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 캐릭터 스토리 - 신년 미사토 인연 스토리 제2화 “정초를 따뜻하게 하는 어머니의 맛”
정초에 몸이 안 좋은 사장님을 대신해 떡국만을 조리해다 손님에게 드리는 미사토(뉴이어)와 키시쿤이었으나, 이들을 아주 그냥 탄복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어머니의 맛. 그것은 바로 “다정함”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흔히들 어머니의 손맛, 맘스터치는 뭐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그저 막연하게 넘어가죠. 저는 이 이야기를 보고 어머니의 맛이 뭔지 제대로 짚어주었다고 생각했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른 명대사는
“그... 그거야!! 떡국 속에 넘쳐흘러... 다정함이란 이름의 최고의 조미료가..!!”
입니다.
흐미.. 저도 얼른 집에 돌아가 집밥 데워 먹고싶네요~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