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제법 겨울같이 춥네요.
어제 교회에 갔다 저녁에 집에 오는데 눈과 비가 같이 와서
운전하는데 꽤 애를 먹었답니다.
지나가다 사고 난 차량들이 몇 대 보이더군요.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 그리고 회원님들 이제 더욱 운전에
조심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오늘이 9일이죠. 그래서 "-3"이군요.
무슨 말인가하면요, 이제 <전원일기>가 3회 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어제 <전원일기>를 통해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를 보면서
기쁘면서도 왠지 맘이 아프더군요.
이제 고정적으로 뵐 수 없다는 생각이 저를 힘들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전원일기>의 후속 프로그램이 농촌 드라마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 인터넷을 보니 그게 아닌 것 같더군요.
아마도 MBC가 시청률을 의식해서 트렌디 드라마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 만큼, 농촌 드라마에도
그리고 현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동시에 잘 어울리는 배우는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전원일기>는 끝나도 우리의 배우 "조하나"씨의 아름다움과
멋진 연기의 행진은 계속될 겁니다^^
어느덧 12월이 되었고 갖가지 모임이 많을 때입니다.
어제 교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운전하면서
캐롤송을 들으니 벌써 크리스마스 기분이 들더군요.
이번 주부터 저도 많은 모임이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다른 모임은 다 제가 참석만 해도 되는데,
저희 부서 송년회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좀 해야겠네요.
일찍 영화 한 편 보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근사하게
저녁을 먹을까 생각 중인데....
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연말이라는 감상적인 생각도 좋지만, 올 한 해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모두가 너무도 사랑하는 "조하나"씨,
님의 뒤에는 이렇게 성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멋진 모습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즐거움이 더욱더욱 커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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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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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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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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