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김정수 기자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임명된후 줄곳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는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성일종 의원의 특유의 느린듯 하면서.. 때론 강,약을 조절 하는 회의 리더쉽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서산. 태안의 지역구 국회의원 이다.
2016년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연속으로 당선되 3선의원 으로 활동 중이다.
처음 39.05% 로 국회의원 으로 시작하여.. [2020년 제21대=52.69% ] [2024년 제 22대= 51.55%]
서산.태안 주민들의 과반수를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
성 의원은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위원장" 시절 일본 후코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로, 국내적으로 논란이 있었을때도
"오염수 방류 5~7개월뒤 국내해역에서 방사는 물질이 나오면 책임지겠다" 라고 하는 강수로 야당을 응수해 위기를 해결함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23.9 ~ 2024. 5. 까지는 후반기 국회 국방위 간사로써 야당 의원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에도 특유의 부드러움과 유머러스
함으로 자칫 경직될수 있는 회의를 당시 한기호 위원장을 원만하게 보필함도 성 의원의 또다른 능력으로 평가되고있다.
2023.6 ~ 2024. 8.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
2024.5 ~ 2024. 7. 국민의힘 사무총장등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태안 에서 좀 처럼 보기힘든 보물같은 존재이다.
충청도 특유의 느린화법과, 인자한 모습,부드러움 의 모습으로만 성 의원을 생각 했다면 오산이다.
성일종 의원은 싸울줄도 안다, 특유의 유머와 카리스마도 겸비하고 있다.
야당 의원들과도 원만하게 지낼줄 알고, 일각에서는 야당의원들의 의견을 너무 받아주는것 아니냐는 의문들도 있으나
한수 앞을 내다보는 성일종 의원의 수! 로 보여진다.
염려인것은 너무 많은 업무와 중책들을 맡고 있다보니 성 의원의 건강이 염려가 된다.
알아서 잘 관리 하겠으나 더 큰일을 바라보고 가는 성일종 의원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의사봉 두드리는 성일종 위원장의 옆 모습이 조금 피곤해 보인다.
요즘 한참 언론에 이슈되고있는 김병주 최고의원등 야당의원들의 뜬금없이 "계엄령선포" 를 억지 주장함에 신원식 국방장관등
여당과 정부 국무위원들에 해명,설명등 싸움판을 적절하게 깔아주는 성 의원의 지혜가 엿보인다.
성일종 의원은 국회의원3선, 각 요직 위원장 등을 성공리에 완수 하고 있다.
문제 있는 다른 상임위 에서 구원 투수를 원할때는 지원 사격을 해주기도 한다. 주어진 왕관의 무게를 그때그때 잘 감당하는
성일종 의원 ..
이젠 위로 몇안되는 왕관을 바라보며 나아 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