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박자까지는 멜로디만 치다가 세박자 이상 멜로디가 길어지면 반주를 넣습니다. 코드가 바뀌면 주음과 베이스를 동시에 치나 손가락으로 치면 이것이 가능하지만 피크의 경우는 이것이 사실상 어려우니 그 박자를 코드잡고 스트록하고 나머지를 연주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해당음이 나오는 선까지 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예를들어 G코드의 경우 기본 코드를 잡고 6번에서 3번까지만 스트록하면 솔소리가 명확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다소 어려우니 숙달이 필요합니다. 손가락과 피킹은 사운드 질 차이가 크며 속도도 피킹이 훨씬 빠릅니다.
- 상하를 지켜가며 피킹하는 것이 숙달되지 않으면 고급기법을 마스터하기 어려우니 수시로 이것을 연습하십시오. 다시말하면 손가락으로 솔로잉하는 것은 속도에서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긴 기간을 요하므로 손가락과 피킹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피킹으로 합니다. 첨부한 숨어우는 바람소리 전주, 후주만 완전히 한다면 웬만한 곡은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자를 맞추기 어려우면 스마트폰에서 메트로놈을 다운로드하여 처음에는 약간 느리게 설정하고 숙달되면 해당 템포로 연습합니다.
첫번째 마디
G(스트록)시도시 라솔파#솔 Em/ // // 레
1박 2박 3박 4박 (레를 Em가 대신)
이렇게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G 스트록하고 바로 시를 치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요령은 G를 다 잡지 말고 1번선 3프렛으로 솔을 잡고 하향으로 123선만 스트록한 다음 올라가면서 시를 치고 내려가면서 도------이렇게 하면 쉬울 것입니다. 선생님이 젊은연인들 하이코드 치실때 7프렛에서 E마이너를 123선만으로 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렇게 치다가 Bm부분에서조 2프렛에서 3박자는 스트로크로 반주넣고 레 한박자 멜로디 넣은 다음 세번째 마디 C를 3프렛이나 0프렛에서 친 다음 멜로디 넣고 이런 식입니다. 가능하면 5프렛, 7프렛 여러 높은 프렛에서 치도록 노력해야 고급으로 갑니다. 그때는 모든 것을 다 치려 하면 무리가 있으니 하이코드인 경우 필요한 몇 개의 선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