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주님의 평화가 형제님들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의정부교구 48기 아버지학교 묵주고리기도
21일차 감사기도
지원자 형제님들과
가정을 위하여
환희의 신비
성모님께 바칩니다.🙏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닫쳤던 창문을 여는 것처럼 마음의 문도 활짝 열어 오늘 함께 살아가야 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십시오.
수용하고 믿는 마음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줍니다.
오늘 복음을 통해 하시는 하느님 말씀을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3.15)
사랑하올 아버지학교 형제님!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총안에서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가족과함께❤️ 그리스도님 향기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48기 기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