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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칩
2004년12월16일 방영된 CTS 기독교TV 삶의지혜-마이크로칩 내용입니다.
아직도 심지어 크리스천들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마지막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이성주의, 합리주의, 민주주의 인간적인 방법 등을 선호합니다.
아래 글을 읽고 우리 모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 지금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지를 마이크로 칩의 기술을 안내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삶의 지혜 리빙더라이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저는 테리 뮤슨
- 저는 루이즈 뒤아트 입니다
슈퍼마켓에 갔는데, 종업원이 여러분이 고른 물건을 다 스캔한 다음 현찰이나 카드를
받는 대신 여러분의 손을 스캔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손 살갗 밑에는 여러분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입력된 마이크로 칩이 심어져 있어서, 스캔하는 순간 여러분
은행에서 물건의 총 액수가 저절로 빠져나갑니다.
과학소설에서나 나오는 얘기처럼 들리나요?
사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이크로 칩은 길 잃은 애완동물을 위해 이미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마이크로 칩 사용이 신용카드 사기나 테러리스트들을 막고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 정보를 입력하는데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납치된 아이들이나 치매에 걸린 노인들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벌써 일부 의학계에서는 마이크로 칩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 마이크로 칩이 다른 뜻을 품은 사람들의 손에 들어간다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1984에 올 웰에서 일어났던 빅 브라더즈 사건과 비슷한 것뿐일까요
아니면 성경에 기록된 것대로 짐승의 표를 뜻하는 것일까요
이 문제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책을 쓰신 저자를 모시고 이 일이 우리와 어떤 상관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네, 911사건 이후 많은 이들이 공포에 싸여 있는 지금, 저희가 이런 내용으로 두려움을
더 극대화 시키려는 의도는 전혀 아닙니다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점과 또 크리스천인 우리들은
그 어떤 것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신 이상 문제가 없다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저희가 오늘 토론할 내용의 주제는 성경의 예언을 토대로 한 것인데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많이 들어왔고, 또 경고를 받아 왔습니다
다행인 것은 우리가 벌써 이 일의 결말을 알고 있다는 거죠
맞아요. 하지만 우리에겐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어떨 땐 성경을 읽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내가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충격을 받게 돼요
물론 이유가 좋기는 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등 모두 좋은 뜻이에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종말에 관한 성경 말씀을 읽을 때면 이런 일은 정말 특이한 상황에서나
벌어져서 성경을 아는 사람은 알아 차리기가 쉽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이 그런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로 쓰인다면
사람들은 의심을 안 하게 되겠죠
잠시 후에 헨리 벤덜그리프 씨를 모실 텐데요
"바빌론의 미스터리(Mystery Babylon)"란 제목으로 마이크로 칩 경제의 실현에 대한
흥미로운 책을 쓰신 목회자이십니다
이 분야에 대해 놀라운 조사를 많이 하셨죠
마이크로 칩이 여러분의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눈 뜨게 하는
사실들을 잠시 후에 전해주실 겁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기쁜 소식은, 우리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요
그래서 마지막 순서에는, 911사고가 일어난 날 아침, 뉴욕의 세계무역 센터에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한 한 여인의 간증을 들으시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콩알보다 작은 사이즈로 미래의 세계 비즈니스 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될
마이크로 칩에 대해 알아보죠
일명 "디지털 천사"라고 불리는 이 칩도 악한 일에 쓰일 수 있을까요?
CBN 리포터 데일 헐드 씨가 새로운 마이크로 칩 기술에 대해 자세한 취재에 나섰습니다.
보시죠
이 남성은 자신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자기 팔 살갗 밑에 저장했습니다
바로 콩알만한 크기의 마이크로 칩으로 6줄의 문장을 저장할 수 있으며 스캔을 통해
읽을 수 있습니다
과학소설처럼 들리신다고요?
소설에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실제 플로리다 회사가 이번 해에 시장에 내놓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칩에 대해 흥분하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키이드 볼튼 박사는 팜 비치에 위치해 있는 "디지털 적용 솔루션" 회사의 부회장이자
기술 행정부장으로 있습니다.
이 회사는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살갗 밑에 마이크로 칩을 심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첫 번째 중요한 요소는 살 밑에 넣는 아주 작은 마이크로 칩이고
두 번째 요소는 전매특허를 받은 스캐너로 한 손에 잡힐 만한 크기의 칩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내는 기구입니다
마이크로 칩의 처음 사용 목적은 당사자의 신생명세와 의료정보를 칩에 담아서 신체에
삽입하는 것입니다
인공 수족 등 몸에 이식된 부속품의 자세한 설명이나 환자가 알러지를 보이는 약 등의
정보로, 응급 시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퇴직한 외과의사이며 "디지털 적용 솔루션" 회사의 의료상담가인 리차드 실링 씨는
몇 달 전 자신의 팔과 엉덩이 부분에 칩을 삽입했습니다
네, 오른쪽 안쪽 팔에 삽입했는데 튀어나온 자국도 안 보입니다
리차드 시틀릭(외과의사, 디지털적용솔루션) 그냥 손가락으로 살살 누르면 느껴지죠
살갗 주위에 약간의 마취를 하고, 삽입을 하는데 눌리는 느낌이 조금 들 뿐인데
다 해서 7초 밖에 안 걸립니다 그 위에 밴드를 부치면 시술은 다 끝나죠
플로리다 주의 코럴 스프링에 사는 제이콥스 가족은 사상 처음으로 베렛 칩을 삽입 받는
첫 가족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레슬리 제이콥스 어느날 데렉과 함께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데, 베렛 칩에 대한 기사가
나오더군요. 이 애가 너무 흥미있어 하는 거예요.
다 보고 나더니 저 칩을 첫 번째로 팔에 삽입 받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고 하더군요
데렉 제이콥스 모든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컴퓨터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잖아요. 하루라도 컴퓨터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칩을 몸에 심는 것이 인간의 기술 혁명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여러 가지 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렉의 아버지 제프 씨에겐 생명을 보호하는
요긴한 도구로 쓰일 수 있습니다
제프 제이콥스 그 칩을 스캔하면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하고 또 제가 어떤
약들을 복용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알러지가 있는지, 어떤 수술을 받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등을 알 수가 있거든요
빨리 이식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있으면 훨씬 안심이 될 것 같아요
미래에 사용될 삽입용 마이크로 칩은 자세한 신상명세를 입력함으로써 잊어버리거나
도둑맞을 수 있는 주민등록증을 대신하게 되고 그것으로 늘어나고 있는 해킹을 막고
더 안전한 세계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실에 앉아 있는 조종사들이 신변에 문제가 없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요
원자폭탄 실험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가짜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 칩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가운데, 미래에는 세계적으로 사람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현재 "디지털 적용 솔루션" 회사는 위치 확인을 위한 칩, 소위 "디지털 천사"를 따로
판매 중인데, 위급 상태를 대비한 마쥴 형식의 기구로 허리 띠 위에
찰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을 위해 판매되고 있는데 사랑하는 식구가 없어졌을 때
컴퓨터를 통해서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그 행방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키이드 씨가 밖에 나갔습니다. 지금 "디지털 천사" 모니터를 착용하고 있죠
저희는 여기서 그가 있는 곳의 위치를 모니터 해보도록 할 텐데요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를 사용하겠습니다 지금 여기를 보시면 현재 키이드 씨는
코코넛 로드와 밀 팜 웨이 길 코너를 돌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였습니다. 현재 GPS추적기계가 마이크로 칩을 삽입하기에는 너무 작지만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그리고 몸에 삽입하는 위치 확인 칩은 납치를 방지하는데도 쓰일 수 있습니다
키이드 볼튼 박사(디지털적용솔루션 회사) 저희는 벌써 지난 두 주 동안 라틴계 6개국의
나라로부터 방문을 받았는데요
그들은 저희에게 신체에 삽입할 수 있는 정교한 칩을 만들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몸 안에 중요한 정보를 가진 상태에서 추적당하는 자체가 많은 사람들을 몸서리
치게 하는 데다가 성경에 나온 짐승의 표시에 대한 두려운 예언을 생각나게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을 보면
"저가 모든 자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그 수는 육백육십륙이니라"(계13:16-18)
"디지털 적용 솔루션" 회사는 일부의 기독교인들로부터
그들이 염려하는 짐승의 표의 표본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비난받고 있습니다
지금 만들어진 이 작은 칩이,
정말 계시록에 나오는 예언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리젠트 대학의 죠셉 키카솔라 박사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죠셉 키카솔라 박사(리젠트 대학) 왜 그런지 말씀 드리죠.
성경은 짐승의 표는 물건 매매를 위한 것이라고 정확하게 말하고 있으며,
정부의 압력 하에 이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실행되고 있는 마이크로 칩은 의료정보나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등의 좋은 목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볼튼 박사는 베렛 칩은 자발적인 선택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지금 자유로운 사회에 살고 있어요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피우고 칩을 원하면 선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는 기술인 셈이죠
하지만 운전면허증을 얻기 위해서나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 위해 칩을
몸 안에 삽입해야만 하는 미래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키카솔라 박사는 정부가 시민에게 어떤 것을 강요하는 것은 헌법 1조에 어긋난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언변을 강요할 수 없죠 마이크로 칩은 그 안에 있는 정보 자체로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넘어서지 말아야 할 경계선은 바로 강요입니다.
주정부든 행정부든 그들이 원한다고 해서 개인의 정보를 몸 안에 삽입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자그마한 이 마이크로 칩은 많은 정보 외에도 희망과 두려움, 기회, 정치
그리고 약간의 신학적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 팜 비치에서 CBN뉴스의 데일 헐드였습니다
좀 으시시하네요
의도가 좋은 건 알겠는데요 그래도 좀 섬뜩해요
물론 이해가 갑니다.
식구 중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길을 잊어버리는 치매증 환자가 있다면 도움이 되지요
납치는 어떻고요, 현실이 이렇잖아요 그리고 애완견도 마찬가지죠
아마 지금 벌써 사용하고 있을 걸요 동물 살갗 밑에 삽입해서요
좀 미스터리인 것은요,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한 남자분이 이 칩을 삽입하면 더 안심이
될 것 같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칩을 몸 안에 갖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죠?
더군다나 자발적 선택이라면서요 김 씨는 있는데, 이 씨랑 박 씨는 없다고 하면,
어떻게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만약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 손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되는 거죠?
- 지금 당장 헨리 목사님을 모셔야 겠어요
- 맞아요
잠시 후에 "바빌론의 미스터리"의 저자 헨리 목사님을 모시고 마이크로 칩 기술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 그리고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신 특별 손님은 목회자이시며 "미스터리 바빌론, 마이크로 칩 경제의 실현"의
저자이신데요,
이 분야에 있어서 많은 조사를 하셨죠.
이 획기적인 기술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나와 주신 헨리 벤덜그리프 목사님을 환영해주세요
- 목사님,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불신자들은 지금 저희를 보면서 "저 기독교인들 또 시작이다
부풀려서 얘기하기는..." 그럴 텐데요 정말 이것이 종말의 암시인가요?
헨리 벤덜그리프(목회자, 저자)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매매 역사를 볼 때, 계속 화폐를 사용하다가 갑자기 오른손에 삽입된
마이크로 칩을 통해 매매를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까 그 박사님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기반은 닦여진 셈이죠
얼마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모바일(Mobile)과 엑손(Exxon)에서 만든
스피드 패스 선전을 보셨을 겁니다
스피드 패스(Speed Pass)가 뭐죠?
스피드 패스는 열쇠고리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칩으로 경유판에 스캔만 하면 저절로
은행 계좌에서 산 기름값이 빠져 나갑니다
근데, 거기에 대한 슬로건 보셨나요?
스피드 패스 슬로건은 "바로 오늘 지불합니다" (Today is way to pay)"입니다
보시다시피 시스템을 발전시켜 왔지만 사실대로 말은 안 해줍니다
그렇다면 그런 현상이 현재 세계 경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로 화폐통합 등의
상태와 연관성이 있나요?
유로의 경우요. 제가 옛날에 유럽에 갔을 때만해도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갈 때는
다른 화폐를 써야 했기 때문에 각 주머니마다 다른 화폐를 넣고 다녔었죠
혼동을 없애기 위해 유럽국들은 화폐를 유로로 통합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서서히 마이크로 칩도 똑같이 할 겁니다
화폐를 세계적으로 통합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제는 세계적 여행이 보편화 되었잖아요 몇 일전에도 루이즈와 얘기했지만
세계의 뉴스를 단 시간에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현재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그대로 보고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20년 전에는 불가능한 일이었죠
맞습니다. 지금 유럽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카드 기술이 있죠
스마트 카드란 플라스틱 안에 칩을 저장한 카드로 현재 매매에 있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으로서 저희들은 어떻게 해야 하죠?
나중에 사람들이 저희에게 와서 당신 팔에 이 칩을 넣어야 겠습니다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못한다고 하나요?
그렇게 못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왜 그렇게 대답해야 하는지 말씀 드리죠
만약 하나님의 말씀에 경고가 없었다면 칩은 단지 화폐의 또 다른 혁명을 이루기 위한
한 단계에 지나지 않았을 겁니다.
신용카드나 현금카드가 생겼을 때도 우린 이런 기술이 만들어지고 보급되는
각 단계에 있어서 어떠한 결정권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마이크로 칩을 팔에 삽입할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점에 이르게 됐지요
요한계시록 14장을 보세요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계14:9-12)
진짜 무시무시한 지옥처럼 들리지 않나요 저는 그런 곳에 가기 싫습니다
전 정말 갈 생각이 없어요. 그래서 그 재앙을 받지 않기 위해 믿음과 인내를 끝까지
지키고 그런 짐승의 자국을 제 손이나 이마에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겁니다
성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믿음은 없어도 들은 것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형식적으로 읽은 분들은 저희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느 별나라에서
온 거야 할 텐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그냥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나가면서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듣도록
하는 식으로 나가야 하는 건가요?
정말 좋은 질문을 해 주셨어요
어쨌든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늘 바보로 취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왜 하나님은 우리가 이 칩을 삽입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시는 걸까요?
질문을 다르게 해보죠. 하나님은 뭐가 맘에 안 드시는 걸까요?
도대체 이 마이크로 칩이 뭐가 잘못된 걸까요? 의료쪽으로도 혜택을
주는 굉장한 기술인데요
네, 별로 잘못 된 것이 없어 보여요
그렇다면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요?
잘 들어보세요
이 일이 의무화되고 인간의 정부가 요구하는 것이 될 때는
우리의 신상과 인터넷 매매를 위해서 해야만 하죠 그래서 그렇게 했다면,
곧 정부가 나의 삶의 제공자입니다 라고 시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이 모든 것의 제공자이십니다
크리스천인 우리들에겐 특히 그렇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데, 우리가 이 칩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 대신 정부,
또 인간의 시스템에 충성을 맹세하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여태껏 적그리스도를 마지막 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자칭하는 자로 알아왔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에 마이크로 칩을 삽입할 때 세상과 인간의
시스템을 우리 삶의 공급처로 받아들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태껏 적그리스도를 잘못된 철학과 힘으로 정부를 간교히 속여서
세상을 지배하는 인간으로 잘못 알아왔다는 말씀인가요?
저도 잘 모릅니다. 모든 것이 어떻게 전개되어가는지를 봐야 알 수 있겠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인간이 세상의 시스템을 조종하면서 사람들이 거기에
동참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이 마이크로 칩이 모든 사람들이 원만한 생활을 위해 주민등록증처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날이 오게 될 겁니다
그 바코드를 만든 IBM회사의 직원과 얘기를 나누셨다고 들었는데요
IBM 회사 맞나요?
네, 오래 전에 전 부시 대통령이 지금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죠
그 당시에 처음 만들어진 바코드 기술을 극찬했었습니다.
벌써 만들어 진지 15년이 됐는데, 그 당시 부시 대통령은 50년대에 그 바코드를
발명해 낸 조셉 위틀린에게 국가 기술상을 수여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초대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죠
그 기사를 보고 3일 후에 전화를 했는데 놀랍게도 그와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죠 "저는 보통 목회자인데요 성경의 계시록에서는 종말에 짐승의 표를 받도록
강요할 것이라는 말씀이 나오는데 이 표가 매매에 쓰일 거라고 했습니다
혹시 당신이 발명한 그 바코드를 나중에 저희 몸에 새기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니까 막 웃더군요. 어느 멋을 잘 내는 여자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이마에
표를 찍도록 놔두겠어요?
- 얼굴 가의 주름을 당겨준다면 몰라도요
- 그렇겠네요
어쨌든 그 사람은 절대로 그런 계획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럼 도대체 이게 뭐냐,
우리 손이나 이마에 찍어서 우리 신상을 아는데 쓰려고 하는 게 아니냐 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코드는 UPC(Universal Product Code),
즉 세계공용 물건 코드 한에서만 쓰이는 것이고
또 다른 UPIC(Universal Personal Identification Code),
세계주민등록 코드가 발달단계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건 뭐냐고 물으니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남녀노소를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하냐고 물었죠
.
인체의 세 가지 정보, 먼저 눈동자 모든 눈동자가 틀리니까요,
지문, 그리고 세 번째는 사람마다 다른 성대입니다
현재 네 번째로 DNA를 추가 시켰는데 사람마다 틀린 DNA를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마다 다른 형태의 신체를 허락하셨죠
그 사람은 이러한 사람의 특성들을 숫자로 환산해서 마이크로 칩 안에
새긴 다음 그 칩을 손에 삽입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칩이 들어있는 손과 눈동자를 스캔하면 유일한
당신의 모습과 온전히 일치하는 주민등록증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마이크로 칩 안에 들어있는 정보가 도둑맞거나 변조될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좋은 질문 하셨네요.
인간의 타락성은 늘 술수를 써서 거짓을 만들고 혼동을 일으키니까요.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사기도 굉장하지 않습니까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마지막 날이 오긴 한 건가요?
지금이 종말이라고 생각하세요?
전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 역사의 어느 때 이런 시스템이 있었나요?
없었죠
결코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2000년 동안 사람들에게 계속 경고하신 것을 보세요
밧모섬에서 예수님이 사도 요한에게 하셨을 말씀을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사람들이 매매를 위해 이러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낼 것이다"
사도 요한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 할 수가 없었을 거예요
저희도 이해할 수가 없었죠
이런 기술이 발달된 몇 년 전까지 애완견의 목 뒤에 마이크로 칩을
심을 때까지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당신의
책에 예언을 써 넣으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을 읽고 공부하는 자에게는 축복이
있으리라는 말씀이 계시록에 나와 있습니다
헨리 목사님,
오늘날 문화를 통해 벌어지고 있는 기술에 대한 여러 가지 현상과 중요한 정보
또 그것들을 보는 영적인 관점에 대해 말씀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바빌론 미스터리 마이크로 칩 경제의 실현"
세계적으로 판매중입니다 저희 말만 듣지 마시고 꼭 사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우리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최고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잠시 후에, 911사건 당일 세계무역센터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한 한 여인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을 구하고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만 했던
인생의 고비를 겪고 있었어요
리사 리베라(911 사건 구생자)
가장 중요했던 건, 제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걷고 있느냐 하는 거죠
그래서 여행을 떠났죠
- 그리고 그 여행은 뉴욕으로 향했군요
- 네
- 뉴욕의 세계무역센터로요
- 거기서 일자리를 갖게 되었죠
리사 씨는 제 2빌딩의 73층에서 일했습니다. 2001년 9월 11일은 그녀에게 있어서
최악의 날이었습니다
비행기가 당신이 있었던 건물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나요?
건물의 충격을 느꼈고, 사람들과 층계를 뛰어내려 가기 시작한 바로 다음에
커다란 소리를 들었어요
건물 부딪힌 부분이 잠시 올라섰다가 다시 내려 앉으면서 건물전체가 내려 앉기
시작하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그런 공포감은 처음이었죠
말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굉장한 공포였어요
그 상황 속에서, 계단을 뛰어내려 갈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머리 속에 어떤 생각이 들었죠? 기도했나요?
백 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제가 점점 약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다리가 떨리면서 꼭 기절할 것 같았어요. 전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죠
소리 내서 불렀나요?
그럼요, "예수님, 제가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위에 사람들이 있는데도요?
사람들이 있어도 개의치 않고 일층 현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기도했습니다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계속 도와달라고 기도했는데
성경말씀이 생각나게 해 주셨어요
어떤 말씀이었죠?
"나는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 (여호수아 1:5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누가복음 21:33 )
그 때 저는 너무나 두려웠고 죽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다른 뜻과 목적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 생명을 그분의 손에
맡기고, 그분을 온전히 의지해야 했죠.
저는 제가 그렇게 극악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토록
생생하게 의지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주권으로 "리사야, 내가 나의 뜻과 목적을 위해
네 목숨을 살리겠다"하셨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믿어 지지가 않아요.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다는 사실이 그저,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왜 저를 살리셨는지 주님께 묻습니다 뉴욕거리를 거닐면서 사고 때
행방불명 된 사람들의 사진이 여기저기 붙은 것을 보면
우리 부모님이 내 사진을 들고 도시를 헤매면서 나를 찾아다닐 수도 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살아 남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입니다
세상에, 상상이 가세요?
하나님께서 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시다는 건 알지만, 저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체험할 때는 삶 자체가 바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몰아낸다 라는 성경말씀이 있잖아요
우리가 겪어 보지 못했지만 그런 극악한 상황 속엔 정말 하나님께서 임재 해
계십니다
하나님이 없이는, 이런 말 하면 안 믿는 분들은 "저 크리스천들 또 시작이다"
라고 하시겠지만 정말 우리는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고,
또 이러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데,
보면서도 어떻게 의심을 할 수 있는지.
왜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요
베일에 가려있으니까요
베일에 가려 있거나 마음을 닫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하나님을 잘 아는 크리스천들에게는 좋은 때가 아닌가 싶네요.
아까 보셨던 주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고 있던 그 여자 분처럼, 굳세게 서서
하나님의 복음과 주권을 선포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진리를 전하는 거죠
수많은 재앙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세상은 진리에 굶주려 있어요
우리 모두 느끼고 있는 것처럼 다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에
대해 담대하게 나아가세요
아까 그 분이 응용한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라는 성경말씀을 기억하세요
지금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쉬고 보호하심을 의지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여러분께 드리면서 마칠까 합니다
(신명기 31:6 )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말라... 너의 주 여호와가 너와 함께 감이니라
그는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리라
오늘의 삶 속에 이 말씀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참으로 신실하시며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다음 시간이 뵙겠습니다
2004년12월16일 방영된 CTS 기독교TV 삶의지혜-마이크로칩 내용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계시록 22:12)
“말씀에 선 올바른 휴거복음 전하는 교회”
첫댓글 아들의 결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 제 아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아빠 저는 결혼하기 전에 예수님 오시니까 상관없어요. 아내와 저는 예언의 말씀으로 듣고 아멘했읍니다. 참고로 제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주예수여 어서 오시옵서소........
가져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