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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사진
왼쪽부터, 김치선선교사 / 눈 / 찰리 / 혜수
■기관 월례회, 오늘
남녀전도회와 청년회의 월례회를 오늘 또는 주중에 모입니다. 모임 후 회장 또는 총무들께서는 사업계획 또는 결과 보고서를 사무실로 꼭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 기관에서는 회의 장소(교실)을 사용한 후에는 철저히 정리정돈, 청소하시고, 특히 1층 유치원 교실을 사용하는 기관은 교구 및 교재 등이 분실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녀전도회 총회를 앞두고…
남녀전도회 기관 총회가 오는 11월 27일(넷째주일)에 있습니다. 혹 남녀전도회 기관의 분립, 합병, 연령조정 등의 필요가 있는 기관은 미리 관련된 기관의 회장들이 모여 의논(합의)하고, 각각 임원회의 결의를 거쳐, 10월 23일(다음주일)까지 당회에 청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치선선교사님(태국) 오늘 우리 교회 방문, 설교
본 교회에서 태국 선교사로 파송한 김치선 선교사님께서 태국 빡청교회 성도들(3명, 사진/주보표지 및 7~8페이지 참조))과 함께 뜨인돌선교회 컨퍼런스(거제도)에 참석차 지난 12일(수) 귀국하였습니다. 오늘 낮1,2부 예배에 설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김선교사님은 오는 20일(목)까지 컨퍼런스를 마치고 출국합니다. 혹 태국 선교를 위한 선교물품(생필품)이 준비되신 분들은 오늘 오후예배 시간까지 사무실로 가져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부노인대학 가을소풍, 18일(화)
본 교회 부설 동부노인대학에서는 오는 18일(화), 산청 한방촌(경남 산청군)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옵니다. ▶당일 아침9:40에 교회앞에서 출발하여 오후4:30에 교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참가인원은 교사들을 포함하여 약 170명입니다. 많은 인원의 노인 학생들이 움직이므로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어버이를 섬기는 마음으로 물심양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조후섭장로(부학장) 010-9598-9798
■예고/학습,세례,입교 준비공부반 개강, 11월 6일(주일)부터
오는 성례식(12월11일/성찬식과세례식) 때에 학습,세례,입교하실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학습자격은 당일(성례식)을 기준으로 만 14세 이상, 세례자격은 학습을 받은지 6개월 이후, 입교는 유아세례를 받은 자로서 만 14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특히 지난 성례식 때에 학습을 받은 분들은 이번에 전원 세례를 받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11월 6일부터 매주일 낮예배 후에 당회원의 지도로 1시간씩 5주동안 공부하게 됩니다. ▶구역교회 순장님들과 중고등부 담당자들께서는 해당자가 있는지 꼭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새 교패 제작 우리 교회 교패(본 교회 교우들의 집 대문에 부착하는 교회 명패)를 새로 제작하였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사무실에서 가져가시기를 바랍니다.
■10,11월달 주요 교회사역 안내
▶30일(다섯째주일/오후) 그루터기도서관헌신예배 11월달 ▶06일(첫째주일) 학습,세례,입교 준비반 개강 ▶14일(월)~18일(금) 감사특새 ▶20일(셋째주일) 추수감사주일(오후/감사축제,기관별은사별표회) ▶27일(주) 총회
■예고/기관별은사발표회(11월20일)
오는 11월 20일, 추수감사주일(감사축제/총출석주일)을 준비하며, 특별히 해마다 열리는 기관별 은사발표회를 미리 준비합시다. 찬양, 연주, 춤, 연극 등 다양한 은사들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관별(주일학교 부서 및 남녀전도회 기관) 감사축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우동정
▶소천/ 박춘규성도(조효순)님의 모친, 이영임성도님께서는 지난 10월 9일(주일) 이 땅에서의 삶을 모두 마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향연 87세).
▶결혼축하/ 박광민군(청년회)과 조나영양(청년회)의 결혼식이 오는 22일(토) 오후 2시30분, 경북 경산컨벤션웨딩(☎053-811-5000, 경북 경산시 계양동 681번지)에서 있습니다(주례:담임목사님).
▶출산축하/ 김기성성도님(최희정)의 가정은 지난 9일(주일)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휴대폰변경 / 김지연집사 010-5501-8094, 정순애집사 010-3898-3161
■지난주 등록한 새가족
74. 이인수 (남편,세례,전입,5남,27구역) 석동146-5 ☎010-5079-3519
75. 최숙자 (아내,세례,전입,8여) ☎010-5081-5907
■기타소식
■ 제13회 진해노회 새임원 ▶노회장/정기영목사(꿈이열리는교회) ▶부노회장/오성한목사(웅천교회) ▶부노회장/박천석장로(북부교회) ▶서기/김성규목사(두동교회) ▶부서기/서성헌목사(제일진해교회) ▶회록서기/장홍목사(마천교회) ▶부회록서기/안길동목사(풍성한교회) ▶회계/이춘근장로(남부교회) ▶부회계/박남지장로(중부교회)
■ 진해노회 기독청년연합회 총회가 오는 22일(토) 오후5:00, 꿈이열리는교회당에서 있습니다. 본 교회 청년회에서 5명 이상 참석해야 합니다. ☎문의:감인호010-3865-116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순회헌신예배가 오늘(16일주일) 저녁7:00, 창원 가음정교회당에서 있습니다.
■ 중고등부, 대학입학 수능(11/10,목)을 준비하는 자녀들
강민선 강성준 강예은 권재영 김현선 김형준 박민주 박환수 배정용 송지원 오규택
윤수현 이수완 이승환 이재현 이한희 이화평 임찬희 장지영 정예은 조민구 진혜은
최보성 황민지
진해동부교회
가을大심령부흥회
오늘(오후)부터 시작합니다~
주제 : 말씀으로, 귄능으로!
일시 : 10월16일(주일오후)~19일(수)
새벽5:00,저녁7:00
강사 : 배본철목사
Canadian Theological Seminary 졸업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Ph. D.
성결대학교 교회사 교수
복된교회 영어예배 외국인사역 담당목사
성령운동연구가
샬롬~
성도는 은혜를 받아야 삽니다.
은혜는 바른 하나님을 말씀에서 나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은 필수입니다.
이때에 삶이 변합니다.
이번이 기회입니다.
신학대학의 교수님이며,
성령운동가이신 목사님이 설교하십니다.
나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초청합시다.
산천이 아름답게 물들고, 오곡이 맛있게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시다.
부흥회 예배담당자 및 설교
일 시 |
기 도 |
찬양 |
성경/제목 |
안 내 | |
16(주일)오후 |
김광선장로 |
임마누엘 |
롬 8:1-4 그리스도 안에서 |
| |
17일 (월) |
새벽 |
배은환장로 |
- |
약 1:12-15 죄와 유혹 |
허창민 최경헌 오정환 최귀자 |
저녁 |
조후섭장로 |
이주련 |
사 61:1-3 성령의 사역 |
김정오 김은수 윤용식 강순자 추정미 | |
18일 (화) |
새벽 |
민춘식장로 |
- |
히 12:28-29 성령의 불 |
이강욱 임기홍 최귀자 김동자 |
저녁 |
이현태장로 |
김은경 구도움 |
눅 24:44-49 성령의 권능 |
차준명 강안석 김정례 정분엽 | |
19일 (수) |
새벽 |
임성수장로 |
- |
눅 9:23-27 제자도 |
피택자 전원 |
저녁 |
전일표장로 |
시온 |
살전 5:16-24 성령의 주되심 |
권정인 박병판 강순자 추정미 정분엽 |
▶예배사회/담임목사
▶헌금수전/ 안수집사 일동
▶주차안내/ 주차부원(부장:최경헌집사)
▶예배전 찬양/ 느헤미야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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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는 동부교회 성도들을 위한 집회입니다.
타 교회에 일체 광고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누구나 와도 대환영입니다.
다만, 동부교회 성도들은 다(초등부/중고등부,청년회,장년부) 참석해야 하는 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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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부터 차례로, 가족과 함께 앉읍시다.
▶헌금은 개인적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되, 19일(수) 저녁에 전체가 공식적으로 합니다.
▶헌금은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자원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입니다.
▶금번 부흥회 헌금은 교회 부속 대지구입(이동69-3)에 대한 부채상환비로 전액 사용됩니다.
▶새벽과 저녁집회(수요일과 차량시간 동일)에 교회차량이 운행됩니다.
▶구역교회 구역장(순장)들께서 최선을 다해 식구들을 집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새벽에 서로 깨워주기, 매일 저녁에 연락하여 함께 오기…
▶혹 점심과 저녁, 강사 식사 대접을 자원하시는 분은 임성수장로님께 연락바랍니다.
선교 / 글:김치선선교사
태국을변화시킬
할렐루야 ~!
살아계셔서 구원하시며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에 뜨인돌선교회에서 주최하는 선교컨퍼런스가 10월 12일에 시작되어서 20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뜨인돌선교회에서는 매년 가을에 컨퍼런스를 진행하는데, 올 해는 선교사들과 현지에서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한국교회를 소개하고 현지인 지도자들이 더욱 충성스럽게 교회를 섬기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지역교회에서는‘찰리’라는 미국인과 다음세대 교회 지도자가 될 학생 2명(혜수, 눈)과 함께 왔습니다.
‘찰리’는 비록 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지만, 저희 교회에서 저와 동역하며 교회를 섬기는 귀한 일꾼이기에 함께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2명은 일찍이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이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꿈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진부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다 아시는 대로 일제 강령기의 어려운 시국에 우리 민족을 대표하고 이끌어 갔던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목사님, 장로님이었습니다. 이러한 민족의 지도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게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에게도 이러한 꿈이 있습니다. 태국 민족을 대표하는 민족의 지도자들 중 기독교인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꿈입니다. 어느 나라나 똑같겠지만, 그 나라의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청소년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태국은 암울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청소년들만의 밝고 힘찬 미래가 없습니다. 청소년들의 문화가 없습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다만 어른들의 어둡고 부정적인 짙은 그림자만이 태국 청소년들을 덮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른 문화가 있는 것을 알 기회조차도 가지지 못하고 원수들의 장난에 놀아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