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0시14분께 경남 마산시 석전2동 모 택배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80㎡ 규모 창고 1채가 모두 타 운송물 박스 등 4천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화염이 거세지면서 화재현장 인근 건물 주민 5명이 놀라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choi21@yna.co.kr
(끝)
30일 오전 4시 35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 2차 산업단지 내 버티컬 코팅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가 현장에 출동, 진화에 나섰으나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발생한 짙은 연기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uck@yna.co.kr
(끝)
22:10~22:20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후포해경파출소 앞 부두에서 부두에 정박중인 선박(정치망 목선, 7.3톤) 조타실 엔진 밧데리 시동키 연결선에서 전기단락 추정의 불이 나 완진함(재산피해 30만원)
⇒ 울진소방서
" 16:32~16:44 울산 남구 야음동 소재 주택(2층 242㎡) 2층에서 원인 조사중인 불이 나 내부 103㎡ 소실로 1,8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
⇒ 남부소방서
첫댓글 화재에 대한 준비된 사람이 꼭 필요한 순간들입니다. 화마는 항상 아차하는 순간에 찿아들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