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성당의 벽면화(프레스코화) 중 일부
벽면화ㅡ모세의 이집트 여행/페루지노
벽면화-모세의 일생 중의 업적/보티첼리
벽면화-모세의 일생 중의 시험/보티첼리
벽면화-산상수훈/코시모 로쎌리
시스티나 성당의 벽면화는 1481년 교황 식스투스 4세때 그려졌다.
교황의 초청을 받아 작업에 참가한 예술가로는 피렌체의 저명한 화가
보티첼리,코시모 로쎌리,씨뇨렐리등이고,움브리아 사람인 폐루지노와 핀투리끼오 등으로
그들은 수평으로 세 구역을 나누어 벽면에 그렸다고 한다.
참고-벽화에 대한 상식
벽화는 기법상 일반적으로 프레스코(fresco),세코(secco),납화(또는 밀납화)가 있고
그 중 프레스코화가 대표적인 기법이다.프레스코란 말은 모든 종류의 벽면과 천장에 그린
그림을 일컫지만,프레스코란 엄밀히 말하면 정장이나 벽면에 회반죽을 바른 후
회반죽이 마르기 전에 물에 녹인 안료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회반죽이 마른 후에는
안료가 바탕에 고정 되게 된다.세코는 회반죽이 마른 후에 안료를 칠하는 것을 말하며
납화는 밀납을 녹여 안료와 혼합하여 만든 재료를 가지고 그리는 것을 가리킨다.
참고문헌: Edizioni Musei Vaticani
Ats Italia Editrice s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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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시스틴 소성당 벽면화를 이렇게 세밀하게 보기는 처음입니다.
새롭네요~
현장에서 볼때 보다 편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작가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