들 '절레절레' 헤럴드경제/FTC, ‘인마켓’ 사용자 동의없이 위치 데이터 수집 금지 시사저널/대만인들의 선거 관심은 친중·반중 아닌 ‘민생’이었다 문화일보/71세 ‘건강 이상설’ 푸틴, 영하 날씨에도 ‘얼음물에 풍덩’ 아시아경제/[뉴스in전쟁사]노스트라다무스의 새해 '전쟁 예언' 주목하는 세계 머니투데이/S&P500지수 사상최고 경신…美 증시, 추가 상승 전망하는 이유 YTN/"당장 데려와라" 인질 가족들, 네타냐후 총리 집 앞 시위 매일경제/2024 워싱턴DC 오토쇼 가보니...현대차·기아 美친환경차 시장 질주 머니투데이/애 낳으면 노후가 흔들? OECD 보고서 속 韓국민연금 보면 문화일보/경쟁자 헤일리에 인종차별적 공격 이어가는 트럼프 세계일보/전쟁·기후위기에 위험지역 된 해협·운하… ‘물류 경색’ 비상 MBC/[통일전망대] 눈보라 속 집단체육 북한의 체육정치 MBC/"한국인, 일본서 6.7조 원 썼다"‥작년 일본 여행 700만 명 육박 코메디닷컴/유방암 걸렸던 여성, 임신해도 괜찮을까? 한국경제/"얼굴 달라지면 귀국 못한다"…中, 한국 '성형 관광' 경고 뉴시스/[올댓차이나] 작년 대중 해외투자 210조원·8%↓…"11년 만에 감소" YTN/"시장·시의원에 교육위원까지"…미국 정계 한인들 약진 뉴시스/아마존, 일본에 20조원 투자…"AI 보급으로 데이터량 급증" 경향신문/트럼프 “24시간 내 전쟁 끝” 발언에…젤렌스키 “키이우로 초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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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아시아경제/푸틴이 자랑했던 47억짜리 전차…미국산 장갑차에 완전히 '박살' 14:49헤럴드경제/달 착륙에도 냉정한 日 “60점 수준”…기시다는 “매우 기쁜 뉴스” 14:44뉴스1/日 달 탐사선, 착륙했지만 '60점짜리 성공'…촬영 목표치 못 채울 듯 14:43연합뉴스/中서 학교 기숙사 화재·공장 폭발로 21명 사망·9명 부상 14:39이데일리/日기시다 총리, 달 착륙 성공에 “매우 기쁜 뉴스” 14:35조선일보/한 달만에 통화한 바이든·네타냐후...입장차 뚜렷 14:33노컷뉴스/'한국 닮은 꼴' 대만, 홍콩이 되길 거부하다 14:31국제신문/바이든-네타냐후 한 달만의 통화에도 '두 국가 해법' 이견만 부각 14:30한겨레/‘중동 확전’ 우려 낳은 이란-파키스탄, 공습 사흘 만에 전격 화해 12:35연합뉴스/미중 금융워킹그룹 3차회의…"금융안정·反돈세탁 등 솔직 논의" 12:35한국경제/마돈나, 또 공연 지각…"손해배상 하라" 뿔난 관객들 고소 12:32뉴시스/日, 달 탐사선 착륙했지만…태양전지 문제로 '60점의 성공' 12:27경향신문/지진피해 지역서 ‘카레’ 먹은 日정치인 비난…왜? 12:26JTBC/미 "김정은 위협수사 심각하게 봐야…북, 외교 복귀하길" 12:16JTBC/'은퇴자 천국'이었던 이 곳, 어쩌다 '갱단의 나라' 됐나 12:16YTN/크렘린궁 "푸틴 北 답방 조율 중"...이번엔 보잉 화물기 불 나 12:13한국경제TV/"시속 30㎞ 이상 달리면 벌금"…대혼란 12:08KBS/미국 “김정은 전쟁 위협 심각하게 봐야…수중핵시험 진위 떠나 문제” 11:00파이낸셜뉴스/불 뿜는 두루미?..일본서 포착된 일출 사진 '화제' 10:59뉴스1/중국 허난성 학교 기숙사서 화재…13명 사망·1명 부상 10:57조선비즈/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벌어지나… “몇 주 내 전쟁” 가능성 10:51뉴스1/"이스라엘, 헤즈볼라와 몇 주 내 해결책 못 찾을 시 전쟁 나설 것" 10:48SBS/헤일리, 이번엔 "미국, 인종차별 국가였던 적 없다" 발언 논란 10:46한국일보/백악관 "김정은 전쟁 위협 심각… 수중 핵무기 진위 떠나 문제" 10:45문화일보/푸틴이 극찬한 전차, 美 장갑차에 산산조각 10:40연합뉴스/中 민간 경제연구원 "경제전문가들 올해 경제성장률 4.9% 전망" |
09:18아시아경제/日 세계 다섯번째로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발전은 안돼" 09:12뉴시스/마이크로소프트 러 정보기관 해커그룹에 해킹당했다 09:07채널A/일본, 세계 5번째로 달 착륙 성공 09:07아시아경제/소품용 총 쐈다가 감옥 가게 생겼다…알렉 볼드윈 결국 '기소' 09:06뉴스1/“부럽다 미증시” 7대 기술주 중 3개 사상 최고치 경신 09:01조선일보/화염 내뿜으며 하늘 나는 비행기, 또 보잉?… 엔진 화재로 비상착륙 09:01아시아경제/'무력 충돌' 이란-파키스탄 "긴장 완화 합의…공조 강화" 09:01한국일보/'말발' 안 먹히는 미국… 이란·후티·이스라엘, 통제되는 곳이 없다 07:34YTN/美 보잉 화물기서 비행 중 화재...회항 후 비상 착륙 07:28YTN/백악관 "김정은 핵 위협 심각하게 인식...수중 핵무기 파악중" 07:21뉴스1/애플도 1.5% 상승, 이틀 연속 랠리…시총 MS에 근접 07:19MBC/일본 탐사선 달 착륙 성공‥"태양전지 안 돼" 07:19MBC/보잉 또 사고‥이번엔 747 화물기 엔진 화재 07:19MBC/미국 "한국과 논의 중‥진위 여부 떠나 문제" 07:16뉴시스/미 해군 전투기, 후티 반군 미사일 발사대 타격 07:13조선일보/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美브래들리, 러시아 주력 탱크 박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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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검사 암살 용의자 체포…
교도소에 병력 투입
/ KBS 2024.01.19.
https://www.youtube.com/watch?v=9fpNWXbFC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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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한이스라엘대사
"가자지구에 새 질서 준비돼야 종전"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ND7ktJI0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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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김동관 최윤범,
스위스 다보스 총출동 "우리기업 젊게 혁신중"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IxuHipbJd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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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나선 프랑스 경찰…
“올림픽 과로 부담 보상해야”
/ KBS 2024.01.19.
https://www.youtube.com/watch?v=QEJcDOzU2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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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금융워킹그룹 3차 회의..
."금융안정·反돈세탁 등 논의"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SEglRMQK_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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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우글우글 몰려든 사람들...
'초강경 대응' 선언한 美 텍사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XfIyduDM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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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공습...
이란 대원 등 5명 사망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LyoCyXhP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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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스스로 방어해야…
북한 남침해도 중국 격퇴가 우선”
https://www.youtube.com/watch?v=K51XfkJ-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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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교예단 그네날기 [북한 영상]
/ KBS 2024.01.20.
https://www.youtube.com/watch?v=osm5Cly2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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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푸틴 정적' 나발니, 지금은?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신문 덮고 잔다"
/ KBS 2024.01.19.
https://www.youtube.com/watch?v=buP39KG9z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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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할아버지 '생명줄' 산소 호흡기,
돌발 정전에 꺼지려다…
"전기차가 살렸다"
/ KBS 2024.01.19.
https://www.youtube.com/watch?v=OeogiVL54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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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회, 이스라엘-하마스
'영구휴전 촉구' 결의 첫 채택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UEBHpAsg2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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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트럼프가 뭘 할지 걱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Ig0UM6kM6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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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된 폴란드,
'적폐청산' 놓고 신구권력 연일 충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z_vkn4KV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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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콧 상원의원,
도널드 트럼프 지지 선언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64x3Ud78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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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3억명 해외여행…
팬데믹 이전 88%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p_6LlKHcY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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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로 반려견 배설물 단속”…
주민들 의견 분분 [잇슈 SNS]
/ KBS 2024.01.19.
https://www.youtube.com/watch?v=HPj8WrKM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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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중국, 취업률 통계 잣대 개편…
청년실업 심화 탓?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www.youtube.com/watch?v=7L20Brfh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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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타우루스' 우크라행 막혀…
"러, 이란 미사일 들여올 듯"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12P6AD_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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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다이어트 영상에 쏟아진 질문..
모두 공개합니다
/ 귀에빡!종원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0ObkdILW9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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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의원에 교육위원까지"…
미국 정계 한인들 약진
/ YTN korean
https://www.youtube.com/watch?v=mUJp4MdQ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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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 이어 베개봉 스키장 내세운 北...
외국인 관광 재개 염두?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xRJmRiaGV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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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드론
(KBS_340회_2024.1.13.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chQIsleD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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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4500억짜리가 떨어져?”
러 국내 비난 ’자중지란‘
/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4P1156S2u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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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교내 총격 경찰 대응 '총체적 실패'"...
진압 않고 대치하는 동안 학생 등 21명 숨져
https://www.youtube.com/watch?v=k2Y-0qbr_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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